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리모델링 건축 장점과 재건축과의 차이점

리모델링을 했을 때 장점

법정상 정의로는 건축물의 노후화를 억제 또는 기능 향상 등을 위하여 대수선하거나 일부 증축하는 행위로 기존 골조를 활용하고 고객의 필요에 맞춰 모든 것을 완전히 변화시켜 신축하는 것으로 노후 아파트의 고질적인 안전 문제를 리모델링을 통하여 안심할 수 있고 안전한 아파트로 변화 할수 있도록 건축을 하는 것입니다.

 

재건축과 리모델링의 차이점

재건축	구분	리모델링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법	법적근거	주택법
준공 30년 경과 이후 추진가능 (안전진단 강화로 실제 40년 경과 이후)	연한	준공 15년 경과 이후 추진 가능
법적 상한 용적률 이내 (최대 300% 이하)	용적률	용적률 제한 없음
리모델링에 비해 사업 장기화 가능성 농후	소요기간	리모델링 규모에 따라 다름
완화 적용 없음	건축법 완화적용	건축선, 용적률, 건폐율, 높이제한, 공개공지 확보, 조경 등 완화
최소 D등급 이하 (D,E)	안전진단	수직증축 (B등급 이상) 수평증축 (C등급 이상)
도로, 공원, 녹지 등 의무 제공	기반시설 기부채납	없음
증가 용적률의 50% 건립 (전용 60㎡ 이하)	소형 임대주택 건립	없음
3천만원 초과시 10~50% 국가환수	초과이익환수	없음

 

면적의 증가

기존의 건축물의 경우에는 벽체 중심선을 기준으로 면적을 측정을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같은 84타입이라고 했을때 옛날의 집보다 최근의 집들이 더욱 넓어보이는 이유가 바로 이것 때문이죠. 예를 들면 3.0M의 방에서 벽체 두께가 약 20CM라고 가정을 하면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면적은 2.8M였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변경된 방식은 이와 다르게 정말 우리가 사용하는 면적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안목치수에 의해서 면적을 측정하게 됩니다.

MC선을 따라 벽체 중심이 아닌 벽체에서 안쪽의 공간을 면적으로 측정하기 때문에 과거 벽 중심선 기준으로 면적을 측정했던것에 비해서 약 20CM더 넓은 공간을 활용할 수 있게 됩니다. 리모델링을 하게되면 과거에는 면적을 벽체 중심선으로 측정했던 건축물들을 변경된 안목치수를 통해서 면적을 산출하게 되기 때문에 집이 더욱 넓어지는 효과를 볼 수 있게 됩니다.

 

지하주차장

지하주차장의 경우에는 과거의 아파트 대부분이 지상에 주차가 있고 지하에 지하주차장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떄문에 고질적인 주차난이 항상 문제점으로 지적이 되고 주차구획 역시 옛날 기준에 따라 계획이 되어있기 때문에 주차를 할때 좁습니다. 기존의 주차장의 주차구획으로는 2.3M X 5.0M를 사용한 반면에 현재에는 2.5M X 5.0M라는 조금 더 넓은 주차구획을 가질 수 있습니다.

또한 비가 오면 차량이 비가 맞거나 주차 후 집을 가기 위해서는 항상 우산을 써야했던 아파트들이 지하를 통해서 바로 집으로 갈 수 있게 되는 지하주차장은 사람들의 편리성을 향상 시켜주며 1층에는 차가 다니지 않게 하여 1층의 조경이 더욱 아름답고,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공원과 같은 모습을 이루게 해줍니다.  지하 1층 택배차량 통과 가능하기 위한 층고는 2.7M로 지하1층의 경우에는 지하2-3층에 비해서 높은 층고를 계획하여 1층에서가 아닌 지하1층에서 택배 차량을 받을 수 있도록 리모델링에서는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