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트레블로그 태국여행 ATM 은행과 수수료 KBank 와 수수료 220바트
해외여행을 다닐때 정말 좋아하는 카드가 바로 하나카드의 트레블로그 카드인데요. 지금이야 다른 은행이나 카드회사에서 비슷한 카드를 만들어서 서비스를 하고 있는데 가장 먼저 시작한 카드가 바로 하나카드의 트래블로그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저는 항상 여행할때마다 이렇게 카드를 이용하면서 수수료를 절약했습니다. 특히 일본과 홍콩에서 사용하는 카드는 기본적으로 사용을 하기 편하고 수수료가 없다는 점이 정말 큰 장점인데요.
이번에는 태국여행으로 방콕을 떠나봤습니다. 일단 항상 하는 방법대로 태국의 돈을 환전한 후 ATM에서 출금을 하는 방법을 이용했는데요.
보통 출금이 가능한 ATM은 KBank로 공항에서도 바로 볼 수 있고 어느정도 도심지를 지나다니면 볼 수 있었어요.

구글 지도에서 KBank ATM으로 검색을 해서 출금을 하기 위해서 방문을 했는데요. 출금하는 방법은 거의 비슷하다 싶이 간단합니다. 카드를 넣고 출금을 위해서 버튼을 간단하게 눌려주시면 됩니다. 영어와 일본어가 있는데요. 아쉽게 한국어는 없었어요. 영어를 이용해서 확인을 하는 방식으로 출금을 진행했습니다.
여기서 조금 아쉬웠던 점은 바로 수수료가 발생한다는 점입니다. 심지어 수수료가 생각보다 비싼데요. 220바트로 한국돈으로 계산하면 대략적으로 9000원 가까운 돈이 ATM의 수수료로 들게 됩니다. 또한 비밀번호는 한국에서 사용하는 4자리에 00을 붙여서 6자리로 출금 신청을 해주시면 됩니다.

출금 수수료는 220바트로 이 금액을 제외한 금액을 출금 버튼으로 눌려주시면 됩니다. 100바트 단위도 출금이 가능하기 때문에 꼭 천 바트 단위가 아니라도 자신이 원하는 금액으로 출금을 해주시면 되요.
이때 중요한 부분이 바로 금액에 비례해서 수수료가 발생하는게 아니라 한 번 출금에 대한 비용이 220바트로 두 번 출금을 하는 경우가 없어야겠죠? 필요한만큼 출금하는게 일본에서 출력하는 방법이라면 이때는 면세점에서 이용을 하더라도 조금 여유롭게 이용을 하는 방식으로 접근을 했어요.

KBANK의 ATM은 초록색에 빨간색으로 되어 있는게 특징이에요. 또 막상 필요해서 보면 생각보다 안 보이던데. 또 출금을 하고 나서부터는 계속 보이더라구요.

토스나 하나은행에서 연계하고 있는 GLN QR코드를 이용해서 결제하는 방식도 함께 사용하면 더 편한거같았습니다. 꼭 현금이 필요한 경우가 있으나 어느정도 일반적인 가게에서는 QR코드를 이용해서 사용이 가능하니까요.

저는 왕랑시장에 있는 은행에서 출금을 했는데, 방콕 여러곳 어느곳에서나 봐도 충분히 출금이 가능했습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을 정리하면 비밀번호는 6자리로 기존의 4자리에00을 붙여서 사용하면 되고 수수료는 220바트로 이 금액을 생각해서 출금 금액을 신청하는 것! 보통은 GLN이라는 QR코드를 이용해서 결제를 이용하면 조금 더 편하게 태국 여행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이번 여행으로 태국에서 꼭 필요한 정보들을 알려드릴 생각이니까요. (현재 공항에서 남은 시간에 블로그를 작성하는 중)
한국에 들어가서 하나 하나 정보를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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