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입국심사 준비, 입국심사 카드 및 비자 필요 여부

태국 입국심사 준비, 입국심사 카드 및 비자 필요 여부

최근에 여행을 다녀오신분들께서는 필요 없는 내용일 수 있지만 여행을 준비를 하고 계신분들께서는 저처럼 검색을 해보셨기 때문에 이 글을 읽고 있을거 같은데요. 무슨 나라를 가던 입국심사 카드를 적어야했는데요. 과거와 다르게 최근에 일본은 비짓재팬웹으로 간단하게 작성을 하는 방법을 도입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입국심사를 작성할 수 있게 바뀌었습니다.

그럼 태국은 어떻게 입국심사 카드를 작성하면 될까요?

우선 과거의 태국 입국심사 카드의 모습인데요. 기존에는 입국심사 카드가 이렇게 작성을 해야하고 방문의 목적과 연간수입을 작성하는 등 작성해야할 부분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작성이 필요 없다는 것입니다. 저도 비행기를 타는 시간동안 언제 입국심사 카드를 주지? 자고 있다가 못 받아서 도착해서 작성을 한다고 늦게 입국을 했던 부분을 생각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별도로 입국심사 카드를 주지는 않더라구요?

최근에 다녀오신분들의 글을 찾아봐도 작성을 한다는 말이 없다는 것을 도착해서야 알게 되었기 때문에 먼저 알아보고 가시면 더 좋을거 같아요.

 

비행기를 타기 전에 입국심사 카드가 있는지도 한 번 확인해보는 것도 방법인거 같네요. 저처럼 괜히 입국심사카드를 기다린다고 처음부터 편하게 잠을 못 잘 수 있으니까요. 태국여행을 할때는 입국 심사카드가 필요 없다니 더욱 편하게 입국이 가능한것은 좋은데요.

한국에 들어오는 태국인들은 정말 입국심사를 받기 어렵다고 하는것을 생각하면 정말로 한국이라는 나라의 힘이 강하다는 것을 새삼 느낄 수 있었던것 같아요. 여행을 할때 의심을 받거나 수하물 검사를 추가적으로 받아야한다던가 그런 경우가 적으니까요.

입국심사를 할때는 도장을 찍어주신 뒤 날짜를 작성해주는데 보통 입국을 할때는 90일까지 무비자로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이때 인터넷에 검색을 했을때는 모두가 90일은 아닌거 같더라구요. 다행히 저는 90일을 적어줬는데, 짧게 적어주면 어떤 이유 때문에 적게 적어줬는지 괜히 생각이 들거 같으니까!

이렇듯  태국여행을 할때는 입국심사카드와 비자는 없는 것으로 생각하고 여행을 준비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