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 여행 징기스칸 다루마6.4 양고기 야키니쿠
삿포로 여행을 하면 먹어야할 음식이죠. 바로 양고기 야키니쿠인 징기스칸입니다. 그 중에 대중적으로 유명한 체인점이 바로 다루마인데요. 삿포로 징기스칸 다루마는 다루마 본점과 함께, 다루마 4.4, 다루마 5.5, 다루마 6.4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중에 저는 다루마 6.4을 방문했는데요. 다루마 6.4은 삿포로 클래식 맥주를 판매하기 때문에 삿포로에 여행을 와서 클래식 맥주를 먹고 싶은 분들께 강력 추천하는 곳입니다.
구글 지도에 삿포로 징기스칸 다루마 6.4을 검색하셔도 간단하게 찾을 수 있구요. 아래 주소를 작성하셔도 됩니다.
일본 〒064-0806 Hokkaido, Sapporo, Chuo Ward, Minami 6 Jonishi, 4 Chome, <花小路>野口ビル1F
메뉴로는 한국어는 별도로 적혀 있지는 않았는데요. 기본적으로는 징기스칸이라는 기본 고기 메뉴가 있구요. 상육, 히시 같은 고기가 있습니다.
사진을 구글 번역기에서 사진으로 번역을 해서 말을 하는식으로 하셔도 될거같아요. 기본적으로 한국인들도 많이 오는 가게고 현지인들에게도 유명한 가게인거 같더라구요.
다루마의 가장 큰 단점은 좁기 때문에 연기가 안빠져 나가서 옷에 냄새가 심하게 난다는 점인데요. 사람이 많아서 대부분 항상 기다려야하는데요. 기다릴때도 내부에서 기다릴 수 있지만 몇 명 밖에 못 들어오기 때문에 겨울에는 밖에서 조금 춥게 기다려야 한다는 점입니다.
다루마의 내부 모습이에요. 내부에서는 사진 찍는것을 금지하고 있구요. 사진에 얼굴이 안 담기게 사진을 하셔야하구요. 주문과 계산은 앞에 계신분들께 이야기를 하면 됩니다.
아 카드 결제도 가능하기 때문에 혹시나 현금이 없어서 카드 결제가 필요한 분들께서는 카드 결제를 하셔도 됩니다.
앞에 숯으로 된 구이 화로를 놓아주는데, 혼자서 와서 드시는분들께서도 많이 계시던데 바쁜 시간이 아니면 간단하게 한 잔하면서 먹고 가도 좋을거 같아요. 하지만 인기가 많아서 저녁시간이나 주말에는 항상 사람들이 많은거 같더라구요. 밥은 따로 주문을 하셔야하구요. 맥주는 생맥의 경우도 삿포로 클래식입니다. 사이즈가 큰 사이즈의 경우는 정말 크더라구요.
양파와 파를 옆에 놓아주는데 양고기 기름에 양파가 구워져서 먹으면 정말 맛있더라구요. 하지만 기름이 흘러나오기 전에 양파가 탈 수 있어서 계속해서 뒤집어 줘야해요.
개인적으로 징기스칸의 기본 징기스칸 고기는 조금 질긴편이라 상육이 더 맛은 있더라구요. 대신 양이 정말 적은 편이었기 때문에 배부르게 먹기에는 돈이 많이 나오더라구요. 그래도 고기를 소스에 찍어서 밥이랑 함께 먹으면 정말 맛있더라구요. 밥의 사이즈는 선택을 해주셔야 하는데 한국인들에게는 큰 사이즈로 시켜도 충분히 괜찮은거 같았어요. 고기와 양파를 밥과 함께 먹으면 정말..
혹시라도 삿포로여행을 준비하고 계신분들께서는 징기스칸 양고기 바베큐는 꼭 드려보길 추천드리면서, 현지인들도 많이 가는 곳 다루마를 가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양고기 냄새도 안 나고 소스에 딱 먹으면 맛도리 그 자체더라구요.
강력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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