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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연휴 가족들과 해외여행은 대만 타이베이 여행 어때요? 추천 맛집 및 관광지 한 번에 정리

by Clover Marketer 2024. 10. 15.

대만 타이베이 여행 - 추석연휴 가족들과 해외여행 추천 맛집 및 관광지 한 번에 정리

추석연휴 가족들과 대만여행  타이베이

이번 대만여행은 벌써 3번째 타이베이 여행을 다녀와서 관광지와 추천 맛집을 정리해드릴까 합니다. 추석연휴 기간동안 가족여행으로 대만여행을 다녀온지 조금 된 상태이지만 최근에 주변에 대만 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구요. 가을 태풍이 어느정도 지나가고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여행을 가기 좋은 대만여행 어떤곳이 있는지 한 번 살펴볼게요.
 

대만여행은 이번으로 타이베이에 3번 다녀왔습니다. 그만큼 좋아하는 나라인데요. 대만을 여행 갈때는 꼭 추천하는 것이 바로 택시투어 또는 버스투어로 타이베이에 가까운 장소를 다녀오는 것인데요. 태풍이 온다고 예상 했던 기상 상황과  다르게 날씨가 정말 좋아서 여행을 다녀오는 동안 만족스러웠던 가족여행이었습니다.

타이베이 여행의 장점으로는 타이베이 도심뿐만 아니라 대만의 북부의 유명 관광지를 갈 수 있는것인데요.

예류는 대만 북부의 유명 관광지로 대중교통으로는 방문이 다소 불편하기 때문에 관광 버스나 택시투어를 이요애서 많은 여행자들이 찾고있어요.

풍화와 침식으로 만들어진 독특한 바위와 지형물을 구경할 수 있는 예류지질 공원이 가장 큰 볼 거리인데요. 예류 해양세계, 구이호 어시장 등 여러 명소도 자리하고 있어요. 배틀트립에서 나왔다고 하는 해룡주와 맛있는 길거리 음식점도 있습니다.

스펀은 하늘로 향해 날아가는 천등을 날려볼 수 있는 기찻길 마을인 스펀과 스펀폭포를 볼 수 있고 이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장소로 유명합니다. 사실 지우펀 다음으로 가장 기억에 남는 장소라고 생각 할 수 있는데요. 사진으로 봐도 정말 이쁜 스펀폭폰는 자연환경을 보기 좋구요.

소원을 적어서 하늘에 천등을 날려보는 체험을 하고 와서 자신의 소원이 이뤄진다면 더욱 기분 좋은 여행이 될거니까요.

국립고궁박물관은 중국의 수 많은 고대 유물들이 전시된 세계 4대 박물관으로 유명한 곳이죠. 1925년 베이징에서 처음 개관을 했는데, 전쟁으로 문을 닫고 1965년 대만에서 재개관하였다는 사실은 대만의 뿌리가 중국에 있다는 중요한 사실을 알 수 있는 부분이죠.

 

송나라와 원나라, 명나라, 청나라에 이르는 엄청나게 긴 기간동안 중국의 방대한 유물과 유적을 70만여 점 이상을 전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70만여점이 넘는 엄청 많은 문화제를 3개월~ 6개월 마다 교체를 하고 있다니까 엄청 대단하지 않나요? 박물관 입장권을 구입해서 아름다운 정원인 지선원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어요.

 

 

 

 

가장 유명한 취옥백채와 육형선이 보관되어 있는데, 취옥백채는 여치가 숨어있는 배추의 형상을 옥으로 표현한 작품이라고 합니다.

사실 타이베이 여행에서 가장 인기가 많고 유명한 장소죠?

지우펀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배경지로 유명한 야간 명소입니다.

야간 명소로 유명하기 때문에 투어여행을 할 경우에는 가장 마지막 장소로 가는 것을 추천드리구요. 중국의 홍등이 보여주는 이국적인 풍경은 기존 1920년 금광 채굴로 번성하던 지역이었지만, 폐광 후 그냥 평범한 산속 마을이었다고 해요. 

하지만 엄청 유명하죠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애니메이션으로 엄청 유명한 타이베이의 명소로 재탄생했어요. 워낙 방문객이 많기 때문 지인을 꼭 함께 다니고, 어린아이나 노인이 있다면 꼭 주의를 해주셔야합니다. 계단이 많고 길이 좁기 때문에 정말 위험할 수 있으니까요.

도심내에 위치하고 있는 국립 중정 기념관은 대만 초대 총통 장제스를 기리는 기념관입니다. 워낙 엄청 큰 크기와 중국의 모습을 딱 보여주는 건축물으로 국가적 기념관입니다.

대만의 역사와 정체성을 알 수 있는 곳으로 1980년에 공개가 되었습니다. 특히 이곳에서는 거대한 장제스의 동상과 근위병의 교대식을 볼 수 있어요. 밤에는 또 야경이 이쁘다고 하니까. 혹시라도 야경을 보고 싶다면 낮이 아닌 밤에 봐도 좋습니다.

저는 대만여행에서 꼭 먹어야하는 음식 중에 훠거가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중국과 조금 다른 대만 훠거는 한국인의 입맛에 딱 맞는 맛으로 한국에서 먹는 마라훠거는 대부분 대만식 훠거의 느낌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실 중국식과 큰 차이를 느낄 수 없을지 모르지만, 확실히 중국식은 한국인이 먹기에 힘든 경우가 많더라구요.

