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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2025년 첫 여행은 태국 방콕으로 떠나보는게 어때요? 태국 혼자 여행 및 태국인 친구와 떠나는 꼭 가야할 태국 방콕 관광지

by Clover Marketer 2025. 3. 18.

2025년 첫 여행은 태국 방콕으로 떠나보는게 어때요? 

태국 혼자 여행 및 태국인 친구와 떠나는 꼭 가야할 태국 방콕 관광지

베트남, 일본, 대만,필리핀, 중국 등 가까운 나라들을 다녀오신 분들께서 다른 곳을 여행 해볼까? 라고 생각하고 계시다면 추천하는 곳 바로 태국입니다. 해외여행을 좋아하는 편이라 근처의 나라에는 여행을 많이 가는 편인데, 지금까지 태국에는 한 번도 여행을 안 가봤기 때문에 이번에는 태국 여행을 다녀오면 이것 저것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

태국에는 방콕뿐만 아니라 파타야도 함께 여행을 가볼만한데요. 저는 이번 여행에서는 시간이 별로 없어서 방콕만 다녀왔기 때문에 방콕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드릴까 합니다.

비행기를 타서 출발 했어요. 저는 혼자 여행을 떠났구요. 친구와 연인과 가면 더 좋을거 같아서 또 가볼 예정입니다.

도착해서 저녁으로 바로 먹었던 면 종류인데요. 기본적으로 똠양 라면 종류로 보시면 편하실거 같아요. 그냥 무난하게 먹을만했던거 같은데 고수향과 기본적인 향신료의 느낌이 있고 위생이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었지만 배가 많이 고파서 가장 급하게 먹었던 음식인거 같은데요.

호텔은 중심지가 아닌 조금 외곽으로 잡았습니다. 조금 더 태국의 모습을 보고 싶었던것도 있었는데요. 관광지를 갈때 마다 택시비를 생각하니까. 그냥 호텔은 최대한 중심지로 잡으시는게 좋은거 같아요. 

 

 

 

 

 

태국은 기본적으로 호텔이 저렴한 편이고 외곽이라도 괜찮은 호텔은 가격이 차이가 별로 없었기 때문이에요.

제가 묵었던 호텔인데요. 호텔 디자인으로만 보면 제법 건축적으로 재미있는 모습이에요. 매스가 다양하게 있는것과 각도의 차이가 있는 마름모 형태의 건축물까지 디자인으로 이뻐서 예약한 이유도 있었어요.

그리고 많은 분들이 가는 곳이 아니라 조금 더 현지 느낌의 여행지를 가고 싶다고 생각해서 다녀온 곳 바로 왕랑시장입니다. 방콕왕궁, 왓포, 아룬사원이 있는 짜오프라야 강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구요. 외국인이 많은 태국이지만  거의 대부분이 현지인이었어요.

대신 관광의 느낌보다는 정말 현지 느낌이기 때문에 관광상품을 구입하거나 조금 더 외국어가 가능하고 위생이 있는 음식점을 찾고 싶다고 생각하는분들에게는 조금 힘드실 수 있어요.

왕랑 시장에서 저는 밥을 해결했는데요.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음식을 시킬 수 있었다는게 매력이었습니다. 밥을 비닐에 넣어서 주는게 조금 독특하더라구요. 돼지고기 위주로 주문을 하고 팟타이도 함께 주문을 했어요

사실 시장이 별미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아무곳이나 들어가서 주문을 한것이었는데. 사실 비주얼과 맛도 엄청 맛있다는 느낌은 없더라구요. 그래도 확실히 물가가 저렴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장소였어요.

터미널21처럼 백화점 형태의 건물에서는 깨끗하지만 너무 비싸고 맛도 그냥 한국에서 먹는것과 차이가 없는 느낌이었기 때문에..

지나가는 현지인들이 많이 사먹고 있어서 하나 먹어봤는데요. 바나나를 밀가루 피에 싸서 달콤한 시럽을 넣어서 판매를 하더라구요.  바나나 빵 같은 느낌으로 보면 되려나요. 간식으로 먹어보는거는 괜찮았어요. 1000원 정도에 하나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태국의 정말 유명한 관광지죠. 프랑스에 에펠탑이 있으면 태국에는 왓 아룬이 있다고 할 정도로 이쁜 야경을 자랑하는 왓아룬 [아룬 사원]입니다.

태국인은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지만 외국인에게는 제법 비싼 가격으로 입장료를 받고 있더라구요. 아무래도 유명한 관광지이기 때문에 꼭 방문을 하는 만큼 태국에서는 보물 그 자체가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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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인들에게는 무료 입장을 하고 있지만 대부분이 외국인이죠. 태국의 전통의상을 입고 사진을 찍는 등 여자분들께서는 오셔서 이쁜 사진 찍어가기에는 너무 좋은곳 같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남자 옷은 이쁘다고 생각이 들지 않아서 여자분들의 옷이 정말 이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태국하면 불교의 나라잖아요. 정말 거대한 불상이 있는 것으로 유명한 곳이 바로 왓포입니다. 사진으로 봤을때는 얼마나 큰지 제대로 못 느끼겠지만 직접 가면 정말 크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거대한 부처님뿐만 아니라 다양한 탑의 형태를 구경할 수 있는데요. 왓룬만큼은 아니지만 제법 거대하고 수 많은 양식의 탑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동물과 인간 요괴처럼 생긴 다양한 형태의 디자인으로 되어있는 모습이 정말 다양한 느낌이 드는곳으로 불교사상에서 한국의 전통 탑과는 다른 형태였습니다.

