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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 경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주식의 흐름은? 인플레이션까지 걱정, 지금이라도 팔아야 할까요.

by Clover Marketer 2022. 1. 25.

미국 주식 시세는 반등.한때는 과거 2년의 어느 하락 국면과도 비교할 정도로 매도가 크지만 저가 매수가 들어 막바지에 상승세로 돌아습니다.  인플레이션의 걱정으로 연준의 금리 인상으로 주식의 흐름이 안 좋은 현상을 보이고 있었던 상황에서의 긴장 고조 및 미 금융 당국의 인플레이션 대응 자세를 받고 흔들리는 주식 시장이 또 막판에 급물살을 보였습니다.

 

인플레이션 이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까지 걱정이 되는 세계시장에서 주식의 흐름은 매우 안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넷플릭스의 영업이익을 발표한 이후 20%의 급격한 하락이 나타난 뒤 이틀 연속으로 5%정도가 더 내려갔으며, 메타 관련주인 로블록스, 메타 같은 기술주는 더 큰 하락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미국 주식은 반발, S&P는 한때의 4%하락에서 반격 도움이
·미국 국채는 장기채가 올리는 잃고 미국 주식 회복으로
-달러 지수가 2주 만 고수준, 우크라이나 사태 등 둘러싼 긴장감
·NY원유는 속락, 낮 미국 주가 하락에 걸려들다-달러 상승도 중시
·NY금은 반발, 세계 최대의 돈 ETF보유액이 급증

미국의 주식은 S&P500종 주가 지수는 장중 한때 4%를 내렸으나 소매나 자본재·서비스, 에너지 업종을 중심으로 한 매수에 도움이 떠올랐다. 미국 금융 당국이 금리 인상을 단행할 것으로 트레이더의 시각은 여전히 스와프 시장은 3월 0.25포인트 금리 인상과 2022년 전체의 1포인트 가까이 인상을 포함시키고 있습니다. 모건 스탠리의 전략가, 마이클 윌슨 씨는 리포트에서 이달의 주가 하락에 대해서 시장에 "겨울이 온 "이라고 기술했다고 합니다.

 

 

 

 

 

작년까지 따뜻했던 봄의 시장이 이제 얼어 붙은 경제가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됩니다.  제작년 말부터 시작되어 작년까지는 돈을 아무 주식에 넣기만 해도 상승을 했던 시장이기 때문에 실력보다는 운이 있었던 시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중요한 부분은 이제부터 어떤 가치가 있는 주식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을 하여 장기적으로 투자할 수 있을지가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S&P500종은 지난 주말보다 0.3% 오른 4410.13. 다우 공업주 30종 평균은 99.13달러(0.3%) 오른 34364.50달러.나스닥 종합 지수는 0.6%상승했습니다.

어드바이저스·캐피탈·매니지먼트의 포트폴리오 매니저, 조앤 피ー니ー 씨는 "이 시세의 움직임이나 발등의 위험 모두가 장기 투자가의 기개를 실험하고 있다고 생각"이라고 블룸버그 텔레비전에 대한 말했습니다.

미국 국채 시세는 장기채 하락, 단기 국채 상승과 다양하다.미국 국채 수익률 곡선은 스티ー프화했다.뉴욕 시간 오후 4시 14분 현재 10년채 이율은 1베이시스 포인트(bp, 1bp=0.01%) 오른 1.77%입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움직임에 얼어 붙은 주식시장

외환 시장에서 주요 10통화 대비 달러화의 움직임을 보이는 마이클 블룸버그 달러 스폿 지수가 2주 만 높다.북 대서양 조약 기구(NATO)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공격 저지 움직임 가운데 시장의 긴장이 높아졌습니다.

