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정보 BIM 모델링 - 건축가와 엔지니어를 위한 건축정보
시공단계의 건물 모델
- 건물모델은 건축주와 발주자의 의도를 표현하는 상세 설계이다. 설계의도만 전달하고 시공정보를 제공하지 않는다. 책임을 면함, 무책임하다.
- 시공 / 계획 / 제작의 모든 면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상세화 해야한다?
1. 건물 시스템 배치
- 전통적인 MEP 과정 : 건축가와 컨설턴트는 일반적 배치의 관점에서 시스템 정의 - 상세 배치와 제작을 하청 - 각 업체는 상세설계, 제작, 실제 공간측정 - 시스템 설치 : 오류, 낭비
- BIM MEP 과정 : 모든 시스템에 대한 3D 상세를 동시 추출, 가상 시공, 현장 설치 : 현장인원과 적재 공간의 감소
시공단계의 건물 모델
- 어떤 시점이 되면 설계 정보 기록으로서의 도면은 기능은 없어질 것. 대신 모델이 건물 정보의 법적, 계약적 자원이 될 것임, 일괄성
- 현재 도면 형식의 법적인 제한이 제일 큰 문제 중 하나임
설계- 시공 통합
- 현대 건물의 복잡성은 많은 도면을 필요로 하고 일관성을 유지하는 것이 힘들게 되었으며 오류는 시공단계에서 드러남.
- 설계 - 시공 상호협력 / 통합의 잇점
- 조달 스케줄 단축
- 지속적인 비용산출과 스케줄을 통한 value engineering
- 설계 제약 조건을 초기에 파악
- 조립상의 문제점을 초기에 감소
- 전반적인 시간 단축
- 일관성 오류에 요구되는 노력을 절감
설계 검토
- 설계 모델에서 제작 모델로 변환하기 위해 추가 및 변경이 불가피함
- 전통적인 샵 드로잉은 많은 노력이 요구됨
설계 실무에 적용할 때 고려사항
- 초기 비용! 교육 비용
- 초기 변화시에 상세한 인력 배치 계획 필요
- 너무 많은 모델의 상세 사항을 계획 초기에 제공함을 피할 것 : 설계 컨셉을 잃어버릴지 모른다.
- 건축주의 오해 유발
- 번복하기 어려운 결정이 초기에 내려질 수도.
- 사내 라이브러리의 개발 - 특화 가능성
설계의 새로운 계약 기회
- 현재 AIA 계약 형식은 실제적 시공문제에 대한 설계자의 책임을 한정하고 시공사에 전가한다.
- 현재 비즈니스 모델은 설계자가 설계 의도에는 책임이 있지만 신뢰성 있는 시공 정보 제공에는 책임이 없는 것으로 규정한다. 이는 시공사로 하여금 설계 모델을 밑바탕으로 하여 별도의 BIM 환경 하에 새로운 건물 정보 모델을 개발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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