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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코인

러시아 루블 하락에 비트코인&이더리움 구매로 상승하는 코인, 국제적 화폐 역할을 보여주는 단편적인 모습(러시아 경제 제재)

by Clover Marketer 2022. 3. 2.

러시아 경제 제재 루블 하락

러시아 루블 하락에 비트코인&이더리움 구매로 상승하는 코인, 국제적 화폐 역할을 보여주는 단편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 세계 와 미국 등 강력한 금융제재로 러시아에 경제 제재를 시작하며 다양한 방법으로 돈 줄을 묶고 있는 현재. 국제은행간통신협회(SWIFT) 퇴출여파로 루블화의 가치가 떨어지고 러시아에서 달러가 고갈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극도로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로인해 고립무원에 빠져 루블에 대한 경제하락을 최소화 할 수 있는 화폐로 비트코인 사재기를 시작하면서 비트코인의 가격이 하루사이 15%가 상승하였습니다. 즉 비트코인, 이더리움과 같은 글로벌 암호화폐가 급등한 건 강력한 금융제재에 돈줄이 막힌 러시아 시민들이 암호화폐 경제시장으로 몰린 경향으로 볼 수 있는데 루블을 통한 비트코인 거래량이 엄청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즉 루블의 화폐 가치가 계속 하락하고 있기 때문에 루블을 암호화폐로 전환하여 달러가 없는 현재 자산 가치를 유지하고자 한 것입니다.

러시아는 주가 급락 등의 충격을 우려하여 주식을 휴장하고, 러시아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9.5%에서 20%로 상승하며 루블화 가치에 힘을 썻지만 세계의 대부분의 기업들과 투자자들이 위험 투자와 경제 제재에 동참하며 방어가 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달러 부족현상, 고갈되고 있는 미국의 화폐 달러 역시 비트코인을 구매하는 이유로 볼 수 있습니다. 러시아 중앙은행이 금융시장에 보유하고 있는 달러 자산까지 동결하면서 미국은 러시아의 자산 보유액 가운데 잘반 정도를 사용할 수 없도록 영향력을 내새우며 러시아가 보유하고 있는 달러 자산 약 1000억 달러 만큼을 경제 제재 대상으로 동결 시켜버렸습니다.

 

 

 

 

러시아의 조치

러시아는 미국의 경제 제재에 바로 조치를 취하면서 달러가 밖으로 나가는 것을 막는 조취를 했습니다. 러시아 거주자에게 달러 등 외화 송금을 금지하였습니다. 또한 무역을 하는 사업자들에게 해외에서 받은 외화 수익의 80%를 외화(달러,엔화,환화 등)를 강제적으로 판매하도록 하여 외화를 보유하도록 하였습니다. 즉 외화를 루블로 환전을 하여 국가의 제정을 막는것인데, 사업을 하는 사람으로써는 현재 루블화의 가치가 엄청난 하락과 불안한 가치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폭락에 대비하지 못하는 큰 위험을 안겨준 사실입니다.

 

 

루블화 붕괴 & 우크라이나 화폐의 가치

뉴욕포스트에서 2월28일에 "루블화가 붕괴할 수 있다는 우려에 많은 러시아인들이 급하게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사들이기 시작했다"라는 분석 자료를 냈습니다. 러시아 금융 시스템보다 비트코인을 신뢰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는 의미인데 전 세계, 서방국가들의 경제 제제로 루블 화폐가 급락한 현재 더 이상 러시아 자국의 화폐인 루블을 믿지 못한다는 의미로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우크라이나에서도 전쟁으로 인해 많은 위기가 조성이 되고 있으며, 만약 전쟁을 승리로 끝내지 못한다면 우크라이나 화폐 자체가 위협을 받을 수 있는 상황에서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화폐의 보존과 다른 나라로 이민을 준비하기 위해서, 러시아 침공으로 금융 시스템이 마비된 현재 암호화폐를 매집한 것들이 총합적으로 가격의 상승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러시아는 국제은행간통신협회인(SWIFT 스와이프) 퇴출로 루블의 가치가 35% 넘게 하락하며 1달러에 100-110 루블의 환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기에 세계 최대의 화폐거래소인 바이낸스는 우크라이나의 경제 제재에 동참을 하지 않는다는 의견을 보이면서 러시아인들의 거래를 막지 않았습니다.

 

 

 

분쟁지역 대체 화폐

러시아인들의 계좌를 일방적으로 동결하지 않는다는 발표를 하며 암호화폐는 중립적인 요소임을 보여주면서, 정부와 국가에 의해서 통제되는 화폐가 아니라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고성능 메인넷 프로젝트로 머니투데이와 대체불가토큰 마켓플레이스 블루커스를 운영하고 있는 회사인 피스트트러스트에서 우크라이나에게 암호화폐를 기부를 하는 모습, 우크라이나 가상화폐소 쿠나에서 하루 거래량이 평소의 3배가 넘는 등 분쟁지역에서 자국의 화폐를 대체할 수 있는 분쟁지역 대체 화폐로 각광을 받으면서 인플레이션과 금리인상으로 억눌렸던 가상화폐투자에 대한 실질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암호화폐 시장이 100% 전쟁시에도 안전하다는 사실은 없습니다. 현재 미국 같은 경우에도 암호화폐 시장에 정부가 경고장을 날리며 러시아가 암호화폐를 이용해서 전쟁 비용을 조달할 수 있기 때문에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화폐 거래소 역시 경제 제재에 포함이 된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당장은 거래소는 이런 의견을 수용하지 않고 있으며, 세계 최대 규모의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는 또한 중국의 자본으로 만들어진 기업이기 때문에 서방 제재에 대해서도 회의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쟁이 장기화 될수록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서의 화폐가치가 흔들리게 되면서 더욱 많은 암호화폐에 돈이 들어오게 되면서 가격 역시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을까 생각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번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이 끝이 아닌. 앞으로 다른 전쟁과 경제 제재에 대한 유통이 가능한 화폐로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는 기회가 되면 경제위기와 금리인상과 같은 상황에서 주식과 함께 하락을 면치 못하던 가격적인 방어 능력이 새로 사람들에게 인식을 주면서 초기에 암호화폐가 추구하고자 하는 방향을 전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사건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게 더 이상 투기의 투자처가 아닌 현물자산, 금과 같은 전쟁과 경제 위기 속에도 충분히 사용이 가능한 화폐로 통용이 가능한 모습을 통해 가격 상승이 꾸준히 나오는 모습이 보여지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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