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여행 봄 여행 서울 석촌호수 벚꽃

벚꽃여행 봄 여행 서울 석촌호수 벚꽃

2024년 새해가 된지 며칠 안된거 같은데 어느덧 벌써 1월 마지막 날이 지나고 있습니다. 몇 시간 뒤면 2월 1일이 되는데요. 추운 날씨가 조금 따뜻해지는게 어느덧 겨울도 어느정도 지나가고  있는 모습이에요.

2월에 무슨 벚꽃 여행을 이야기 하나 생각할 수 있지만 따뜻한 날씨를 보니 또 조금 지나고 나면 벚꽃이 피었다는 생각을 할거 같아서 먼저 봄여행으로 벚꽃여행 이야기를 조금 끄적여볼까 싶습니다.

 

서울여행 - 석촌호수 벚꽃여행

작년의 석촌호수 벚꽃의 모습을 같이 보시면 좋을거 같은데요. 서울여행으로 벚꽃을 볼 수 있는 곳은 엄청 많죠? 저는 사실 정말 가까운곳에 살고 있기 때문에 오며가며 자주 벚꽃을 볼 수 있었는데, 이번 봄에는 이사를 하게 되면서 날을 잡고 벚꽃을 보러 가야겠어요.

이때는 3월 말쯤으로 벚꽃이 완전히 피지 않고 벚꽃 꽃몽오리가 보이는데요. 날씨도 포근해지고 데이트 하기 좋은 날씨에 커플들이 많이 찾는 명소에요.

석촌호수는 서호와 동호로 나눠져 있는데요. 현재 보여드린 곳은 롯데월드가 있는  석촌호수 서호 모습이에요.

 

그리고 반대편이며 잠실 롯데타워가 있는 석촌호수 동호는 송리단길과 방이동 먹자골목, 롯데백화점, 아울렛과 이어져 있는 곳이기 때문에벚꽃을 보기 위해서 데이트를 나온 분들께서 많이있죠. 특히 과거 러버덕도 있었던 장소에요.

 

특히 도심지 내에 놀이공원 유원지인 롯데월드의 성이 보이는 벚꽃은 정말 이쁘죠. 분수가 나오는 호수를 보면 이번달까지 얼어있던 석촌호수의 모습과 너무 다른 모습에 빨리 봄이 왔으면 좋겠어요.

이쁜 벚꽃 사진들을 좀 보도록 할게요.

정말 많은 분들께서 롯데월드에서 놀이기구를 타면서 주말을 보내고 있으셨는데요. 이렇게 날씨가 좋다면 밖에서 벚꽃도 보고 재미있는 놀이기구도 타고 놀 수 있기 때문에 봄여행으로 서울 여행을 계획하고 있으시다면 꼭 벚꽃 구경을 하면서 놀 수 있는 롯데월드로 가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특히 밤에는 야경의 모습이 호수에 비춰지면서 더욱 화려한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위로는 벚꽃이 보이고 호수에는 야경이 반사되는 모습이 벚꽃을 볼 때 꼭 낮이 아닌 밤에도 얼마던지 보면서 놀수 있을거에요.

 

두번째로 추천하는 봄여행 서울여행지 입니다.

송파구 벚꽃여행 [탄천~양재천]

서비스로 간단하게 벚꽃을 보러 갈 수 있는 곳을 한 곳 더 추천을 해드릴까 싶은데요. 송파구에서 강남으로 이어지는 하천이 하나 있죠. 탄천은 강남과 송파구를 나누는 경계로 볼 수 있는데요. 이 탄천을 따라서 걸어가시면 봄이 되면 정말 이쁜 벚꽃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송파구에 위치한 파인아파트와 가든파이브를 따라서 이어지는 공원 길은 벚꽃이 이어지는 길인데요. 이쪽에서 회사를 다니고 있는분들께서는 점심을 먹고 간단하게 벚꽃을 보면서 걷고 다니시는분들께서도 많으시더라구요.

 

탄천을 따라서 걷다보면 이어지는 양재천 또한 벚꽃이 정말 이쁜 곳중 한 곳입니다. 양재천은 강남에서 개포동과 대치동의 경계인 하천인데요. 부동산의 투자를 할때는 탄천을 건너서 강남을 건너가면 다시 양재천을 건너야한다는 말이 있는 곳이죸ㅋ

 

봄을 앞두고 봄여행, 서울여행, 벚꽃여행, 벚꽃 데이트로 추천할 수 있는 롯데월드 석촌호수의 벚꽃과 두 개의 하천을 따라 보이는 벚꽃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봤습니다. 어느덧 봄이 오고 있는 만큼 봄이되면 어디에 놀러갈지 긍정적인 마인으로 조금 더 힘을내서 이쁜 사랑을 하고 일도 파이팅을 해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2024년 이르지만 점점 따뜻해지는 날이 되는 만큼 벚꽃이 되어서 어서 두꺼운 옷을 벗고 가벼운 옷과 함께 따스런 햇빛을 따라 여행을 가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