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체파 미술사조와 합리주의 건축을 발생시킨 배경. 근대건축에 대한 이야기

입체파 미술사조 근대건축 영향

20세기 초 일어난 미술 운동으로 1905년부터 1910년 파리를 중심으로 세잔느의 자연을 단순기하형태로 분해한 것을 이론으로 이후 조르주 브라트와 파블로 피카소를 중심으로 일어나게 되었으며 저통적 기법을 거부하고 대상을 분해하여 여러 측면을 동시에 묘사하며 르네상스 이후의 원근법을 포기하고 3차원 표현을 시도한 20세기 미술의 가장 중요한 운동으로 건축, 조각, 공예 등으로 퍼지며 국제적인 운동이 되었습니다. 큐비스트들은 대상의 표현적인 외관과 기하학적 형태 및 구조를 표출하는데 관심을 가졌으며 눈에 보이는 모든 형태에서 건축적인 미를 돋보이게 하였습니다.

큐비즘은 형태를 표현하는데 있어서 대상의 주위를 돌아볼 뿐만 아니라 내부에 들어가게 됨으로써 3차원을 넘어서 시간적인 요소가 더해지게 하였어요. 따라서 대상을 분해하고 중접시켜서 내부구성을 파악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또 큐비즘은 다른 조형 분야에 예술적인 구상으로 새로운 힘과 방향을 제시하고 많은 영향을 주었으며 프랑스의 르 코르뷔지에의 순수파와 모스크바의 말레비치의 구성파, 로테르담의 몬드리안 및 반 도스부르크의 신조형파 또는 데스릴파, 그로피우스에 의한 바우하우스 운동 등에 적지 않은 영향을 주었어요.

 

 

신조형파 또는 데스릴파, 그로피우스에 의한 바우하우스 운동등에 적지 않은 영향을 주었어요. 이 중 순수파, 데 스틸파 바우하우스 운동은 합리주의 조형예술운동으로써 큰 발전을 하였으며 1920년 이후 신건축사상과 그 원리가 구체적으로 실현을 보게 된 초기 근대건축의 기초를 확립하게 만들었습니다.

 

합리주의 건축을 발생시킨 사회적 배경과 그 사회적 배경에 영향받은 합리주의 건축의 특징

1차 세계 대전 이후 1929년 대공황으로 세계 각국의 경제상황이 악화되고 사회주의 운동이 확산되었습니다. 러시아 10월 혁명이 일어난 이후, 도시에 주택부족현상이 발생하여 건설량이 급증하여 건설과정의 기계화에 의해 대량생산이 시작되었습니다. 공업화주택이 만들어졌으며 건설비를 억제하기 위해 이전의 과도한 장식을 한 아르누보를 반대해 정식적인 요소를 배제하여 형태의 단순함과 명료함, 검소함을 추구하였고, 보편적 타당성과 객관성을 추구하였어요.

또한 현실의 문제를 합리적 과정으로 이성적 판단으로 해결한다는 신념에서 출발해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여 문제를 해결하고자하여 결정된 낙관주의에 바탕을 두어 현실적 도전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며 사회 개혁의 수단으로 건축을 사용하여 개인보다 집단을 추구하여 국제적인 규모로 생각해 국제주의 양식을 가지며 여러 아방가르드 예술을 모아 바우하우스가 개설되었고 공업과  건축, 조각, 회화를 하나로 통합한 종합예술작품을 추구하였어요. 이러한 어려운 경제 상황속에 최대의 경제성을 추구하며 공업화, 표준화, 조립화를 시도하여 대량생산이 가능하도록 디자인하였고 건축보다는 도시계획적 태도로 많은 집합주택을 건설하여 건축을 대량생산하였고 전문가 집단의 팀 워크를 선호한 그로피우스, 미스 반 데어로에, 르 꼬르뷔지에 등이 주도하여 집단 작업을 하여 개성은 부족하지만 합리적 결과를 보이며 객관적인 형태를 추구하고 이전 건축을 거절한 이성에 호소하는 건축을 하였고 합리주의 건축은 상황을 반전을 위해 근대건축국제회의 CIAM을 개최하였고 건축의 형태로 언어로 그로 피우스는 비물질화를 표현하여 무중량감의 표현, 내력 구조체와 커튼월을 채택하여 외벽을 해체하였습니다.

 

 

미스 반 데어로에는 유동공곤을 표현하여 내부공간과 외부공간의 상호관입과 대형 유리벽면을 대담하게 사용하고 여러 벽체를 기하학적 질서 속에 배치하였고 르 꼬르뷔제는 필로티, 옥상정원, 자유로운 평면, 수평으로 긴 창, 자유로운 외관으로 근대 5원칙을 만들었으며 황금분할과 인체치수에 바탕을 둔 비례체계를 만들어 표준화하였습니다.

아르누보

유럽 전체로 퍼져나간 식물형태

역사주의가 새로운 시대를 적절하게 표현해낼 때 어떤 양식도 뚜렷이 제공하지 못했기 때문에 사람들은 새로운 방식으로 연구하여 자연에서 이끌어낸 모델에 눈을 돌리게 되었어요. 19세기 중순부터 화가들은 이전에 해왔듯 화실에 갇혀 작업을 하는것이 아닌 전원으로 나와서 자연 속에 이젤을 세웠어요. 특히 프랑스가 그런 경우가 많았는데 이렇게 집중하여 자연에 열중함으로써 새로운 회화 주제나 새로운 종류의 표현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나무의 구부러진 선이나 새싹의 뒤얽힌 꽃잎들을 정식 상의 새로운 형태언어로, 겉보기에 2차원 상으로 환원하며, 이전에 쓰였던 형태 목록을 완전히 폐기하였습니다. 이전에 쓰였던 형태 목록을 완전히 폐기하였습니다. 또한 자연계에서 끌어낸 이 식물형태가 새로운 건물재료인 유리나 철과 결합되면서, 건축에서도 새로운 형태언어가 만들어졌어요. 또한 새로운 재료들이 벽돌이나 돌, 대리석 같은 전통 재료들과 나란히 소박하게 쓰임으로써, 새로운 스타일은 물론 이전에는 몰랐던 재료 미학도 개척하게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