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연준 파월 의장이 양적긴축을 더욱 빨리 당겨서 할수도 있다는
내용의 기사가 나오자 말자 미국의 주식장에는 비상이 걸리며,
기술주들을 중심으로 급격한 하락이 있었습니다.
2022년 한해동안 엄청난 상승을 했던 구글과 엔디비아는
하루 7%에 가까운 급락을 보이며
많은 기술주 주주들이 패닉셀을 날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에 놀란 Fed는 다시 한번 새로운 정보를 공개했는데요.
미국 통화정책 세션의 순차 진행이 경제에 바람직하다며,
금리인상과 양적긴축을 동시에 실시하진 않을 것이라는 발표를 하며
급하게 미국의 주식시장에 약을 처방해준 것인데요.
이것은 지난 번 파월의장이 인플레이션의 위기에 금리인상을 할 것이며,
2022년에 3-4번에 걸쳐 금리를 인상을 할 것이며
양적긴축 역시 진행할 것이라고 발표를 했을때와 다소 다른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급격한 추락을 예상했던것과 달리 주가는 정상적인 모습을 찾았고
다시 주가는 하락을 그만두고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며칠 전 발표는
이에 대한 이야기와 별 반 차이가 없는 내용이었습니다.
금리인상, 알고 있어. 양적긴축, 알고 있어.
모두 알고 있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발표는 왜 이렇게 주주들에게 위험으로 작용하고 많은 투자자들은 발작을 하며
패닉셀으로 이어진 것일까요? 그 이유는 무엇보다 끝나지 않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3년이 가까운 기간동안 지속되고 있는 바이러스는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고 계속된 변종 바이러스와
최근의 오미클론 코로나 바이러스는 엄청난 전파력으로 바이러스가 기존 바이러스에 비해 엄청나게 확장되어
전파되고 있습니다. 어느정도 바이러스에 적응을하며 감염을 절제하고 있던 미국과 유럽의 여러 국가들,
우리나라와 일본, 동남아의 여럿 국가들과 같은 아시아 국가들에서도 계속해서 감염자가 증가하며
경제가 위험한 상태가 유지가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문제점은 경제 불균형과 함께
코로나 지원금으로 엄청난 돈을 찍어 내고 있습니다. 그렇게 양적완화와 제로금리는 주가의 상승을
주도한 큰 매개체가 되었지만 이것은 부메랑이 되어 인플레이션이라는 엄청난 화살이 되어 돌아올 것이라는
걱정을 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2021년 11월 미국 소비자물가 6.2% 급등으로 1990년 이후 최고 수준이라는 뉴스로 인플레이션에 대한 걱정을
접한 후 한달 뒤인 2021년 12월에는 6.8% 상승이라는 엄청난 보고가 있었습니다. 미국, 40년만에 최악의 인플레이션을
이야기하고 있지만 이것은 미국만의 문제가 아닌. 전 세계의 거의 모든 나라에서 나타나는 현재 문제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대부분의 음식점과 집값, 휘발유, 에너지와 같은 모든 부분에서 상승을 하는 모습은 많은 사람들이 엄청난
인플레이션을 걱정하며 지갑을 열지 않게 되어 반대로 디플레이션으로 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2022년 1월 12일 오늘 미국은 다시 한 번 인플레이션에 대한 발표를 하게됩니다.
(이 부분은 결과가 나오게 되면 수정을 통해서 블로그에 내용을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추가 내용입니다>
Consumer prices popped again in December, casting a shadow over the economy.
미국의 뉴욕 타임즈의 기사를 참고하면
12월 소비자물가가 다시 급등하면서 인플레이션을 걱정하기 시작했습니다.
2022년 1월12일에 발표된 미국의 소비자 물가지수는 7%를 발표혔습니다.
2021년의 통계자료와 달리 매우 중요한 부분으로 생각 해볼 수 있는 점은, 2022년이라는
새해의 통계는 2022년의 미래에 대한 부분을 예상해볼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중요한 부분입니다.
2021년 11월에 6.2%라는 수치를 보여준 뒤 2021년 12월에는 6.8%라는 상승된 새로운 통계는
2022년에는 7%가 넘어버릴 수 있다는 불안감이 있습니다.
만약 7%가 넘는 인플레이션의 수치가 나오는 순간 많은 사람들은 불안에 패닉셀을 하게 될 가능성이 높은데요.
7%라는 인플레이션은 절대 미국에서 원하는 수치가 아닐것이며, 경제 관념에서도 정상적인 수치가 아니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서 연준 fed에서, 파월 의장이 긴축을 앞 당기거나, 앞서 예정되어 있던 금리인상의 시기를
더욱 앞 당길 수 있기 때문에 지켜보아야 할 부분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투자를 해야할까요? 우선 가지고 있던 주식을 무조껀 판매하는 부분보다는
지켜보면서 현금의 비중을 늘리고, 금과 같은 현물 자산의 비중을 5-10%에서 어느정도 인플레이션을
이길 수 있는 투자가 필요합니다. 현금 비중을 늘리는 방법은 지금까지는 벼락거지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좋지 않은 투자 방법이었으나. 금리가 인상되고 있는 부분에서 이율이 높은 적금 역시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적금에서 긴급 대출과 같은 다양한 방식의 방법을 이용해서 해지를 하지 않더라도 다시 투자가 가능한 부분을
생각하면, 현금을 그냥 가지고 있지 않고 적금을 통한 보유 방법을 선택해볼 수 있을것 입니다.
2022년은 계속되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 인플레이션의 걱정으로 인해서
한국의 주식시장과 미국의 주식시장이 어떻게 흘러갈지는 그 누구도 모릅니다.
하지만 저는 기술의 개발과 성장을 하는 엄청난 시기라고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결국에는
상승을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조심스럽게 꺼내보고 싶습니다.
모두가 불안해 하는 시기지만 좋은 기업을 찾아 투자를 장기적으로 진행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수 있을것입니다.
'부동산 & 경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 페이 플러스, 서울pay+ 출시 카드결제 가능한 지역상품권 금액의 10% 할인 받아 사용하기.현금연수증 (0) | 2022.01.23 |
---|---|
미국 항공주 대장주 델타항공vs 유나이티드vs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무엇을 살까요? (0) | 2022.01.15 |
2022년은 인플레이션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달러 통화량 미국은 얼마나 많은 돈을 찍어냈을까? (0) | 2022.01.01 |
2022년 최저시급은 얼마일까? 월급, 연봉 정리! 세계에서 우리나라의 최저시급은? (0) | 2021.12.31 |
[리모델링]창원 토월대동아파트 부동산 투자 (0) | 2021.12.1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