정말 맛있어요. 하지만 고기는 비싼 와규, 규베를 추가해서 일본식 고기를 먹었다는 사실. 

특히 추석날 대만에서 보름달을 보면서  많은 분들께서 사진을 찍고 있는 것을 봤는데요. 대만 역시 중추절, 추석이 한국과 똑같기 때문에 휴일이기도 했어요.

 

 

 

분명 차이가 있지만  이렇게 추석을 함께 보내면서 아시아 문화를 느낄 수 있는것을 볼 수 있었구요.

대만 여행에는 발마사지는 꼭 받아야죠! 

시먼딩 근처에는 발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곳이 많기 때문에 이쪽 근처로 올 경우가 있다면 마사지 한 번 받고 가시는것은 어떨까 싶어요.

또 시먼 홍러우도 유명한 장소죠. 문화공연과 각종 전시회를 즐길 수 있는 팔각형 모양의 복합 문화시설이죠.

일본 식민지 시절 대만 총독부 소속의 건축가 곤도주로가 설계한 건축물인데요. 뒤편에 있는 광장에서 펼쳐지는 야시장과 노천 펍들이 엄청나게 재미있다는 것이죠.

여기는 홍러우 뒤에 이런 술집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제법 괜찮은 분위기로 술을 마실 수 있는곳인데. 이곳의 특별한 사실이 있다는 점. 대만에는 게이와 레즈의 사랑을 합법화 시켜놓은 몇 개 안되는 자유의 나라죠. 이곳이  이런 게이와 레즈에게 유명한 장소로 술을 마시다보면 많은 게이, 레즈비언들을 볼 수 있어요.

또 추천하는 대만의 레스토랑인데요. 이곳은 사실 중화 음식점인데, 한국인들의 입맛에 잘 맛아서 유명한 레스토랑인 키키 레스토랑입니다. 항상 사람이 많은 장소이기 때문에 예약을 꼭 해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앞에 가면 예약을 할 수 있는 QR코드가 있습니다. 라인으로 연락을 받을 수 있어요.

대만의 스타벅스 다이어리도 잠시 보고 갈게요. 너무 이쁜거 같아서 구입하려고 했는데요.

 

중정기념당 근처에 먹을만한 사오롱바오 음식점을 하나 추천드릴게요. 항주소롱탕포 딤섬 및 사오롱바오입니다.

항주소롱탕포는 앞에서 대기번호를 받고 주문할 것을 먼저 체크해주시면 되는데요. 옛날에는 꾸준히 상을 받을 만큼 유명했던거 같습니다.

메뉴는 중국어 밖에 없기 때문에 구글 번역기로 알아보면 가능하실거 같구요. 첫 번째가 사오롱바오입니다.

체크를 하고 주시면 구입이 가능하다는 점!

스린야시장도 꼭 가주셔야하는 곳이죠! 

금광을 주제로 한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옛 폐광촌인 진과스입니다. 금광이 유명했고 일본이 식민지로 일제시대에 엄청나게 이곳에서 황금을 가져갔다고 하는데, 세계적으로도 엄청난 황금이 이곳에서 나왔다고 합니다.

이런 광부들이 먹었다고 하는 도시락이 바로 광부도시락입니다. 막 엄청 맛있다 이런 느낌보다는 광부 도시락이라는것에 한 번 경험을 해보고 싶은 분들에게는 추천하구요. 사실 택시투어를 하다보면 밥을 마땅히 먹을 곳이 없기 때문에 일정에 따라서 한 번 드셔봐도 좋을거 같습니다.

시먼딩은 대만의 명동이라고 불리는 곳으로 제법 핫한 장소로 놀러가기에 좋은곳입니다.

시먼에서 추천하는 beer 가게 ximen beer bar입니다. ISA 맥주, 수제맥주로 유명한 바로 제가 대만에 여행을 올때마다 종종 오는 곳인데요. 

1년 전 추석에 여행을 왔을때 친구랑 놀았을때 친구도 사귀고 재미있게 놀 수 있었던 장소로 한국인들에게도 정말 추천하는 이유로는 직원들이 대부분 영어를 엄청 잘 하기 때문에 중국어를 잘 못하는 분들이라도 충분히 재미있게 놀 수 있는 장소입니다.

대만에 오면 우육면도 하나 먹어줘야겠죠? 유산동 우육면도 먹었구요.

엄청 많은 곳을 돌아다녔지만 하나 하나 설명드리기에 너무 어려워서 이번  글은 이정도로 끝을 낼까 하는데요. 마지막으로 하나 더 설명을 드리고자 하는 것을 말하고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대만의 유명한 카발란 위스키인데요. 타오위완 공항이죠. 대만여행 공항 면세점에서 구입을 하고 돌아갔습니다. 

 

2024.09.24 - [마케팅] - 대만여행 꼭 사와야할 위스키 추천 대만 면세점 카발란 위스키 솔리스트 -카발란 솔리스트 비노 바리끄 KAVALAN SINGLE MALT WHISKY SO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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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추천하는 술 종류로는 카발란 위스키 솔리스트 비노바리끄입니다. 파란색 병으로 물을 타지 않기로 유명한 것이죠. 가격은 4,400대만 달러로 대략 한국에서 18만원 정도로 보면 됩니다. 자세히 궁금한 분들께서는 위의 글을 살펴보면 될거 같구요. 대만여행을 준비하고 있거나 고민하고 있는분들께서는 타이베이 대만여행의 장소들을 보고 꼭 가보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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