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여행 스타벅스 텀블러, 컵, 스타벅스 상품 소개

오사카여행 스타벅스 텀블러, 컵, 스타벅스 상품 소개

오사카에 혼자 여행을 가면 휴대폰 충전과 휴식을 위해서 자주 가는 곳이 바로 스타벅스입니다. 스타벅스를 제외하고는 사실상 일본에서 전기를 사용하는 것은 불법이라고 생각하셔도 될거 같으니까. 꼭 물어보고 충전을 하거나 이용을 참아주시는게 좋은데요. 사실 요즘 같은 경우에는 그렇게까지 신경을 쓰지는 않은거 같지만, 원래 일본에서는 다른 가게의  전기를 무단으로 사용하면 안됩니다.

1박2일의 여행을 하면서 스타벅스 가게를 3곳을 방문을 했는데. 최근 오사카에서 판매하고 있는 스타벅스 텀블러 또는 상품에 대해서 한 번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우선 미국의 체인점이기 때문에 스타벅스 디자인은 전세계 어디나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스타벅스 상품

확실히 일본은 봄에 여행을 가서 스타벅스 상품을 구입하고 와야한다고 생각을 하는 저입니다. 봄이 되면 일본의 사쿠라 디자인이 너무 이쁜 텀블러부터 이쁜 컵이 많이 나오는데요. 6월의 디자인은 제게는 조금 마음에 들지는 않은 디자인이었는데요. 그래서 아쉽게 구입은 하지 않고 왔습니다.

기본적인 텀블러 디자인과 함께 이번에는 조금 꽃과 나무가 그려져있는 디자인이 나온거 같아요.

그래도 조금 고민을 했던 디자인인데요. 고양이와 타코야키 디자인의 컵은 오사카를 대표하고 있는 디자인으로 제법 귀엽더라구요. 제팬이 적힌 디자인뿐만 아니라 오사카에 특징적인 디자인이 있으니까. 이런것은 기회가 되면 모아보는것도 좋은거 같아요.

오사카의 명물이죠. 타코야키와 551 고기만두가 눈에 띄는 디자인이에요. 혹시라도 이번에 오사카에 여행을 가서 텀블러를 구입하고 싶은 분들께서는 미리 디자인을 알고 가시면 좋을거 같아요. 사실 3군데 모두 같은 디자인의 상품이 놓여있더라구요.

난바역 근처에도 스타벅스가 여러 곳 있는데, 가전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곳과 연결된 이곳에는 자리가 제법 널널한 편이라서 혹시라도 스타벅스 자리가 없어서 고민을 하고 계신분이라면 이곳으로 가보면 좋아요.

벚꽃 모양의 후지산과 고양이 컵은 제법 귀엽기는 했는데요. 사실 세트에 들어가 있는 커피 로이스터가 더 갖고 싶은.. 그것만 판매는 안하는거 같더라구요.

오사카 스타벅스의 2024년 6월 디자인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결론은 별로 이쁘지는 않다... 

9월에 가을이 되면 새로운 디자인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을 하는데요. 9월에는 대만과 도쿄, 10월에는 다시 오사카를 갈 예정이니까. 다녀와서 다시 한 번 이쁜 디자인의 스타벅스 제품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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