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 LG엔솔 공모주 청약 하는법. 어디로 신청해야 주식 배정을 많이 받을 수 있을까?

LG에너지솔루션이 2022년 1월 18일 오늘부터 청약을 시작했습니다. 18일부터 시작해서 이틀 동안 개인 청약에 돌입한

LG엔솔을 한 주라도 더 많이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 까요?

경쟁률이 낮은 증권사에 청약해야 공모주를 최대한 많이 받을 수 있어 마감 직전까지 눈치 싸움이 치열할

전망입니다. 개인이 균등 배정을 노리고 최소 단위인 10주를 청약하면 2개~3개 정도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10주를 청약하기 위해서는 150만원의 청약금이 필요합니다. 1주에 30만원으로 결정이 된

LG엔솔 주식의 10주를 신청하게 되면 50%의 청약금가 필요한데, 즉 300만원에서 50%인 150만원이 필요합니다.

LG에너지솔루션의 증권사는 KB증권, 대신증권, 미래에셋 증권, 신영 증권, 하이투자증권, 신한증권, 하나금융투자 증권

7곳의 증권사에서 일반 개인 청약을 진행합니다. 일반 청약자에게 배정된 공모주는 전체 주식의 25%~30%로

최대 1275만주입니다. 균등배정을 통해 이 중 50%, 절반을 최소 단위 이상 청약한 개인 투자자 모두에게 나눠주는 균등

형태로 배정됩니다. 그리고 나머지에 대한것은 청약 주식 수와 증거금에 따라 나누는 비례 방식입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엄청난 경쟁률으로 몇 백만원~ 몇 천만원 정도의 금액을 일반 청약을 하더라도 균등 배정수 밖에 받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어 저는 개인적으로는 균등을 받을 수 있는 최소 신청 수 10개를 신청하였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 공모주 청약에서 균등 배정된 물량은 530만 주 이상으로 만약 총 청약 건수가

265만보다 적을 경우에는 균등 배정으로 10주를 신청한 최소 신청자들도 2~3주를 받을 수 있을거라 예측하고

있습니다.  가장 많은 일반 청약 주식을 가지고 있는 증권사는 KB증권사로 청약 주식 수의 약 45.8%인 486만9792주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신한금융투자와 대신증권 물량은 각각 22.9%으로 243만 4896주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는 미래에셋 증권, 신영 증권, 하이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 비중은 2.1%인 22만1354주 씩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가장 많은 수의 청약 물량을 받으려면 어디에 넣어야 할지 생각을 해봐야합니다.

균등배정만 노리는 투자자는 청약을 하고자 하는 계좌 수가 적은 곳을 택하는게 좋습니다.  현재로서 가장 적은 계좌를

가지고 있는 신영, 하이투자증권의 경우에 오히려 낮은 경쟁률로 더 많은 주식을 받을 수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청약마감일인 19일 오후 4시까지 투자자 사이에서는 눈치 싸움을 하면서 가장 적은 경쟁률이 있는 증권사에 청약을

해야합니다.  주식 수를 배정받고 나머지 차액에 대한 환불일은 1월21일 금요일입니다. 이날에 배정 받은 주식 수 당

30만원이라는 금액을 제외한 금액을 받을 수 있는데 만약 3개의 주식을 배정 받으면 150만원에서 90만원을 제외한

차액 60만원을 환급 받게 됩니다. 상장일은 현재 1월27일으로 예정되어 있어 목요일 오전8시30분부터 장외거래를 통해

30만원부터 시작하는 공모가는 최대 2배까지 오를 수 있어 60만원인 더블로 시작한 뒤 9시에 정규장에서 30%까지

상한가를 치게 되면 78만원의 금액이 되게 됩니다. 1주에 30만원의 주식이 78만원이 되면서 주당 48만원의 차익이

생길 수 있으므로 따상을 많은 투자자들은 기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청약 신청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우선 가장 배정물량이 많은 KB증권사에

10시가 되자 마자 신청을 하였습니다. 저는 다른 증권사와 경쟁률을 비교하면서 청약을 하는 방법이 있고

다른 증권사 계좌 역시 모두 보유하고 있기 떄문에 경쟁률이 낮은곳에 투자를 할 수 있겠지만 내일 발표도는 경쟁률의

차이가 엄청나게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이상. 가장 많은 숫자를 보유하고 있는 계좌에 청약을 하고 따로 신경을 쓰지

않고자 하는 편입니다. 솔직하게 큰 차이가 없기 때문이죠. 경쟁률이 차이가 나면 많은 투자자들은 적은 경쟁률로 다시 

청약 최소를 한 뒤 청약을 하면서 거의 대부분 평균화가 되는 모습을 공모주 청약때 마다 보여주었습니다.

KB증권 M모바일에 접속을 하게 되면 가장 앞에 유가증권시장 상장 공모 안내라고 적힌 (주)LG에너지솔루션 팝업창을

볼 수 있습니다. 인기가 많은 공모주 청약이다 보니 직접 청약 메뉴를 들어가지 않아도 밖에 있어 편했습니다.

그 뒤에는 증거금율 50%인 일괄청약으로 발행가 300,000원인 모습의 청약 버튼이 있습니다. 

1월 18일 10시부터 시작하고 4시까지 청약신청이 가능하며 이틀동안 진행되어 19일 4시까지 신청이 가능합니다.

그 뒤에는 다음에 신청할 수 있는 현대엔지니어링 IPO도 나와있네요. 청약신청을 클릭해주시면 됩니다.

저는 최소 수량을 선택하여 균등 배정만을 받을 예정이므로 10주를 청약수량으로 선택해주신 다음에

그 전에 넣어둔 1,500,000원의 청약증거금을 준비해주시면 됩니다. 청약 수수료는 1,500원이나 대부분 후불로

청약이 배정될 때 차익을 돌려 받을 경우에 자동으로 빠져나가기 떄문에 따로 입금을 해주실 필요는 없습니다.

환불금 은행이체 신청에 대부분 미신청으로 증권 계좌에서 차액의 환불금을 받게 되는데 저는 우선 신청을 눌려 

평소에 사용하는 국민은행 계좌로 돌려 받기로 했습니다. 예금주를 확인해 주신 후에 청약 신청을 눌려주시면 끝.

정말 간단한데, 현재까지 대형 IPO의 경우에는 따상과 같은 엄청난 수익률을 보여주고 있어 하지 않으면 후회되는

주식 청약 신청입니다. 이번 주 금요일이 되면 환불금과 함께 몇 주가 배정되었는지 나오게 되니까. 모두들 기도를

하면 됩니다.  상장일은 1월27일으로 판매는 개인의 선택에 따라 하시면 됩니다. 저는 따상을 칠 경우에는 바로 판매

할 예정이지만, 다음날의 상승까지를 생각하시는 분들은 추후 상태를 보면서 결정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최근에 주식시장의 흐름이 좋지 않아 따블이라는 것 자체에도 조금 걱정이 많습니다. 하지만 LG화학이

베터리 분야의 기술력과 기업가치의 저평가라는 부분을 생각하면 충분히 가능한 부분이지 않을까 싶어

기대를 해봐도 좋을것 같습니다. 모두들 성공하셔서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