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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나고야공항 주부국제공항 면세점 일본 위스키 재고 ( 나고야에서 인천 방향 출국심사 시간) (히비키, 야마자키, 도쿄바나나,로이스 초콜렛)

by Clover Marketer 2023. 12. 29.

나고야공항 주부국제공항 면세점

나고야를 다녀와서 꼭 필요한 정보에 대한 내용을 전달해드리기 위해서 하나씩 글을 작성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나고야 공항 주부국제공항 면세점에 대해서 작성을 해보려고 해요. 특히 나고야에서 인천 방향으로 출국하는 심사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에 따라서 공항에 도착을 해야하는 시간이 다르잖아요? 저도 검색을 해보려고 했었는데 특별하게 적혀있는게 없어서 제가 내용을 전달해드릴까 싶습니다.

 

 

나고야 공항 출국심사 시간

우선 나고야에서 인천방향 출국심사에 대한 내용을 먼저 짧게 전달해드릴까 싶은데요. 저는 대한항공을 타고 나고야에 다녀왔기 때문에 1공항을 이용했어요. 다른 국제공항에 비해서는 작은 크기라서 먼저 체크인을 하고 짐을 맡기고 면세점으로 들어갈 수 있는 시간이 짧았어요. 제가 기다리고 있는 시간에 2시간 정도 여유가 있는 분께서 짐을 맡기기 위해서 왔는데, 보통은 한 시간 전부터 짐을 맡길 수 있어 그 시간이 아닌분들께서 오신 경우에는 다시 시간을 기다린 뒤 짐을 맡기로 와달라고 했으니까. 빨리 공항에 도착을 한다고해서 짐을 맡기고 출국장 안으로 가서 면세점을 이용하는게 불가능하겠죠? 

 

 

 

특히 출국심사를 하는 과정은 정말 5분도 안 걸리고 들어왔습니다. 무엇보다 나고야를 여행으로 오시는 분들께서는 적기 때문에 혹시나 2시간 안에 도착을 못해서 못 들어가면 어떡해? 라는 입국, 출국에 대한 시간을 걱정할 필요는 없는거 같아요.

 

면세점 안 모습이에요. 한적한 모습이 딱 봐도 관광객이 많이 없죠? 면세점도 엄청 넓은 편은 아니지만, 사람들도 많은편은 아니라서 둘러보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화장품 코너에는 정말 아무도 없어서 놀랬네요.

 

 

그나마 사람들이 조금 있는 곳으로는 술과 담배를 판매하고 있는 곳과 과자와 먹거리를 판매하고 있는 곳입니다. 원래는 담배를 구입해서 많이 왔는데 요즘에는 주위에서도 담배를 피는분들이 많이 없고 기념품으로 담배는 식상한 느낌이라 일본에 다녀올 때는 먹거리를 사오게 되는거 같습니다.

 

 

오사카와 도쿄에서는 정말 품절으로 보기도 어려운 도쿄 바나나가 전시가 되어있는 모습이.. 박스에서 꺼내자 말자 사라지는 품귀현상이 일어나는 도쿄 바나나인데요. 이번에는 도쿄바나나를 구입하지는 않았지만. 나고야를 여행오는 길에는 하나 정도 사오는 것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일본 여행을 할때 안 사오면 허전한 면세점 아이템이 바로 로이스 초콜렛이 아닐까요? 옛날에는 로이스 초콜릿의 개수 한도가 있었는데요. 역시 나고야에는 여유로운 모습을 볼 수 있어요. 그 위에 있는 로이스 초콜렛이 묻어있는 감자칩도 맛있으니까. 로이스 초콜렛에 조금 아쉽다고 생각하는 분들께서는 감자칩을 사보시는것도 어떨까 싶습니다.

 

 

그 외에도 술도 구입을 할까 싶어서 갔는데 역시나.. 히비키나 야마자키는 구매가 불가능했고, 그 외에도 유명한 술은 전부 없었어요. 가끔 다른 분들께서는 제2공항에서는 구입이 가능하다고 했는데. 아쉽게 재고는 없었어요.

결론 = 히비키, 야마자키 등 유명한 위스키는 재고가 없었습니다. 나고야에서 백화점뿐만 아니라 술을 파는 곳을 찾아보면 재고가 제법 많고 면세도 가능하기 때문에 공항에서 살 생각하지 말고 그냥 나고야 시내에서 사오는걸 추천합니다.

 

 

그래도 면세점에서 탑승장 20으로 가는 길에 일본 술에서 유명한 사케를 판매하는 곳이 있더라구요. 준마이 닷사이도 판매를 하고 있었는데 닷사이 23은 그때 갔을때 없었어요.

확실한 내용은 그때마다 재고가 달라질 수 있으나, 공항 면세점을 방문하기보다는 시내에서 구입을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주부공항에는 온천이 있기 때문에 조금 일찍 도착하신 분들께서는 공항 온천에서 목욕을 하고, 휴식을 하고 면세점에 방문해서 필요한 물건을 구입하는 것은 어떨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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