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인플레이션을 잡은걸까? 6월 CPI 4.0 발표. 미국의 상승장 금리 동결으로 이어질까?

드디어 인플레이션을 잡은걸까? 6월 CPI 4.0 발표. 미국의 상승장 금리 동결으로 이어질까?

드디어 인플레이션이 잡히고 있는걸까요? 미국의 소비자물가  발표되었는데요. CPI 4.0로 발표가 되었습니다. 4.1으로 예상을 하고 있던거보다 0.1이 더 낮게 나온 것으로 예상치보다 더욱 빠른 하락이에요. 최근에 이런 인플레이션의 하락은 금리 동결의 기대감으로 최근 미국의 주가는 엄청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어요.

 

 

 

심지어 투자를 하고 있는 테슬라의 경우에는 오늘 상승을 한다면 13일 연속 상승으로 그 어떨때보다 엄청난 상승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죠. 그렇다면 슬슬 주식을 팔아야할까요?

단기적인 차익 매물이 나올 수 있으나 제 생각으로는 한 동안은 계속해서 상승이 이어질거 같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우선은 미국의 시장이 상승세로 들어갔다는 것은 흐름 자체가 계속해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더욱이나 인플레이션 때문에 급격한 금리를 높이면서 시장에 대한 악재들이 있지만. 점점 이런 인플레이션이 잡히고 있다는 부분. 그리고 이런 인플레이션에 대한 대답으로 금리가 동결에 들어갈 수 있다는 부분이에요. 

 

거기에 미국의 경제는 생각보다 튼튼하다는 점. 심지어 한국의 경제 상황은 계속해서 악화가 되는 반면 미국은 점점 경제가 좋아지고 있다는 부분입니다. 우선 기업이 아직까지 튼튼하다는 점. 올해 open ai의 CHAT GPT로 인해서 시작된 AI 시장은 빅테크의 상승을 무엇보다 보여지도록 하게 해주고 있죠.

그렇기 때문에 빅테크를 제외한 다소 오르지 못한 주가들이 앞으로 상승을 하면서 전체적인 우상향의 그래프를 보여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금리의 하락은 사실 바로 보여지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제대로 된 인플레이션을 잡을때까지는 말이죠.

하지만 올해는 힘들다고는 하지만 내년에는 분명 가능한 부분이라고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유가의 흐름이 낮아지면서 더욱 크게 인플레이션이 잡히기 시작할것이고 최근에 이란의 호의적인 반응으로 인해서 유가에 대한 안정성 역시 좋게볼 수 있을거 같습니다.

 

 

 

이렇듯 다양한 경제지표 및 심리적인 상황에서 보면 현재 시작한 주가 상승은 단기적인 차익 매물로 인한 하락이 아니라면 계속해서 상승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는데요. 물론 그렇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갑자기 기업과 국가의 위기가 나올 수 있기 때문에 힘들 수 있지만 저는 아직까지 의심을 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올라갈 수 있을거라고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금리 동결이 발표가 나는 것이 다음의 기대로 인해서 주가가 흔들릴 수 있을거 같은데 이번 cpi의 발표로 4.0이라는 하락을 보여주면서 금리 동결에 들어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투자와 판단으로 이익을 보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