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여행 칭다오 공항 면세점 추천 칭다오 원장맥주 [중국 술,백주, 빼갈, 고량주]

중국여행 칭다오 공항 면세점 추천 중국 술 [중국 술,백주, 빼갈, 고량주]

3월에 태국여행을 다녀와서 한 달 만에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이번에는 중국에 다녀왔습니다.

칭다오 여행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천천히 제가 작성을 해서 글을 올려보려고 하구요. 먼저 칭다오 공항 면세점에 대해서 한 번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우선 가장 중요한게 바로 칭다오하면 무엇이 있습니까. 칭다오 맥주가 가장 중요하잖아요.

이 칭다오 맥주에서도 가장 유명한게 바로 원장맥주가 아닐까 싶습니다.

 

 

 

특히 칭다오 뮤지엄에 가서 구입을하면 조금 더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한데요. 케리어를 붙이기 싫으시거나, 캐리어가 가득차서 넣을 곳이 없는분들께서는 면세점에서도 구입이 가능합니다.

해외여행을 갈때마다 면세점 구경을 하면서 이것 저것을 소개해드리고 있는데요.

칭다오 공항에서는 크게 상점이 없더라구요. 팬더 인형과 칭다오 맥주가 가득이더라구요.

저는 나라의 술을 종종 사오면서 추천을 해드리고자 하는데요. 이번에는 중국의 술을 한 번 알려드릴까 해요. 

너무 귀여운 팬더 인형도 구입을 할 수 있는데요.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서 패스..

칭다오 공항은 제법 큰 크기인데, 해외로 가는 공항에 대해서는 생각보다 문이 많이 닫혀있고 면세점도 적었어요. 칭다오 공항은 크기가 큰데 국내공항이 더 많은 느낌이랄까요. 규모에 비해서 사람이 정말 없어서 조금 놀랐었습니다.

 

 

 

역시 한국에서 여행오는 사람들 밖에 없는 느낌이랄까요. 면세점에 가면 재미있는게 면세점 판매하시는분들이 모두 한국어를 할 수 있더라구요. 한국어로 대답을 해주기 때문에 중국어를 잘 못하는 경우에도  너무 걱정하지 말고 질문을 하셔도 될거 같습니다.

 

 

 

칭다오 여행 [중국 술]

제가 1년 전에 중국 술 추천으로 중국의 8대 백주 고량주의 종류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드린적이 있는데요. 사실 8대라고 하지만 일부 사람에 따라서 종류가 바뀌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차이점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해주시면 될거 같습니다.

2024.03.24 - [마케팅] - 중국 술 추천 - 중국의 8대 백주(고량주)의 종류와 역사 이야기

중국 술 추천 - 중국의 8대 백주(고량주)의 종류와 역사 이야기

 

그럼 칭다오 면세점에 있는 중국 술을 한 번 살펴볼까요?

중국 술 말고도 다른 위스키나 술을 판매하고 있는것을 보다가 어라? 히비키를 판매하고 있는것인가?

라고 딱 보자말자 히비키처럼 생긴 중국 술이었어요.

대만에서는 오히려 일본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를 하고 있는 히비키를 보고는 바로 구입을 했던 부분이라서 기대를 했던..

중국의 양하대곡으로 말하는 몽지람, 천지람, 해지람의 술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면세점에서 판매하는것은 마트에서 판매하는 레벨보다는 높은 레벨로 판매를 하고 있더라구요.

몽지람은 34만원 정도, 천지람은 12~13만원 정도, 해지람은 7만원 정도에 판매를 하고 있었습니다.

 

 

 

칭다오 여행을 오면 가장 유명한 칭다오 맥주를 봐야겠죠?

칭다오 맥주가 엄청 많은 종류가 있는데요.

칭다오 뮤지엄에서 봤던 대부분의 술 전부를 면세점에서도 판매를 하고 있어요.

방부제를 안 넣은 맥주인 원장 맥주도 박스로 판매를 하고 있더라구요.

하지만 확실히 면세점보다는 칭다오 맥주 박물관에서 구입을 하는게 더 저렴합니다.

혹시라도 사람이 너무 많아서 또는 칭다오 맥주 박물관에 방문한적이 있어서 갈 필요가 없는분들께서는 면세점에서 구입을 하셔도 될거 같아요.

 

 

 

한국에서 보던 칭다오 맥주와 다르게 정말 다양한 맥주를 판매하고 있어요.

종류별로 다 먹어봤어야하는데 아쉽습니다.

예전에 중국 여행을 갔을때 스마일이 그려져있는 칭다오 맥주도 먹어봤었는데.

개인적으로는 큰 차이가 있다는 생각은 안들었는데. 그래도 확실히 칭다오에서 먹는 맥주는 맛있더라구요.

칭다오 여행을 다녀오면서 선물로 무엇을 구입할지 모르겠을때는 구입을 해봐도 좋을거 같습니다.

그외에도 정말 많은 중국 술을 판매하고 있으니까.

한 번 보여드릴게요.

정말 많은 술이 있는데요.

저도 유명한 술 몇개 밖에 잘 모르기 때문에 자세히는 모르겠더라구요.

너무 많은 중국 술들이 있어서 다 구경하지도 못했네요..

저는 맥주는 칭다오 맥주 박물관에서 구입을 해서 간단하게 고량주 하나만 구입하고자 구경을 하고 있다가 너무 많은 숫자에 어려워서 가장 유명한 양하대곡 술이죠.

천지람 하나만 구입해서 돌아왔습니다.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중국의 좋은 술도 먹으니까 정말 괜찮더라구요..

 

 

 

 

공항은 정말 크고 깨끗했지만 면세점은 생각보다 크기가 적은 칭다오 공항의 면세점을 알아봤습니다.

가깝고 저렴한 가격에 여행을 갈 수 있는 중국여행 칭다오.

지금처럼 비자가 없어졌을때 저렴하고 짧은 시간동안 여행을 가고 싶다고 생각하시는분들은 여행 한 번 가보면 어떨까 싶은데요.

좋아하는 맥주를 마시고 선물로 맥주도 한 잔 구입을 해보면 좋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