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코인

카카오 주식 1년 동안 45% 올랐는데, 개미들은 마이너스 수익률. 카카오 더 오를까요?

by Clover Marketer 2022. 1. 3.

카카오 주식을 가지고 계신가요? 카카오 프랜즈를 필두로 대한민국의 국민 채팅 어플 카카오톡은 문어발 형식으로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의 IPO를 통해 주식을 발행한 카카오는 2021년, 엄청난 상승을 보여줬습니다.


올해 초 카카오의 주식은 1주에 500,000원을 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카카오는 주가의 상승의 기회를
놓치지 않고 1:5 분할이라는 결정을 통해 500,000원 주식을 5분의 1 가격인 100,000원으로 낮추고 주식 5개로
나누는 분할을 통해. 삼성전자 다음으로 대한민국의 많은 숫자의 개미 투자자들이 카카오 주식을 투자하는
국민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많은 인기는 주가 상승으로 분할 후 가격
기준으로 2021년 6월 23일 한때 170,000원을 돌파하였습니다.

출처 : 더 리치 카카오 주식 배당금 이미지

우선 카카오는 성장을 위해 투자에 대부분의 돈을 투자하고 있으며 배당성향이 깊은 주식은 아닙니다.
배당은 2020년 기준 150원으로 0.13% 정도의 배당을 주고 있으며 배당 지급일은 4월 말입니다.
1년에 한번 배당을 주는것에 비해 너무 적은 금액의 배당을 준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구글만 생각하시더라도
배당성향의 주식이 아니기 때문에 배당보다는 주식의 상승에 기대를 하며 투자를 하는것이 맞습니다.

1년동안 44.57%라는 엄청난 수익률을 보여준 카카오 주식. 하지만 개미들의 수익률은 대부분 마이너스라는
슬프지만 재미있는 통계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 초에는 코스피에서도 모든 주식에 돈을 넣으면 오를 정도로
좋은 시장에 코인의 엄청난 수익률에 많은 사람들이 더 많은 수익을 내기 위해서, 바이오 같은 위험부담이 크지만 수익률이 큰

 

주식에 많이 투자를 했습니다.그렇게 조금의 수익을 내는 재미를 느끼는 중 미국의 화이자, 모더나와 같은 대형 제약회사에서
백신의 개발으로 한국에서 백신의 개발에 기대를 걸었던 대부분의 바이오 주식의 몰락으로 자본은 요즘 수익률이 좋다고 들었던,
카카오라는 기업에 투자를 하기 시작합니다.

5분할을 통해 국민주가 되었던 카카오는 꾸준한 상승을 하며 많은 개미들의 구매 자극을 일으켰습니다.
그렇게 많은 개미 투자자들은 최고점에서 구매를 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더욱 오를것을 기대하며 구입했기 때문이죠.
하지만 독점 IT기업의 방지라는 국가 정책과 인플레이션의 걱정으로 인한 이자 상승은 코스피 시장의 부진으로 이어졌으며
네이버와 카카오톡의 기업에게는 엄청난 손실을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카카오라는 기업의 가치를 생각하면 지금도 충분히 매력적인 기업이며 20만원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문제점이 있습니다. 바로 카카오의 문어발 형식의 주식 발행으로 카카오 본사의 가치가 점점 하락합니다.
최근에 LG화학은 LG에너지솔루션이라는 베터리 관련된 자 회사를 상장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1월 중순 경 IPO 청약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LG화학은 100만원을 바라보던 주가를 이제 50만원을 걱정해야하는 모습으로 다가온 것입니다.
카카오라는 이름이 달려 있으면 주식의 가격은 무조껀 오른다는 불변의 법칙을 보여준 2021년이었는데요.

 

카카오뱅크를 상장 한 후 비슷한 계열에 많은 사람들이 사용 자체를 하는지도 의문인 카카오페이를 상장하게 됩니다.
저는 솔직히 기업의 수익률과 재무재표 등을 생각 했을때 투자 가치에 비해 너무 높은 시총가를 형성했었기 때문에 투자에
대해서 보수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었으나 모든 주식은 상승을 하며 IPO에 성공하였습니다.

