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랑상품권 5,000억 발행
서울시는 서울사랑상품권 전용 앱 ‘서울페이+’를 새롭게 선보인다
서울시에서 제로페이를 기반으로 한 서울 페이 플러스 어플을 출시했습니다. 2022년 1월 20일 서울 pay+로 출시한 앱은 서울사랑상품권 구매 결제와 서울시 주요 행정, 생활서비스 등 서울시민의 소비와 일상을 가장 스마트하게 케어하는 새로운 앱이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기존 제로이와 같이 지역상품권을 10% 할인 판매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서울은 구 별로 사용처를 분리하고 있어 확인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10% 할인판매는 1월 24일 OPEN하고 각 구 지자체 별로 구입할 수 있는 날짜와 시간이 다릅니다. 제가 살고 있는 곳은 송파구로 이번 기회에 상품권을 사용해 볼 생각입니다.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카드를 이용하여 지역사랑 상품권을 구입한 후 10% 할인을 받고 그 후 지역사랑 상품권을 이용할 때 다시 현금과 같이 현금영수증이 가능하기 때문에 세금을 절약하는 방법으로도 엄청난 장점이 있습니다.
서울사랑 상품권 가맹점과 소비자를 위한 결제 플랫폼 ‘서울 페이+’가 새롭게 출시됐습니다.
‘서울페이+’는 모바일 간편 결제, 각종 행정서비스 신청과 생활정보 알림이 결합된 똑똑한 결제앱으로, 1월 20일부터 구글플레이, 앱스토어에서 설치 가능하다.
안드로이드 os에서는 구글플레이, 애플에서는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지역사랑 상품권을 지폐로 받는 게 아닌 어플을 이용해 구입하고 QR코드를 사용해 결제가 가능한 부분은 지폐를 많이 사용하지 않는 현재의 시스템에서 조금 더 많은 사람들이
서울사랑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 젊은 세대에서도 관심을 가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서울시는 ‘서울페이+’ 출시와 함께 설 명절을 맞아 1월 24일부터 26일까지 총 3일간 5,000억 원 규모의 서울사랑상품권을 판매하고 시민에게 더 커진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자치구별 서울사랑상품권 발행 일정
자치구별 서울사랑 상품권 발행 일정 구매 일시.
서울사랑 상품권 발행 일정은 설날을 앞두고, 자치구별로 다른 시간에 판매를 진행합니다. 1월 24일 9시에 성동구를 시작으로 마지막 날 1월 26일 4시 경에는 용산구의 서울사랑상품권을 발행하여 판매하도록 하니까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확인을 해 놓으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저는 1월26일 12시에 송파사랑 상품권을 구입하도록 합니다. 가장 큰 장점으로는 10% 할인된 가격으로 상품권을 구매가 가능합니다. 또한 상품권 구매가 카드 결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세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큰 장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1.24.(월) 1.25.(화) 1.26.(수)
09:00 | 성동사랑상품권 | 관악사랑상품권 | 은평사랑상품권 |
10:00 | 광진사랑상품권 | 서대문사랑상품권 | 서초사랑상품권 |
11:00 | 동대문구사랑상품권 | 마포사랑상품권 | 강남사랑상품권 |
12:00 | 중랑사랑상품권 | 양천사랑상품권 | 송파사랑상품권 |
13:00 | 성북사랑상품권 | 서울강서사랑상품권 | 강동사랑상품권 |
14:00 | 강북사랑상품권 | 구로사랑상품권 | 종로사랑상품권 |
15:00 | 도봉사랑상품권 | 금천G밸리사랑상품권 | 서울중구사랑상품권 |
16:00 | 노원사랑상품권 | 영등포사랑상품권 | 용산사랑상품권 |
17:00 | 동작사랑상품권 |
‘서울 페이+’ 결제 앱 활용해 서울사랑상품권 신용카드 구매·결제 가능
23개 결제앱에서 진행되던 서울사랑상품권 구매 및 결제를 ‘서울페이+’로 통합해 하나의 앱에서 체계화된 시스템 운영과 회원관리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그동안 현금결제만 가능했던 서울사랑상품권 구매가 체크카드와 신용카드로도 가능해진다. 상품권 구매도 기존 1, 5, 10만원 단위로만 가능하던 것을 소비자가 필요한 만큼 1만원 단위로 구매 가능하며, 상품권 전액 환불도 기존 7일 이내 구매취소에서 구매 후 언제나 가능하도록 변경됐다.
서울사랑상품권 사용 시 결제금액보다 상품권 잔액이 적은 경우엔 차액을 ‘서울페이+’에 등록된 개인 신용·체크카드로 자동 합산해 결제하는 기능도 올해 5월 중 추가될 예정이다.
1월 24일부터 서울사랑상품권 구매와 결제가 가능한 앱은 ‘서울Pay+’, ‘티머니페이’, '신한 쏠', '머니트리' 총 4개며, 다른 결제앱도 순차적으로 오픈될 예정이다.
