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다니다보면 고주파, 초음파 같은 소리 이유! 직접 일본인 친구에게 물어봤습니다.

일본여행 다니다보면 고주파, 초음파 같은 소리 이유! 직접 일본인 친구에게 물어봤습니다.

일본여행을 다니다보면 가끔 귀가 아프다고 느끼는 분들 있으신가요? 저는 여행을 하다보면 항상 어느 위치에서 귀가 아파서 불쾌한 느낌을 받았던적이 있는데요. 왜그런지 이유를 모르고 한국에서 검색을 해보니까. 정확한 내용보다는 AI GPT에게 물어본 대답이나, 예상하는 듯한 대답만 대략적인 이유를 설명해 놓은 글 밖이더라구요.

고주파 같은 소리로 귀가 아프고 불쾌한 느낌을 받아본 분 이유를 아시나요?

여행 기간동안 스카이트리에 방문을 했어요.

 

 

 

도쿄의 유명한 장소죠. 도쿄 스카이트리에 방문을 했을때 또 고주파로 귀가 아픈 경험을 했는데요. 이때 가이드를 해주고 있는 일본인 친구에게 물어봤어요. 

들리지만 그렇게 심하게 불편한 느낌으 없다고 했는데요. 어릴때부터 계속 들어서 그럴까요?

왜 이렇게 고주파 같은 소리가 나와? 귀가 너무 아프잖아. 너도 들려?

 

친구에게 물어보니까. 처음에는 까마귀를 쫓기 위해서 일까? 일본에는 까마귀가 많고 들어오는 경우가 있으니까. 라고 대답을 한 뒤. 다시 검색을 해서 이유를 찾아줬어요.

이유를 살펴볼게요.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구간에 설치가 되어 있고,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위치에서 계속해서 정체하는 것을 방지 하기 위해서 설치를 한다는 것.

 

 

즉 쉽게 말해서 사람들이 특정한 장소에 많이 몰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설치를 하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일본에서는 사람들이 많이 몰려서 담배를 피거나, 술을 마시는 등 공원이나 일부 장소에도 설치를 한다고 해요. 한국에서도 불량소년들이 꼭 위치하는 공간이 있거나 공원 등에서 계속해서 있기 떄문에 이런 방법도 있겠구나 생각을 했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지나가는 동안 정말 괴로운 느낌을 느끼게 하는 이런 방법이 아닌 다른 방법을 통해서 사람들이 몰리지 않는 방법을 찾아도 될거 같은데 말이죠. 일본의 특별한 문화라고 하니까. 인정은 해야겠죠?

 

 

 

아 그리고 자신은 이런 경험이 없다고 하시는 분들께서도 있으실거 같은데요. 고주파는 기본적으로 젊은 층에서만 들리고 나이가 들수록 들리지 않는다고 해요. 그래서 건강검진 등에서 삐 소리가 어느 방향에서 들리는지로 신체 나이를 측정하는 경우도 있죠.

즉 젊은 사람들이 몰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방법으로 나이가 있으시거나 귀의 신체적 나이가 조금 들었을 경우에는 들리지 않는다는 말이죠. 다행히 아직까지 귀는 젊나봅니다.

명확하게 이유를 찾을 수 없는거 같아서 이렇게 제가 블로그로 작성을 하게 되었는데요. 이렇게 일본에서 조금 궁금한 사실이나 경험이 있다면 다음 여행을 통해서 조금 더 알려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