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에게 루이비통 알마bb 핸드백 선물해드린 후기 - 잠실 에비뉴엘 롯데백화점

루이비통 핸드백 추천 및 선물 후기에 대한 리뷰

이번 어버이날에는 취업을 하고 처음으로 제대로 된 선물을 드려볼까 싶어서 고민을 하던 중 어머니께 핸드백을 선물해드리기로 했어요. 핸드백의 브랜들로 구찌와 루이비통을 많이 고민하다가 결국 루이비통을 구입하게 되었는데요. 젊은층에게는 디자인이나 브랜드의 인지도는 구찌가 더 좋지만 아무래도 부모님들에게는 루이비통을 더 좋아하시는거 같았어요.

 

 

 

구찌는 전국에 정품 매장은 몇개 없는데, 다행히 서울에 거주하고 있어서 쉽게 매장을 방문해서 구입을 할 수 있었어요. 제가 방문한 매장은 잠실역에 위치하고 있는 롯데 에비뉴엘 롯데백화점입니다. 다른 곳보다 상품이 더 많거나 훌륭해서 간 이유는 아니고 사실 잠실 롯데타워가 걸어서 충분히 갈 수 있는 위치에 거주를 하고 있어서 방문했어요.  사실상 매장에 대한 가격적인 차이는 없다고 보시면 되기 때문에 자기가 원하는 제품을 공식홈페이지에서 제고가 있는지 확인을 한 이후에 방문을 하시면 됩니다.

루이비통 매장은 에비뉴엘에 위치하고 있는 매장으로 제법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어요.  저는 매장을 가기 전에 제품을 결정하고 제품을 확인했기 때문에 매장의 차이점에 대한 부분은 아쉽게 많이 알지는 못했어요.

 

 

 

루이비통 핸드백 비교

결과적으로 저는 알마bb라는 핸드백을 구입했지만 처음에 고민을 했던 제품들로는 클루니bb, 락마에버mm, 그랑팔레 앙프렝뜨 등을 비교하면서 고민을 했어요. 저는 두번째 락마에버mm 이 가장 이쁘다고 생각했지만 최근 젊은 세대가 조금 더 좋아하는 디자인으로 어른들에게는 클루니bb가 더 인기가 많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었는데요. 제가 원하는 핸드백의 크기는 작은 크기로 간단한 짐만 들고 다녀도 될 정도의 사이즈를 원했기 때문에 mm 사이즈 보다는 bb 사이즈 쪽으로 결정을 했어요.

 

 

두번째로는 저는 300만원 이하의 금액의 핸드백의 예산을 결정한 뒤 구매를 하고 갔기 때문에 아무리 이쁜 디자인이라고 해도 제가 생각한 금액보다 높은 금액의 핸드백은 결정사항에서 결여되어 구입을 하지 않았어요. 조금 더 가격을 주면 더 이쁘고 크기가 큰 핸드백을 구입할 수 있는데 이것은 자동차에서 몇백만원만 더 하면 차량이 한 단계씩 올라 갈 수 있다고 하는 영업이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부분이죠. 하지만 저는 확실히 금액을 정하고 갔기 때문에 사이즈 및 가격에서 마음에 드는 제품을 비교하던 중 결정한 제품이 알마 bb 였습니다.

루이비통 매장은 사람이 많은 경우 카카오톡 예약제를 통해서 인원 조정을 하고 있었는데 주말의 경우에는 사람이 많아서 다른 볼거리를 즐길 수 있는 여유가 있었어요.

 

 

 

롯데타워 스카이31 (sky31)

롯데타워 31층에 위치하고 있는 sky31에서 간단하게 식사 또는 커피를 한잔 할 수 있는데요. 사실 이곳은 앞에서 출입증을 얻어서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지만 또 모르는 공간이라 사람이 엄청 많은 주말에도 어느정도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아요.

 

또한 벚꽃 축제 기간이었기 때문에 밖에서는 간단한 행사와 노래를 들 을 수 있었어요. 새로 돌아온 벨리곰은 겨울 기간동안 크리스마스 트리와 회전목마 이후에 봄에 맞는 귀여운 볼 거리였어요.

 

너무 귀엽죠. 엄청 큰 크기 때문에 무섭다고 생각이 들 줄 알았는데. 엄청 크고 귀여웠어요. 많은 여성분들이 데이트 코스 또는 친구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었어요. 저는 이런 볼거리를 보면서 루이비통 매장에 예약을 한 뒤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매장에 들어가는 시간이 제법 걸렸지만 이런 볼거리들 덕분에 재미있게 시간을 기다릴 수 있었어요.

 

 

그리고 매장에 들어가서는 바로 구입을 하고 나왔는데요. 나오고 나니까 밤이되었네요. 저는 우선 예약자인것을 말을 하고 판매 직원분이 찾으시는 제품이 있냐고 하여 어머니께서 사용하실 핸드백을 구매하러 왔다고 말한 뒤, 생각하거나 찾아본 제품이 있는지 물어봐서 알마bb를 말씀드리고 알마bb에 있는 세가지의 디자인을 보고 그 중에 가장 루이비통 기본 디자인에 가까운 디자인을 구입하고 왔는데요. 사실 항상 들어가기에 부담스럽고 무섭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구매를 하기 마음을 먹고 들어갔기 때문에 착하게 설명을 해준 점원에 고마웠습니다.

 

집으로 가는 길에는 항상 보던 잠실 롯데타워와 롯데월드가 보였는데요. 기분 좋아하실 어머니를 생각하면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은 더 이쁘고 행복한 길이었습니다.

 

 정말 이쁘죠?  밤이되면 이렇게 이쁜 장소. 만약 루이비통을 구입하러 갈 일이 있으시면 구입을 한 뒤에 저녁의 야경 또한 구경을 하고 집에 돌아가는게 어떨까 싶어요.

 

마지막으로 제가 구입한 알마bb에 대한 이야기를 안 해드렸네요. 따로 구입을 할때 사진을 찍었어야 했는데, 설명을 듣고 처음 구입하는거다 보니까 부끄러워서 사진을 따로 찍지는 못 했어요.

 

 

 

루이비통의 디자인에 밝은 색상의 가죽과 와인색의 포인트가 저는 마음에 들었는데요. 사이즈는 화장품 파우치와 지갑 휴대폰 정도는 충분히 넣고 들고 갈 수 있는 사이즈로 크게 짐을 많이 넣고 다니시는 분들이 아니라면 충분히 만족할 수 있는 사이즈인거 같습니다. 

지금까지 잠실 롯데타워에 위치한 에비뉴엘 루이비통 매장에서 구매한 알마bb에 대해서 리뷰를 남겨봤는데요. 매장은 정말 깨끗하고 친철했기 때문에 좋았고 야경도 한 번 보거나 주변에서 구경할 것들도 많기 때문에 혹시나 관심이 있으신분들께서는 공식 사이트를 구매하기 보다는 같은 가격의 제품을 실제로 눈으로 보고 구매하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추천!

 

ps  : 부모님께서 선물을 받으셨는데 정말 좋아하셔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구매를 하고나면 카드에 영수증을 같이 넣어서 주는데요. 꼭 영수증은 빼고 주시는것을 추천할게요. 더욱 비싼 가격이라면 부담스러울 수 있고, 저렴한 경우에도 가격을 모르는 편이 선물하는 입장에서는 좋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