서울사랑상품권 결제앱 오픈 일정
서울사랑상품권 결제앱 오픈 일정은 1월 20일, 1월 24일, 3월, 5월입니다.
서울 pay+는 구매를 할 수 있는 어플, 업체가 통합 및 추가되었습니다. 또한 신한 쏠, 신한플레이와 같은 신한과 협약을 통해서 진행이 되고 있는 이벤트를 확인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신한카드를 이용해서 구매를 한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 상품을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서울Pay+ |
티머니페이 |
신한 쏠 |
머니트리 |
신한플레이 |
카카오페이 |
카카오톡 |
※ 단, 카카오페이, 카카오톡 앱에서는 상품권을 판매하지 않음. (다른 앱을 통해 구매한 상품권을 조회해 결제만 가능)
서울pay+ 앱 이용하기
서울 pay+ 앱을 다운로드하여 실행을 해봤습니다. 파스텔 톤의 색감에 깔끔한 디자인은 앱을 실행할 때 생각했던 거에 비해 엄청 깔끔하고 젊은 세대에게도 호응을 받을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게 했습니다.
각 지역사랑 상품권을 제공하고 있는 제로 페이에서 서울 페이를 새로 만든것은 사용하는 인원이 가장 많은 서울시를 별도로 만들면서 제로페이 어플의 활용성을 떨어트렸다는 의견도 있지만 서울시에서 더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제작해주는 것은 좋은 현상입니다.
서울 pay+ 앱을 실행하시면 QR코드로 현장에서 즉시 결제가 가능하도록 만들어져 있는 결제하기 버튼이 바로 보이고 그 왼쪽으로 상품권 구매와 결제내역을 할 수 있는 메뉴가 있습니다. 그밖에 서울 페이를 선물할 수 있도록 되어 있고 사용할 수 있는 가맹점을 찾을 수 있고 비대면 결제를 통해 결제를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과거에는 지폐를 이용해서만 가능했던 지역상품권이라 많은 사람들이 잔액과 같은 부분에서 불편했습니다. 또한 사용처 역시 가맹점이 적어 사용할 수 있는 곳이 많이 없다는 인식 때문에 사용하는 사람이 적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부분의 문제점을 개선하여 사용 가능한 가맹점을 먼저 찾아 사용이 가능한 곳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해 간편한 결제가 가능해졌습니다.
서울사랑 상품권 구매 버튼을 눌렸더니 아직 구매 가능한 상품권이 없다고 나오는데 앞서 확인했듯 구매가 가능한 시간에 직접 들어가서 구매를 해주시면 됩니다. 상품권 별 구매는 보유한도 안에서 할 수 있다고 하는데 만약 강남구에서 직장을 다니고, 송파구에서 거주하고 있는 경우에는 비례적으로 나누어서 상품권을 구매해주시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상품권 별 보유한도는 구매계좌 미등록 시 50만원으로, 등록 시 200만 원으로 설정이됩니다. 저는 계좌를 직접 등록해 200만원까지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상품권별 보유한도이기 때문에 다른 지자체의 상품권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200만원 이상 보유한도가 적용됩니다. 구매 시 자금세탁 방지 관련 법령에 따라 여부를 검증한다고 하는데
세제 혜택이 큰 부분에서는 혜택을 받더라도 회사의 자금이나 법인 등의 공용 자금을 이용하여 개인적으로 사용하면 안 되겠습니다. 다행한 부분으로는 구매한 상품권을 사용하지 않은 경우에는 구매 취소를 할 수 있기 때문에 구매해놓고 안 쓰면 어떻게 하지라는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 거 같습니다. 또한 상품권 선물이 가능해. 선물 받는 분의 정보를 입력해서 상품권을 선물할 수 있습니다. 서울 페이앱을 사용하고 있으시다면 선물을 통해서 계좌 이체처럼 사용이 가능한 부분은 매력적인 거 같습니다. 또한 제로페이처럼 현금영수증을 따로 발급할 필요 없이 어플을 이용해서 자동으로 (체크카드, 현금영수증)으로 연말정산이 가능합니다.
또한, 이전에 구매한 서울사랑 상품권 잔액은 현재 사용 중인 23개 결제앱(비플제로페이, 체크페이 등)에서 2월 말까지 현재와 동일한 방식으로 사용 가능하다. 이후에는 2월 28일 24시 기점으로 ‘서울페이+’로 자동이관되니 미리 앱을 설치해 놓는 것이 편리합니다.
자동이관을 원하지 않을 경우에는 2월 중 기존에 사용하던 결제앱의 상품권 잔액을 ‘서울페이+’ 앱으로 직접 이관할 수 있는 ‘이관하기’ 기능도 추가될 예정이다.
