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타이베이 여행 진과스 예스진지 택시투어 [진과스, 지우펀]

대만 예스진지 투어

진과스 택시투어 

대만 타이베이 여행을 준비하고 계시다면 꼭 알아보셔야 할 관광지 교통편입니다. 많은 분께서 예스진지를 관광지로 찾아보시고 계실것 같아요.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가는 방법과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방법, 택시, 8인용 봉고차 등 다양한 방법이 있어요.  이때 저는 꼭 택시투어를 갈 것을 추천합니다. 

 

 

 

 

대만 관광지 예스진지 여행지

진과스

 

진과스는 20세기 초반 일본의 점령기 당시에 도로공사를 하던 중 우연히 금이 발견된 이후 본격적으로 금을 채굴하기 시작된 지역이에요. 총 500여톤의 금이 최굴되고 20세기 후반에 폐광이 되었어요. 진과스 입구 앞에 있는 매표소와 박물관 앞에 있는 매표소로 두개가 있어요. 황금 박물관은 220Kg의 금괴를 만져볼 수 있는 박물관으로 실제로 금을 보고 잡아볼 수 있어요. 하지만 별다른 볼거리가 없기 떄문에 입장료 80NT$가 아까운거 같기 때문에 추천하지는 않아요. 시간은 4시 30분까지 입장이 가능해요.

입구에 들어가서 진과스에서 꼭 먹어봐야 할! 광부도시락 식당이 있어요. 두 곳이 있는데 맛이 비슷하고 가격도 비슷하기 때문에 어디나 들어가셔도 될거 같아요. 저는 들어가자 말자 바로 보이는 곳에서 먹었는데 바다와 관우가 보이는 뷰가 좋아서 추천합니다. 광부도시락의 가격은 180NT$~ 190NT$ 정도로 한국돈으로는 7500~8000원 정도 된다고 보면 됩니다.

 

 

 

 

식당을 지나 두번 째 보이는 식당의 옆 계단으로 올라가면 보이는 태자빈관이 있어요. 일제시대황태자 시찰에 앞서 별장용으로 지어진 가옥이에요. 지어 놓기만 하고 황태자는 온 적이 없다고 해요. 그리고 계단을 타고 쭉 올라가게 되면 철로가 나오게 되고 박물관이 나와요. 그 뒤에 평지로 계속 직진을 하시면 됩니다. 그럼 주차장이 나오게 되는데 뒤쪽으로 가게 되면 비밀터널이 나오고 이쁜 바다를 볼 수 있는 전망대를 보면 좋을거 같아요.

 

지우펀

가장 유명하고 가장 볼 것이 많은 지우펀의 이야기입니다.

일본 애니메이션의 센과치히로의 모티브가 된 홍등길로 유명한 지우펀이에요. 예스진지투어에서 보통 마지막을 장식하는 여행지지만 사람이 워낙 많기 때문에 지옥펀이라는 별명도 있다고 해요.찻집 길인 홍등길로 내려와서 포토존에서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고 있는데요, 야경에 맞춰서 여행을 와서 사진을 찍어주시면 좋습니다.

 

 

 

 

지우펀 입구쪽에 있는 땅콩아이스크림은 입구에서 구매할 수 있고, 한국사람들에게 유명한 수신방평리수, 55번 누가크래커 상점 역시 입구쪽에서 홍등길을 가기 전에 위치하고 있으니까 필요하신 분들께서는 구입을 하면 좋습니다.

 

 

 

여행을 준비하시고 계신 분들께서는 네이버에서 먼저 대만 타이베이 택시투어 예약을 해서 일정을 잡은 뒤에 여행을 가면 더욱 편하고 저렴하게 여행이 가능하니까. 꼭 찾아보고 여행을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