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에 주어진 네이버 배당을 우선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네이버는 구글, 카카오와 같이 배당금 자체는 많이 없는 편입니다. 배당보다는 대부분의 수익률을 기업의 투자하기 때문.
2018년, 2019년, 2020년 등 배당의 금액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이것은 주가 자체의 상승으로 배당률 자체의
변동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배당률은 1주에 0.11%로 1주당 배당금은 대략 402원 선에서 배당을 실시하고 있으며
4월 초중순에 배당금이 입금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미국에 구글이 있고 중국에 바이두가 있으면 한국에는 무엇이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당연 네이버를 먼저 떠오르는데요. 제가 생각하는 주식 철학은 저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일상에 있는것을
사는것입니다. 제가 방금까지 딱 했던 것들은 제가 구입한 주식과도 연관이 있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현재 아이폰과 아이맥을 사용해서 노래와 블로그를 작성하고, 넷플릭스로 영화를 보고 스타벅스를 마시고
저녁으로는 코카콜라와 맥도날드의 햄버거를 먹었네요. 카카오 티스토리의 블로그를 사용하고 있으며, 이것은 구글과 연관되어 있죠.
대부분의 검색과 메일 작성 상품 구매를 위한 검색과 오늘 하루의 일을 알아보는 뉴스는 네이버 포털사이트를
통해서 사용했습니다. 카카오와 네이버 둘도 없는 라이벌입니다. 시가총액 59조 9,599억원으로 코스피 시총 3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때 네이버를 제치며 시총 순위를 경쟁했던 카카오는 시총 6위로 하락하며 시가총액은 10억이 넘게 차이나는 49조 7,050억원입니다.
포털사이트 다음을 흡수한 카카오, 카카오톡에 밀려 한국에서보다는 일본의 국민 메신저로 자리 잡은 라인은 네이버의 메신저입니다.
라인 어플은 라인 재팬에서 관리를 하지만 실제 최대 주주는 한국의 기업인 네이버입니다.
2021년 빅테크 기업의 독점을 막기 위한 국가정책을 이후로 카카오와 함께 주가의 하락을 보여주고 있는 네이버는
현재의 주가는 365,000원으로 올해 초 최저 285,500원에 비해 25%라는 상승을 보여주고 있으나, 최고 금액이
465,000원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많은 개미들이 물려있습니다. 최근 일주일 사이 엄청난 하락과 14%라는 엄청 늘어난
공매도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네이버의 per은 49정도로 카카오의 300이 넘는 per에 비해 수익률을 안정적인 편입니다.
2020년부터 2021년의 모습을 보여주면 카카오의 엄청난 발전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네이버는 젊은 여성의
ceo로 새로운 네이버를 기대할 수 있도록 해주었는데요. 네이버는 자회사 네이버파이낸셜, 네이버클라우드, 네이버웹툰, 스노우 등
유망하고 수익이 높은 사업의 확장을 계속 하고 있어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카카오의 경우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 카카오게임즈와 같은
엄청난 규모의 자회사를 통해 개발을 진행 했지만 문어발식 IPO를 통해서 카카오 자체의 주식에 대한 의문점을 가지게 했는데요
네이버는 그와 달리 네이버페이, 클라우드와 같은 자회사를 모두 네이버 주식이 회사채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자회사의 규모가 커짐에
따라 네이버 주가의 상승을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최근에는 네이버의 AI 기술과 메타버스 등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빅테크 기업에게 새로운 사업의 기회가 네이버와 카카오에게 주어지고 있어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사실 두 회사는 기업체질이 악화할 만한 특별한 변수가 없었는데도 얼음같은 주가 하락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통상의 주가 호재로 인식되는 인수·합병(M&A), 자사주 소각, 신사업 진출, 자회사 IPO 일정 등이 드러났음에도
주가 움직임은 시큰둥했다고 하니까. 무슨 일이 있어도 주가는 하락은 하락을 하고 있다는 것이죠.
그만큼 지난해 9월 기준 네이버는 78만명, 카카오는 201만명의 소액주주를 확보하고 있는 주주들의 투자 심리가 낮아졌습니다.
오늘은 새로운 뉴스로 네이버의 소식을 알려주었는데요.
年1000만원' 전직원에 주식 쏘는 네이버, 335억원 자사주 처분한다
네이버 직원들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기 위해서 335억원 자사주를 처분하는 뉴스는 그만큼 수익률이 높다는 의미로
호재로 반영이 가능할 수 있겠으나, 자사주 매도는 주가 자체에는 하락의 소식으로 시장은 받아들였습니다.
단기적으로 주식은 하락과 상승을 반복하며 횡보 할것으로 보이구요. 2022년의 투자심리가 돌아오는 시기에는
어떤 기업보다 먼저 투자의 선발대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주식의 하락에 참지 못하고 판매를 하고 1년이 지나고 보면 상승해 있는 주식은 현재 네이버도
내년 2023년에 지나고 보면 그때 가격이 저렴한 지금 구입을 할것이라는 후회를 가지게 할 수 있습니다.
기업 자체를 알고 공부하여 장기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네이버 기업은 꾸준한 분할 매수로 투자를 한다면
높은 수익을 제공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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