‘서울페이+’ 앱을 통해 결제 방법이 더욱 다양해진다
서울사랑상품권 사용, 소비자 결제 편의성 높이고 가맹점도 2배 확대
하반기에는 NFC결제와 얼굴인식결제(Face pay) 등 다양한 신기술로 서울사랑상품권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소비자들이 골목상권 어디에서나 편리하게 상품권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가맹점도 현재 28만개에서 53만개(4월 말)로 2배가량 늘어날 예정이다. 국세청과 연계해 휴·폐업 정보를 반영한 실제 결제가 가능한 가맹점들만 앱 내에서 안내해 소비자의 불편도 줄인다.
가맹점에 대한 지원도 늘어난다. 서울사랑상품권 발행목적이 소상공인에 실질적인 이익을 주는 것인 만큼 상품권 결제 수수료 ‘0원’을 유지하는 것은 물론, 추가 지불 비용이 없다.
결제 확인 및 취소, 매출실적 관리도 가맹점주용 별도 앱 설치 없이 ‘서울페이+’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아울러 올해 5월부터는 가맹점 매출을 기간, 업종 등 다양한 형태로 분석한 리포트를 점주에게 정기적으로 제공해 마케팅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늗다.
4월 이후 행정 서비스 및 정책자금 신청 기능 도입
정부 및 지자체의 정책 지원금 및 수당 등을 방문이나 서류 없이 신청하고, 각종 보조금 및 지원금 신청 시기 및 방법 등을 알림톡과 앱푸시를 통해 알려주는 서비스도 실시할 예정이다.
일정별 서울사랑 상품권 이용방법
일정별 서울사랑상품권 이용방법
1.20.(목) | ㆍ 서울페이+ 결제앱 설치 & 회원 가입 |
1.24.(월)~1.26.(수) | ㆍ ’22년 서울사랑상품권 구매(현금 & 신한카드)ㆍ결제 |
2월 중 | ㆍ ’22.1.23.이전 구매 서울사랑상품권 ‘이관하기’ |
ㆍ 기존 앱에서 ’22.1.23.이전 구매 서울사랑상품권 결제 가능 | |
2.28.(월) 24:00 | ㆍ ’22.1.23.이전 구매 서울사랑상품권 ➝ 서울페이+ 앱으로 자동이관 |
4월 | ㆍ 결제 시 현금 & 신용카드 합산 가능 ㆍ 정책자금(방역지원금, 복지 바우처 등) 신청ㆍ수령 가능 |
5월 | ㆍ 가맹점 매출분석 리포트, 동종업계 매출 분석등 자료 제공 |
하반기 | ㆍ NFC결제, 안면인식결제 가능 |
한영희 서울시 노동·공정·상생정책관은 “새롭게 출시한 ‘서울페이+’는 스마트폰 하나로 서울의 주요 행정, 생활, 소비가 가능한 혁신적인 서비스”라며, “많은 시민이 서울페이+를 활용해 코로나19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부활시키고, 골목상권이 다시 활력을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눈에 쏙! 달라진 2022 서울사랑 상품권 정책
한 눈에 쏙! 달라진 2022 서울사랑상품권 정책 구 분기 존 변 경
소비자 혜 택 |
상품권 권종 | 1만원권, 5만원권, 10만원권으로 총 3가지 |
1만~70만원1)까지 1만원권 단위로 자유롭게 충전 |
|
상품권 구매방법 | 현금(계좌이체) | 현금 + 카드2) | ||
상품권 잔액 부족시 결제편의성 |
상품권 잔액 결제 후 신용카드 별도 결제 |
상품권 잔액+신용카드 동시 합산 결제 |
||
상품권 구매취소 | 구매 후 7일 이내 | 상시 가능 | ||
상품권 잔액환불 | 60% 이상 사용 시 | 60% 이상 사용 시 | ||
가맹점 혜 택 |
결 제 수수료 |
상 품 권 | 0원 | 0원 |
직불결제 | 제로페이 수수료 체계 | 제로페이 수수료 체계 | ||
부가서비스 | × | - 할인쿠폰ㆍ적립쿠폰 표출 - 이용쿠폰 디지털 적립 - 고객 리뷰 등록, 별점 등록 - 가맹점 찜(즐겨찾기) 추가 - 가맹점 홍보 콘텐츠 개발ㆍ지원 |
||
기 타 | 소상공인 사용처 〔상품권 가맹점〕 |
28만개(‘21.12월) 〔28만개〕 |
45만개(‘22.4월) 〔53만개〕 |
|
가맹점 휴ㆍ폐업 관리 |
× | ○ (※ 국세청 휴·폐업 정보 연계) |
||
발 행 수수료 |
시 민 구매형 |
1.1% | 0.7% 이하 | |
바우처 지급형 |
0.66% | 면제 |
1) 개인별 월 70만 원까지 상품권 할인 구매, 월 100만 원까지 상품권 종류 상관없이 카드로 구매 가능(금융규제법령해석)
2) 서울사랑 상품권 판매대행사인 신한카드로 결제 가능합니다.
‘서울 페이+’: 구글 플레이, 앱스토어
문의: 소상공인 플랫폼 담당관 02-2133-5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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