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과 재료 - 무채색과 유채색 , 색채와 색의 중량감, 재질감 개념정의

건축과 재료

건축에는 많은 재료들이 있습니다. 색상 역시 건축 디자인 요소 중 중요한 부분의 하나입니다.

무채색

• 무채색 : 흰색, 회색, 검정 - 명도만 가지고 있음
• 물체 표면에 비추는 빛을 선택 흡수하지 않고 성분과 파자엥 의해 골고루 반사 또는 흡수 할 때 나타나는 색으로 그 밝기는 표면에서 빛의 반사율로써 정합니다. 반사율 85% 흰색, 30% 회색, 3% 검은색

유채색

• 유채색 : 빨강, 보라, 녹색, 파랑 - 명도, 색상, 채도
• 명도 - 밝기
• 생활 색명으로는 아래와 같은 것 들이 있다.
• 식물 - 쑥색, 오렌지색
• 동물 - 쥐색, 살색(살구색)
• 광물 - 금색, 은색, 루비색

 

 

색채 거리감과 운동감

• 진출색(고명도, 고채도, 따뜻한느낌) - 팽창색 - 난색계로서 빨강, 주황, 노랑
• 후퇴색(저명도, 저채도, 차가운 느낌) - 수축색 - 한색계로서 자주, 파랑

색의 중량감

• 고명도 - 가볍게 느낌
• 저명도 - 부드럽게 느끼기도 하고 딱딱하게 느끼기도 한다.
• 투명색 - 딱딱한 느낌
• 무채색이 많이 섞인 색은 부드러운 느낌이 난다. (개나리색, 하늘색)

재질감

• 동적 공간과 정적 공간
• 동적인 것 : 유리, 세라믹, 금속, 석재 순으로 (로비 : 대리석, 라임스톤 같은 석재나 유리바닥)
• 정적인 것 : 종이, 직물, 벽돌, 목재 순으로 (침실, 휴식공간, 연구공간, 원목 마루, 장판, 카펫, 벽돌 등이 있다)

공적인 공간 : 석재, 콘크리트, 금속, 유리 순

사적인 공간 : 종이, 직물, 벽돌, 목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