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5월8일부터 코로나 백신증명서, PCR검사 풀린다. 마지막 visit japan web 등록 방법

일본여행 5월8일부터 코로나 백신증명서, PCR검사 풀린다.

코로나가 시작되면서 해외여행을 못 가셨던 분들께서 최근에 다시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으신거 같은데요. 가장 첫 번째로 가고 싶은 나라가 어디인지 알아보면 대부분 일본여행을 떠올리시는거 같습니다. 맛있는 음식과 함께 가까운 거리 덕분에 더욱 여행이 쉬운 일본은 물가 역시 다른 나라보다 많이 상승하지 않아서 적절한 가격에 여행이 가능하니까요.

 

 

 

이런 일본여행이 지금까지는 백신증명서 또는 PCR검사를 통해서 가능했지만 이제 5월8일부터는 코로나가 완전히 풀리게 되면서 따로 검사나 질문서 등을 작성하는 것들이 사라지게 됩니다. 정말 코로나도 오랜 시간동안 우리를 괴롭혔지만 이제는 정말 안녕 할 수 있는거 같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5월7일까지 여행을 준비하고 계신분들께서는 입국을 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visit japan web

일본이 입국을 허용하면서 처음에는 일본 자체의 어플을 이용해서 관리를 하고 있었으나 올해 초 부터는 visit japan web이라는 사이트를 통해서 백신예방서를 등록하고 주소를 확인하여 관리를 하고 허가를 내주는 방식을 통해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직접 백신예방서를 인쇄해서 가서 일일이 확인하는 방식이 아니라, pdf나 이미지로 받은 후 파일을 올려서 사전에 확인을 받는 방식을 취하고 있는거죠.

 

 

처음 등록을 하고자 하시는 분들께서는 다소 헷갈릴 수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꼭 사전에 준비를 하고 가셔야 합니다. 저도 처음에 준비를 안하고 갔다가 너무 귀찮은 경험을 했기 때문에 사전에 등록을 해서 QR코드를 제시해서 입국심사의 시간을 줄일 수 있어야겠죠?

 

우선 사이트에 접속을 해주세요. 휴대폰을 이용하셔도 되고 컴퓨터 인터넷을 통해서 검색을 하셔도 됩니다.

코로나 이후에 처음으로 일본에 방문하시는 분께서는 신규 이메일로 새로운 계정을 만드신 후 진행을 해주셔야합니다. 계정이 있으신분께서는 로그인을 통해서 진행을 해주시면 되는데. 과거의 모든 입국 귀국 일정을 확인 할 수 있네요. 작년 12월에 두 차례 오사카에 방문하고 5월에 다시 한 번 오사카를 방문하기 위해서 작성을 하고 있는데. 드디어 이러한 작업이 없이 코로나가 없는 여행을 할 수 있게 되는것에 정말 다행인거 같습니다. 

 

 

새로운 일정을 등록하게 되는데, 일본 도착 예정일의 날짜와 비행기명, 항공사 등을 기입해주시면 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이번에 에어부산의 비행기를 이용하기 때문에 BX를 검색해서 찾을 수 있었습니다. 항공사와 항공명은 예매한 항공예약을 찾아보시면 나와있으므로 간단하게 확인을 해주시면 됩니다.

이후에는 가장 중요한 검역 수속 (패스트 트랙)을 등록해주셔야 합니다. 이때는 정부24에서 예방접종확인서 백신확인서를 pdf으로 다운로드 받은 이후에 검역 수속에 파일을 올려주시면 되는데 최소 여행 2주 전으로 즉 여행이 다가오는 일정대로 확인을 해주고 있기 때문에 너무 빨리 작성을 한다고해서 승인을 엄청 빨리 해주는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또한 당일에 등록을 하는 경우에는 승인이 나오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최소한 며칠 전에는 검역 수속을 진행해주시는게 중요합니다. 이것이 수속 패스가 통과되지 않으면 실제로 방문해서 pdf가 아닌 출력물을 보여주고 진행을 하셔야합니다.

외국인 입국기록 및 휴대품 별송품 신고는 세관신고 준비를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실제 비행기에서 따로 세관신고에 대한 정보를 작성하지 않아도 QR코드를 통해서 쉽게 진행이 가능합니다. 즉 항상 비행기에서 잠을 자다가 중간에 일어나서 작성하고 있는 입국심사 준비 또는 세관신고 준비를 사전에 먼저 작성을 하여 실제로 입국심사에서는 QR를 통해서 입국심사를 받을 수 있게 한 것입니다. 이런 부분이 편하지 않는 어른들을 제외하고는 정말 해외여행에 더욱 편하게 되어 좋은것 같습니다.

 

입국심사와 세관신고는 기본적으로 다른 여행을 다녀와 보신분들께서는 알고 계시겠지만, 호텔의 주소, 일본에서 연락가능한 연락처, 여권번호, 이름, 나이, 호텔이름, 국적, 사는곳 등을 작성하면 되는데요. 그렇게 어려운 부분도 아니고 클릭을 하시면 쉽게 작성이 가능한 부분이기 때문에 따로 설명을 드리지는 않을게요.

 

 

 

5월8일 이후부터는 작성이 필요 없고 예방접종확인서도 필요가 없게 되지만, 예방접종 확인서를 제외하고는 입국심사 준비나 세관신고 준비는 계속해서 visit japan web을 통해서 진행될거 같기 때문에 앞으로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께서도  더욱 편하게 여행을 준비하고자 하시는 분께서는 활용을 해보시면 어떻게 싶습니다.

이번 일본여행에서는 오사카에 살고 있는 일본인 친구와 일본대학교에서 유학을 하고 직장을 다니고 있는 한국인 친구를 만나고, 다시 한 번 히비키 위스키 구매방법과 야마자키 위스키를 직접 구하고 와서 5개월 전에 소개드렸던 리큐어샵 말고도 더욱 저렴한 가격에 구할수 있는 히비키와 야마자키 구입 장소를 직접 구매를 해서 알려드리고자 하니까 혹시나 관심이 있는 분들께서는 5월8일 이후에 블로그를 방문해서 확인해주시면 제가 자세하게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