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매출은 증가했는데 정용진 멸공 한마뒤에 주가 하락. 지금이 기회?

최근에 살펴본 다른 주식들과 달리 1년동안 오히려 주가 하락을 보여준 기업

신세계입니다. 신세계는 백화점과 마트 등의 유통업에서 1인자라고 볼 수 있는 기업으로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신세계 백화점, 이마트, 스타필드 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SSG으로 야구 구단을 인수하고 전 세계에서 가장 크고 유명한 카페인 미국 기업 스타벅스의

한국지사를 인수하는 등 신세계는 다양한 기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21년 1월 11일 기준으로 243,000원이었던 주가는 2021년 5월11일 기준으로 322,000원이라는

최고점을 찍은 뒤 주가는 꾸준히 떨어진 뒤 반등혔지만, 최근 정용진 부회장의 사회주의에 대한

멸공 한 마뒤에 주가가 급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7일 인스타그램에 올린 김정은 관련 게시글. /인스타그램

김정은과 북한에 대한 멸공 인스타를 작성한 뒤 사회주의에 대한 반감이 그대로 중국에 대한 멸공으로

보도되기 시작된 뒤 인스타에서도 삭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 뒤 정용진 부회장은 나의 멸공은 중국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는

해명을 하였으나, 많은 사람들은 사회주의와 멸공이라는 단어에 중국에 대한 여파를 걱정을 하며 오너리스크를 걱정하기 시작했습니다.

개인적인 정치적인 의견을 내포한 글을 적었을 뿐이지만, 신세계라는 그룹의 오너로서 오너리스크를 걱정하게 하는 이 글은

신세계로 불똥이 튀어 신세계 주가에 바로 반영이 되었습니다. 그 이유로는 바로 중국의 보복 우려에 면세점 사업 실망으로 이어지고.

현재 쓱닷컴 상장 유동산업법 개정등 이마트의 현안이 많은데 정용진 부회장의 오너리크스,SNS 리스크라는 것입니다.

여기서 정치적인 이유 또는 기업의 오너에 의해서 주가의 급락을 겪은 테슬라의 경우에 기술력이라는 하나만으로 이런 리스크를 

잠재우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중국에 대한 반감에 대한 이 이슈는 외국에서의 사업 걱정에 대한 주가 하락과 동시에

많은 국내 사람들에게 호감을 얻으며, 애국 투자, 응원을 받는 모습 역시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기서 재미있는 부분은 신세계, 지난해 12월 매출 전년비 30% 증가했다는 공시를 발표 했으나. 주가는 오히려 폭락장으로 

시장이 마감했다는 부분입니다. 사람들은 기업에 가치보다는 현재의 오너리스크를 더욱 걱정한것을 의미하는 모습을 보인것입니다.

신세계는 12월 별도 기준 매출액이 1644억 16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56% 증가했다는 공시의 내용으로 

물론 2020년에는 코로나로 엄청난 매출에 타격을 받았고 올해는 이런 코로나의 여파를 다소 피했다는 부분과 전체의 매출이 아닌

12월 한 달의 매출을 오직 산정했다는 부분이 다소 적은 비중을 차지 했지만. 미국의 주식을 평소 공부해 본사람은 기업의 주가는 

기업의 수익에 따라 주가가 형성되며, 배당주는 배당금액에  따라 배당률이 형성되게 주가가 형성이 된다는 점 입니다.

출처 : 신세계 백화점 종로점 이미지

코로나로 인해 외국인의 쇼핑이라는 관광 수입원이 사라짐에 따라 명동은 최근에 많이 힘든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서울에서 크리스마스를 생각하면 명동을 첫 번째로 생각할 수 있을 정도로 크리스마스에는 명동에 많은 인파들이 찾아갑니다.

2021년의 크리스마스는 곧 신세계 백화점을 보러 명동을 간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유명한 신세계백화점은 

백화점 건물 자체를 면세점으로 바꾸는 대범한 사업을 진행하였으며,  기존의 건물 전체에 크리스마스 장식과

디스플레이를 붙여  올해 가장 핫한 장소로 신세계 브랜드를 홍보 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2022년의 상반기의 주가 흐름은 FED의 긴축을 앞 당기면서 미국과 전 세계의 주가의 변동성이 크고

위험한 시장의 전반적인 흐름이 계속해서 보여지고 있습니다.  코스피 역시 이런 시장의 흐름에 최근에는 하락장으로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신세계 주식 투자에 대한 불안감이 있는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매출의 상승이라는 모습과 SSG 야구 구단의 인수, 스타벅스라는 엄청난 기업의 한국지사를 인수하고

2021년 가장 핫한 장소로 볼 수 있는 명동 신세계 백화점. 전국적으로 가장 훌륭하고 입점을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스타필드라는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신세계의 투자방법과 인지도를 생각하면 주가의 하락이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유통업계에서 중국이 차지하고 있는 매출액이 엄청난 것이 사실이며, 과거 사드 보복에 대한 중국에서의 불매운동으로

중국에서 많은 유통업계의 기업들이 철수를 하는 모습을 생각하면. 중국에 대한 이슈는 신세계 주가에 불안감을 조성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신세계에서 현재 무슨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코로나로 외국인 관광객들이 없고, 중국에서 역시 철수한 유통업계의 기업의

형태를 생각해서 투자를 고민할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신세계라는 기업을 대단하다고 생각하며, 어느 기업보다 선두의 모습,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어 신선한 기업이라는

인식을 받고는 했습니다. 그 중심에는 정용진 부회장이 있었습니다. 테슬라를 누구보다 먼저 한국에 들여 스타필드에 전지를 하고, 루시드 

그룹의 자동차를 인스타에 올림으로서 앞으로 루시드의 차량을 첫 번째로 한국에서 볼 수 있게 하지 않을까 하는 사람과 기업입니다.

다른 누구보다 빠르게 흡수하여 기업의 혁신을 보여주는 모습 자체만으로 미래에 더 좋은 기업이 될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투자를 해보는 모습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