카카오는 택시와 헤어샵, VX 등처럼 카카오라는 주식 아래 문어발 식으로 계속 사업을 확장하고 꾸준히 성공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것이 카카오 자체의 주식의 수익률로 반영이 된다면 카카오 주식에 대한 투자는 확실한것입니다. 투자 해야합니다.
하지만 성공한 사업의 확장을 그에 대한 IPO를 통해 새로운 주식을 발행하고 카카오 자체의 주식에 대한 가치를 낮추게 됩니다.
또한 무리한 사업확장은 현재 PER를 상상할 수 없을정도로 확장한 것입니다.
그와 달리 네이버의 경우에는 네이버페이, 네이버 웹툰과 같은 다양한 플랫폼을 네이버 주식 하나의 주식을 통해 반영을 해주고 있죠.

측 : 네이버 주식 분석 이미지

현재 카카오의 PER 316으로 보통 20-50정도의 PER의 가치를 받는 다른 주식들에 비해서 월등히 높으며, 현재 대한민국 1등 빅테크
기업의 네이버의 경우 평균 30-50배의 PER을 보여주나 올해는 3.75배라는 엄청 낮은 수준의 모습을 네이버 주식은 보여줬습니다.
네이버와 상대적으로 비교했을때 네이버는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 기업이며, 카카오의 경우는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중으로

 

사업의 확장이 끝나고 난 뒤 엄청난 수익률을 보여주며 안정된 per을 보여줄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저도 물론 그렇게 생각합니다. 카카오의 엄청난 침투율, 사업확장에 대한 투자, 기술력, 홍보력을 보면 충분히 가능하고 그렇게 될것입니다.

출처 : 카카오 재무재무표 제공

현금흐름표를 보면 투자활동으로 마이너스 현금과 현금의 순증가에서 감소를 보이고 있습니다.
손익계산서를 보면 사업의 확장과 함께 수익률은 엄청난 손익을 보여주고 있으나 이것은 기타수익에서 보이는
주식 지분법손익과 같은 부분이 월등하게 보이고 있습니다.

카카오는 꾸준히 발전을 할것이며 계속되는 투자로 우리 삶에 편리함을 주고 있습니다.
그것은 틀림 없는 사실으로 그걸 바탕으로 투자를 한다면 분명 우상향 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재의 구입시기가 맞을까? 라고 물어보신다면 잘 모르겠다는게 정답입니다.
카카오에 신앙적인 투자 신임도는 점점 문어발식 사업확장으로 깎였으며 카카오페이의 상장 이후
많은 사람들이 카카오에 대해 의문점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무엇보다 최근의 카카오의 공시를 확인하면 계속되는 매니저들과 임원들의 주식 판매가 보여지고 있습니다.
몇몇 일부는 주식 판매를 통해 세금 및 성과금을 부여하기 위해서 주식의 처분을 한 것이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될것은 없으나. 2021년 12월의 꾸준한 처분 내용이 보여지는것은 호재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구조대를 기다리고 있는 15층 분명 개미들의 무덤이 되어 있는 150,000원은 올해 안에 찾아 올것입니다.

 

하지만 문어발 형식의 사업 확장과 함께 카카오의 주력 사업 기업의 IPO, 주식 발행은 카카오 주식 자체의
매력은 그만큼 낮게 느껴질 것입니다. 아무리 그룹내 다른 기업의 모든 주식 최대 주주가 카카오라도 해도 말이죠.
코스피의 부진, 인플레이션의 걱정, 금리 인상이라는 악재에서 카카오와 같은 수익을 내지 못하는 기업보다는
당장은 네이버와 같은 수익을 재무재표를 통해 보여주는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난 3년 뒤 5년 뒤를 보고 투자를 한다. 더 먼 미래를 보고 투자를 하시는 분들에게는
카카오 주식은 충분히 매력있는 주식이 맞기 때문에 적정한 분할 매수를 통해서 모아가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728x90
그리드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