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여행 타이베이여행
2019년 마지막으로 대만여행을 다녀온 뒤 여행이 다시 가능하게 되었어요. 무비자로 PCR검사와 격리가 없어지면서 다시 한 번 여행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여행을 가기 전에 준비해야 할 것들은 무엇인지 알아보고 비행기나 호텔, 여행지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일본은 아직까지 백신예방증명서가 필요하며 사전에 QR코드를 등록해서 코로나에 대한 설문조사서를 등록해서 가야합니다. 하지만 대만은 특별한 준비가 없이 코로나 이전처럼 일반적인 방법으로 입국 절차를 진행하면 된다고 하니까. 큰 걱정은 없어도 될거 같습니다. 유일한 차이점은 신속항원 키트를 주는 차이점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입국조건
- 입국가능여부 : 입국가능
- 백신필수여부 : 필수 아님
- 여행지격리여부 : 조건부 격리면제
2022.10.13 부터 7일간 일반호텔 및 집에서 자발적건강관리 실시가 필요합니다. 입국일 또는 격리 1일차 검사 필수 실시가 필요하면 결과가 음성일 경우에 외출이 가능하며, 자발적건강관리기간에 양성일 경우 격리를 해야한다고 합니다.
입국규정
여행지격리여부 [조건부 격리면제] 22.09.29부터 대한민국 국민 무비자입국 허용
대만 입국 후 방역조치 (10.13부터 적용)
7일간 일반호텔 및 자가 또는 친, 인척의 집에서 자발적건강관리 실시
- 자가 또는 친, 인척의 집에서 자발적건강관리를 실시할 경우 1인 1실 (욕실 겸비 필수)이 원칙
- (공항에서 호텔 등으로 이동하는 경우) 코로나19 유사증상이 없는 경우 대중교통, 방역차량, 친인척 차량, 자차 모두 이용 가능
- (자발적건강관리기간) 대만 입경 시 제공받은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4개)로 입국일 또는 격리 1일차에 검사 필히 실시, 검사 결과에서 음성인 경우에만 외출 허용 (동 결과는 검사 당일에서 익일까지 효력 유지)
- 자발적건강관리기간에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이 나온 경우에는 방역호텔, 집중검역시설 또는 원래 장소에서 격리 실시
실시일자 확진자 격리개시일 |
방안 | 격리일수 | 자율건강관리일수 (n) |
01월 01일 | 7+n | 7 | 격리해제 후 빠른 선별 양성으로 자가 건강관리를 지속할 경우 최대 7일 빠른 체질 음성일 경우 조기 해제 |
01월 08일 | 5+n | 5 |
자율건강관리 기간 준수사항
- 자체 건강관리 기간 중 외출이 가능하며, 빠른 선별 결과에 제한되지 않으며, 전 과정에 걸쳐 마스크를 착용해야 함.
- 사회적 거리두기가 불가능하거나 불특정 대상자와 가까이 접촉하기 쉬운 장소의 출입을 삼가야 한다.
- 회식, 모임 등 근거리 또는 군집형 활동을 금지
- 병원을 방문하여 병문안, 진료 또는 검사 등을 받아야 하는 경우 현행 의료응급조치를 준수.
- 유증상사는 의료수요가 있을 경우 대중교통 이용을 금지.
한국 귀국시
- 백신 접종자 : 격리면제
- 백신 미접종자 : 격리면제
- 입국 전 Q-code 입력 필요
추천여행기간
- 도시 : 타이베이
- 추천기간 : 11월~3월
강수량과 날씨로만 생각한다면 11월에서 3월 사이가 가장 좋다고 해요. 아열대 기후로 여름은 길고, 겨울은 짧지만 습한 기후를 가지고 있으며 강수량과 날씨만 생각하면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 11월에서 3월 사이에서 가장 좋은 방법이기는 하지만, 2015년과 2016년에는 겨울에 맑은 하늘을 볼 수 없을 정도로 비가 많이 내렸기 때문에 여행을 가기전에 비가 내리는지 확인을 해보고 여행을 갈 필요가 있어요.
날씨 기온
월 | 평균기온 | 맑은날 |
1월 | 15.2 | 17일 |
2월 | 15.6 | 16일 |
3월 | 17.6 | 15일 |
4월 | 21.5 | 16일 |
5월 | 24.6 | 16일 |
6월 | 26.9 | 15일 |
7월 | 28.8 | 19일 |
8월 | 26.9 | 17일 |
9월 | 24.0 | 19일 |
10월 | 20.6 | 19일 |
11월 | 20.6 | 19일 |
12월 | 17.1 | 19일 |
대만환율
전압
100V 또는 110V의 전압을 사용하므로 돼지코가 필요합니다. (전압변환기)
시차
우리나라보다 1시간 느립니다. 즉 한국이 13시 일 경우 12시입니다.
여행지 관광지 장소 및 일정
여행지에 대한 부분은 저번에 한 번 여행을 다녀왔기 때문에 일정을 잡는것은 친구 위주로 잡아보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직 계획 단계이기 때문에 다음에 제대로 여행을 다녀와서 실제 사진을 통해서 알려드릴까 싶구요. 저는 타이베이 중심으로 관광을 하고 올 예정입니다. WAVE 클럽 및 카발란 증류지 등도 다녀올 예정이지만 일정에 따라 변동을 해서 다녀올 생각이기 떄문에 다녀와서 더욱 좋은 곳이 있으면 알려드릴까 싶어요.
신베이의 예스진지 및 탄수이 석양, 타이베이, 이란 현 등 관광지는 다음 블로그에서 자세하게 알려드릴 예정이니까. 기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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