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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현대 아멕스 골드 드디어 도착했어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 리뷰 - 아멕스 6월 말 애플페이가 시작된다.

by Clover Marketer 2023. 6. 20.

아멕스 골드 카드 리뷰

오느른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골드 카드가 도착해서 카드 리뷰를 해볼까 싶습니다. 기존에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그린을 받은 뒤 혜택 등에 대한 리뷰를 작성했는데요. 오늘은 그린에 이어서 골드 카드를 리뷰해볼까 싶습니다.  기존에 아멕스 카드는 한동안 발급의 제한이 높아지면서 급여가 1억이 넘어야 발급이 가능하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발급이 어려웠었는데요. 이제 슬슬 다시 발급이 되기 시작한거 같아요. 기존에 아멕스 그린 카드를 사용하고 있던 중 연회비가 조금 더 높더라도 혜택이 높은 골드 카드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지금부터 어떤 혜택이 있고 연회비가 얼마인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혹시나 그린과 플레티넘 아멕스 익스프레스 카드에 대한 정보가 필요하신 분들께서는 아래에 있는 글을 찾아보시면 될거 같아요.

 

2022.12.01 - [마케팅] - 아멕스 익스프레스(American Express Gold / Rose Gold Card) 신용카드 정보 현대 아맥스 카드 리뷰

 

아멕스 익스프레스(American Express Gold / Rose Gold Card) 신용카드 정보 현대 아맥스 카드 리뷰

American Express Card 아맥스 익스프레스 카드 리뷰 오늘 드디어 아맥스 익스프레스 카드를 발급 신청했습니다. 사실 고민을 정말 많이했었는데요. 제가 과연 많이 사용을 할지, 현재 가지고 있는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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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멕스 카드를 발급하면 확실히 프리미엄 카드에 속하는 카드다보니까. 우편을 통해서 발급이 되는게 아닌 조금 더 큰 종이봉투에 발급을 해서 전달을 해주는데요. 플레티넘부터는 포장 상태가 확실히 더 좋은거 같지만. 골드와 그린의 경우에는 아래 사진에 있는 파우치에 카드가 담겨 주는데요.

 

 

 

 

 

구성품으로는 카드와 함께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의 스티커와 아멕스 카드 혜택이 담겨있는 팜플렛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멕스 그린과의 차이점으로는 가장 큰 몇가지가 있는데요. 우선 골드카드부터는 메탈카드로 발급이 되기 때문에 조금 더 무게감이 있고 카드가 이뻐요.

 

 

아멕스 골드 혜택

현대카드 홈페이지를 통해서 혜택에 대해서 설명을 드릴게요. 우선 연회비는 30만원으로 저렴하지는 않아요. 하지만 그만큼 값어치를 하는 카드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가장 큰 이유로는 매년 혜택으로 3만 포인트를 주는 카드이기 때문인데요. 아멕스의 마일리지는 호텔 및 항공사쪽으로 활용도가 높은걸로 유명한데요. 가장 효율적인 마일리지 사용으로 델타항공의 마일리지로 바꾸는 방법은 가까운 나라에 여행의 왕복 티켓을 다른 항공사의 절반 가까운 포인트로 여행이 가능하다니. 알아볼만 하겠죠?

 

 

아멕스 골드는 기본적인 골드 색상과 로즈골드 색상을 선택할 수 있는데요. 저는 로즈골드 색상을 선택했는데요. 실제로 보니까 더 고급스럽고 이쁜거 같아요.

 

 

아멕스 그린 카드와 가장 큰 차이점으로는 연회비뿐만이 아니라 마일리지 적립금인데요. 1MR 적립을 이용금액 1,000원 당으로 적립을 해주는 골드는 1MR 적립을 위해 이용금액 1,500원을 사용해야하는 카드에 비해 효율성이 높아요. 소수점의 적립이 되지 않아 아쉽게 적립이 되지 않은 부분이 많으니까요. 국내, 해외의 호텔을 사용하거나 골프, 면세점을 이용할때 특별 적립은 사용하는 경우가 적을거 같아서 그린카드를 함께 사용할 생각입니다. 그린카드는 카페나, 교통수단, 해외에서 사용하는 금액에 대해서 특별 적립 혜택이 있기 때문에 이용 용도에 맞게 사용을 하면 되는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항공사 마일리 전환과 호텔 멤버십 포인트 전환, 국내 바우처 전환 등의 멤버십 리워즈를 활용할 수 있는데요.

연간 3만 멤버쉽 리워즈 적립의 경우에는 첫 해의 경우에는 100만원 이상을 사용하면 적립이 되지만 내년에는 연간 2,400만원 이상을 사용해주셔야합니다. 카드를 월 200이상 사용해야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높은 금액의 연회비와 함께 활용을 못하시는 경우도 있을거 같아요.

메탈 플레이트의 경우에도 재발급을 할 경우에는 10만원의 수수료가 나오기 때문에 잃어버리지 않도록 조심을 해야할거 같습니다.

 

 

 

공항 라운지 이용에 대해서도 그린에 비해서 확실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연 2회의 국내 공항 라운지만 사용이 가능한 그린카드와 다르게 월1회 연10회의 세계 공항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는 골드 카드는 한국에서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라운지를 활용할 수 있어요.

 그외에도 공항의 카페의 할인 및 공항 리무진, 인천국제공항 및 호텔의 무료 발레파킹, 호텔 델리/ 레스토랑, 패밀리 레스토랑 할인의 기능도 있습니다.

 

이외에도 호텔이나 레스토랑의 세부적인 할인 항목들이 궁금하시면 홈페이지에 접속을 해서 살펴보시면 더욱 많은 혜택이 있으니 관심이 있는분들께서는 찾아보시면 될거 같아요.

마지막으로 애플페이에 대한 현대카드의 인기가 계속되는 현재에 아멕스가 사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아쉬운 부분이 많은데요. 6월 말으로 현대 아멕스 카드의 애플페이 등록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기 때문에 조만간 애플페이를 이용해서 아멕스가 빨리 사용이 가능해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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