주요 10통화 대비 달러화의 움직임을 보이는 마이클 블룸버그 달러 스폿 지수는 0.3%상승.뉴욕 시간 오후 4시 14분 현재 달러는 대엔에서 0.3% 오른 1달러=113엔 98전.유로는 대 달러로 0.2% 떨어진 1유로=1.1326달러였습니다. 스탠더드 은행의 스티븐 버로 씨는 "미국 금융 정책과 러시아·우크라이나 국경에 관련된 지정학적 긴장이 이번 주의 최대 시세 재료이다"라고 지적했습니다. 이렇듯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움직임에 세계 경제는 추운 날씨와 함께 얼어 붙어버렸습니다. 미국은 우크라이나에 8500명의 군대를 파견했으며, 유럽의 나토는 미국과 연합으로 러시아를 압박하기 시작했습니다.

앞에서 인플레이션 걱정으로 인해 투자를 고려 해볼 수 있는 뉴욕 금 선물 시세는 반등하여 세계 최대의 돈 연동형 상장 투자 신탁(ETF)"SPDR골드·점유율 즈"에 21일 달러화 기준으로 2004년 상장 이후 최대의 자금이 순유입되고 금에 강한 징후가 나타났습니다. 또한 뉴욕 상품 거래소(COMEX)금 선물 4월 한은 0.6% 오른 1온스=1844.20달러에 마감했습니다.

미국은 러시아에 대한 경제 제제를 통해서 무력침공을 막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이때  러시아는 세계에 에너지를 무기로 하지 않을까라는 걱정으로 시장은 민감하게 반응을 했습니다. 오늘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가 당장 전쟁을 하려고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이야기하며 조금은 긴장상태가 풀리는 듯 하지만 다른나라들은 아직은 안심할 때가 아니라고 말하면서 긴장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국의 나스닥과 한국의 코스피는 최근 몇년 사이에 매일 최저가를 기록하며 엄청난 자금이 빠져나가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어떻게 생각 할 수 있고 판단을 해야할까요. 주식은 위기가 기회라는 말이 있습니다. 상승을 하고 있는 시기에는 누구나 투자를 했으면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겠지만, 실제적으로 확실한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는 하락장이 있는 위기에 있기 때문입니다. 분명 주식을 손해보더라도 어서 판매를 하여 현금을 보유하는 사람들도 있으며, 지금이 기회라고 생각하여 투자 가치가 있는 주식을 저렴하게 추가로 구입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하는게 맞을까요? 솔직히 말하면 여기에 정답은 없습니다. 판매를 한 뒤에 그 현금을 보유하고 있다가 바닥이 왔을때 추가적인 금액을 함께 투자하는 방법이 가장 옳고 좋겠지만 이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바닥이 어디인지 알고 있다면 사실 모두 부자가 되었지 않았을까요? 그렇기 때문에 얼마나 장기적으로 자신이 가져갈 수 있는지를 고민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2022년은 인플레이션과 코로나 바이러스의 장기화로 경제의 위기가 실질적으로 보이기 시작할것입니다. 만약 빚을 통해서 투자를 하거나 손해를 보는것은 절대 있을 수 없다고 판단하는 사람은 2022년에는 높은 금리에 맞게 적금이나 예금에 현금을 보유하는게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들지만, 저는 적금처럼 매달 주식을 구매를 진행하는 방법 역시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우수한 기술과 투자가 가능한 주식을 공부하고 판단한 뒤 구매를 진행을 해야겠지만, 우수한 기업의 주식이 기업 자체의 문제가 아닌 경제위기와 같은 흐름 때 주가가 떨어지는것은 마치 할인세일을 하고 있는 모습이기 떄문입니다. 델타 바이러스 뒤에 오미크론 코로나 바이러스의 증가로 아직까지 경제위기는 유지되고 있지만 사망률이 떨어지고 백신과 치료제의 증가로 분명 어느정도 예상 가능한 부분에서 경제활동이 가능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기술주는 분명 아직까지 더 많은 주가하락이 있을 수 있습니다만 소비재와 배당주 같은 주가는 금방 회복을 하지 않을까 생각 하기 때문에 어느정도는 주식의 흐름을 읽고 투자하는 부분이 필요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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