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과환경 건축물의 하이테크 채광
1. 빛, 열 환경 조절
2. 하이테크 기술 접목 사례
-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교통부처
- 독일 비스바덴 행정처
- 미국 젠자임 본사
3. 분석 및 느낀점
빛, 열 환경 조절
과거부터 빛과 열은 인간의 생존을 위한 필수적인 존재로 각 지역에 따른 남중고도, 빛의 양에 따른 건축양식의 변화 열환경 또한 빛의 양과 기후대별 건축양식에 변화. 현대에 이르러 기술 발달에 따라 채광방식, 열관리 형태 변화
재료, 과학 기술의 발전, 건축양식의 연구 발전을 통해 효율적 에너지 활용 가능 채광을 위한 루버, 열관리를 위한 단열 방식, 환기를 위한 아트리움 등등이 등장 모든 요소는 자연환경에 따른 변화 불가피하다.
하이테크 기술 접목 사례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교통부처
Stadttor 1, 40219 Dusseldorf, 독일
거대 아트리움을 이용한 단열 환기를 이용하는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교통부처. 이러한 아트리움은 강력한 공기저항을 통해 실내 공기온도 28도 이하로 조절 시켜준다. 동,서의 개구부를 통한 공기의 유통시키는데 개구부는 전기전자식으로 센서에 의해 조절하고 외기의 압력에 따라 반응 한다.
아트리움
- 중공층 단열의 종류 중 하나
- 단열 및 자연 공조를 위한 실내 완충공간 형성
- 굴뚝효과 발생으로 인해 자연환기 효과 발생, 실내 쾌적성 향수
- 유리 지붕과 같은 투명체로 덮은 중정 - 온실효과 발생
- 자연기후 요소의 실내도입 및 실내조경 형성
- 수직 방향에서 양질의 태양광 유입
- 내, 외부 공간의 연계성
독일 비스바덴 행정처
Wettinerstrabe 7, 65189 Wiesbaden, 독일
독일 건축가 Thomas herzog가 설계한 건축물로 루버를 직접적으로 사용한 건축물입니다. 태양의 움직임에 따라 빛의 양을 인공적으로 조절하고 일반적인 루버와 달리 두개의 판을 이용했습니다. 두개의 판을 통해 건물 내부에서 반사되는 빛 조절 환기의 목적 또한 두개의 판을 통해 달성했습니다.
미국 젠자임 본사
W Kendall St, Cambridge, MA 02142 미국
- 독일 건축가 Gunter BEhnisch가 설계한 건축물 아트리움을 통한 단열, 환기를 지향합니다.
- 건물의 외부에 방향전환 블라인드 설치.
- 아트리움에는 빛이 잘 들어오는 채광창 설치
- 아트리움에 반사판을 샹드리에 설치
- 반사판을 통해 전면에서 들어오는 빛과 열을 건물 전체에 골고루 분산
- 빛이 들어오지 않는 장소에도 채광효과
- 아트리움의 굴뚝효과와 동시에 열 순환 시스템 작동
아트리움과 연결되는 공간에 녹화를 통해 환기 및 열 조절 아트리움에 연결된 반사판 샹들리에를 통해 빛의 반사와 열 조절 환경 설정
빛은 건축이란 개념이 생기기 전부터 우리의 삶에 근접해 있던 요소입니다. 빛이 있어서 활동을 할 수 있었고, 삶을 영위 할 수 있었습니다. 열 또한 살아가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중 하나입니다. 사람은 체온을 유지해야 살 수 있는 생명체이기 때문이에요. 과거 전통건축에서는 자연에 순응하여 열과 빛을 조절하였지만 현대에는 기술이 발달하여 어떠한 환경요소에도 사람은 빛을 받을 수 있고, 열 환경을 유지할 수 있어요. 이러한 점은 위 자료로 더욱 자세하게 알 수 있고 향후 이용가능 할 것입니다.
건축에서 빛, 열 환경 조절은 구조 만큼이나 중요하고 다양한 방법과 기술력이 요구되는 부분일 것이에요. 이번 과제물을 조사하면서 지금까지 설계를 하면서도 미쳐 알지 못했던 공조 설비와 하이테크 기술 사례를 조사하면서 이것이 매우 중요한 부분인 것을 알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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