왓룬은 불교사찰로 불교 행사를 하는 시간을 맞춰서 가면 사찰행사에 참석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내부로 들어가지는 못하였지만 실내의 모습을 살펴보면 한국의 불교와 비슷한 느낌처럼 보이면서도 더욱 화려한 모습의 불교사찰의 모습이 이쁘더라구요.

 

 

 

 

 

 

태국에서 두 번째로 높다고 하는 킹파워 마하나컨 타워는 스카이뷰가 유명한 곳인데요. 지나가면서 보기만 했어요. 건물이 신기하고 이뻐서 특색있는 건축물입니다.

 

제가 추천하는 방콕의 태국 음식점은

khrua khun kung이라는 음식점인데요. 해물의 음식이 유명한거 같았습니다. 

가장 큰 장점으로는 밤에 가면 너무 이쁜 뷰가 아닌가 싶은데요. 날씨가 좋고 밤이 되서 조금 시원한 기온에는 외부에서 강바람 맞으면서 저녁을 먹으니까 너무 맛있더라구요. 저는 해물 볶음밥과 태국의 커리를 먹었는데요. 정말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방콕에서 가장 유명한 곳이 아닐까 싶은 곳 바로 카오산로드인데요. 이곳은 클럽과 술을 판매하고 있어서 많은 분들이 찾지만 저는 개인적으로는 왜 유명한것이지? 라는 의문이 들었던곳이에요. 너무 짧고 그냥 술을 판매하는 곳에서 삐기가 너무 많아서 정신 없고 씨끄러운 곳이었거던요.

특히 조심해야하는것은 이곳의 절반 가까운 곳은 대마초의 음식이나 관련 물품을 판매하고 있는곳이기 때문에 특히 조심해야하는데요. 나도 모르는 사이에 대마초를 접하게 될 수 있다는 부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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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은 대마가 합법인 나라이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겠지만 한국으로 돌아왔을때는 이게 적발되면 불법이기 때문에 주의를 해주셔야해요.

앞에서 한 번 말씀드리기는 했지만 시원한 곳에서 위생이 좋은 음식을 먹으려고 하면 터미널21도 괜찮은데요. 빈부격차가 정말 심한 태국의 경우에는 이렇게 쇼핑몰에 들어가서 가끔 금액을 보고 놀랄지도 모르실거에요.

스타벅스의 커피가 6000원대로 볼 수 있고 맥도날드의 금액도 우리나라보다 더 비싸다는 점은 얼마나 물가 차이가 심한지를 알 수 있는 부분이죠.

가장 윗층에는 조금 더 다양한 형태로 길거리 푸드 형태로 먹을 수 있는 곳이 있구요. 저는 태국에서 살고 있지만 일본인 친구를 만나서 우육면을 먹었는데요. 시원한 곳에서 위생을 따지면서 먹을 수 있어서 기대했지만 고수가 너무 많았다는 부분이 NG..

가장 중요한것은 한 그릇에 한국돈으로 2만이 넘는 비용이라는 부분입니다. 태국이라서 아무 생각 없이 주문을 하고 친구에게 밥을 사주겠다고 하고 방문한 곳인데 비싸더라구요.

밥을 다 먹고 돌아가기 전에 맥주를 한 잔 하고 싶어서 택시를 탈까 하다가 항상 그랩 택시만 타고 움직였던거 같아서 지하철을 한 번 타고 싶어서 지하철 티켓을 구입하고..!!

티켓이 아니라 카드로 주더라구요. 지하철도 비용을 보면 그렇게 저렴한 느낌도 아니었어요. 택시가 저렴한 것은 확실한데.. 

그렇게 여행을 하고 마지막날에 비행기를 타러 가기 전에 혼자 맥주 한잔 하고 싶어서 검색을 하다가 방문한 곳

바로 Ekamai Beer House 라는 곳이에요. 외부에서 맥주 한 잔 하면서 쉬고 있으니까. 너무 좋더라구요.

사실 제가 묵은 호텔이 Ekamai 근처에 있어서 방문을 했지만 보통 숙소를 시내로 잡으신분들께서는 방문하기에는 조금 거리가 있을지 모르겠는데요.  간단하게 맥주 한잔 하고 술을 마시고 싶다면 괜찮더라구요. 내부에는 에어컨도 잘 나와서 시원하게 한 잔 하기도 좋은거 같구요.

혼자 태국여행을 하면서 생각보다 다양한 곳을 가보지는 못했지만 만족하고 돌아온 여행이었어요. 항상 가던곳만 가던 여행을 벗어나서 새로운 곳을 여행 해볼 수 있다는 점은 가장 신선한 느낌으로 다가오더라구요.

저는 3박4일이었지만 실제적으로 이틀 정도 밖에 없었기 때문에 시간이 너무 짧았던 것도 있었는데요. 하루라도 조금 더 놀 수 있을때 오시면 좋을거 같구요. 태국하면 가장 중요한 마사지는 꼭 하루에 한 번 받으시길 추천합니다. 유튜브에도 많이 나와있지만 카오산로드에 발마사지가 또 그렇게 좋더라구요. 저렴한 가격에 공장처럼 마사지를 하고 있는곳이기 때문에 피곤하실때는 마사지 받고 또 여행을 해보시면 좋은거 같아요.

다음에 새로운 나라에서 또 여행을 다녀온 이야기를 해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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