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맛집 추천 - 텐진 호르몬
후쿠오카에서 가장 맛있는 맛집을 추천하라고 하면 저는 바로 텐진 호르몬이 아닐까 싶은데요. 호르몬은 한국어로 내장인데요. 보통 우리가 생각하는 곱창과 대창 같은 종류로 생각하면 조금 쉽지 않을까 싶어요. 특히 한국인들에게도 유명하기 때문에 메뉴판에 한국어로도 적혀있어서 주문하기도 편한데요. 텐진 호르몬은 항상 사람들로 가득해서 줄을 서야한다는 점이 가장 큰 단점이지 않을까 싶어요.
저는 텐진역에 있는 텐진 호르몬을 먹었는데요. 오스스메 추천 메뉴는 호르몬과 스테이크인데요. 텐진 호르몬이 유명한 점이 바로 앞에서 구이를 철판에 직접 해준다는 점이 아닐까요?
텐진 호르몬은 철판 호르몬 가게로 직접 앞에서 철판에 고기와 호르몬을 구워주는 것을 직접 볼 수 있다는 점이 특색있는 곳이죠. 바로 앞에서 제가 먹을 고기를 구워주는 것을 동영상과 사진으로 찍으면서 인스타에 자랑도 할 수 있는데요.
몇년 만에 돌아와서 먹었는데도 정말 맛있더라구요. 맥주 안주로도 정말 딱인 텐진 호르몬!
맥주는 삿포로 생맥주를 판매하고 있었는데, 일주일 전에 삿포로에 가서 삿포로 맥주를 잔뜩 먹고 왔던 추억의 맛이라서 더 맛있었어요. 밥과 미소 된장국, 계란 후라이, 호르몬, 고기 이렇게 나오는데요. 숙주나물과 함께 고기를 소스에 찍어서 밥과 먹으면 정말 밥 도둑이더라구요.
메뉴는 자신에게 맞는 것을 선택하면 될거 같은데요. 스테이크가 조금 더 비싸더라도, 스테이크로 먹는것이 더욱 맛있는거 같긴 해요. 저는 세트2번으로 먹었지만 조금 찔긴 부분이 있었기 때문이죠.
제가 먹었던 텐진 호르몬은 텐진역에 있는 지하상가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이 외에도 하카타나 다른 곳에도 다양한 가게가 있으니까. 자신에게 가까운 곳으로 찾아서 먹어도 충분히 맛있더라구요. 텐진 호르몬은 텐진역쪽이 메인인것으로 알고 있지만 큰 차이는 없는거 같아요.
텐진쪽 중심지 근처의 모습이에요. 후쿠오카 여행을 오면 꼭 가야하는 곳이 바로 하카타와 텐진이니까요.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친구와 함께 후쿠오카 여행을 와서 맛집 하나를 추천해드리자면 텐진 호르몬을 한 번 드셔보면 어떨까요? 맛있는 곳이니까. 꼭 한 번 먹어보셨으면 좋겠네요.
그럼 즐거운 후쿠오카 여행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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