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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일본여행 꼭 구입해야할 것 히비키, 야마자키 일본 위스키 구입 방법 - 돈키호테, 나고야 공항 면세점

by Clover Marketer 2024. 1. 1.

일본여행 히비키, 야마자키 일본 위스키 구입 방법 

일본 여행을 할때 꼭 구입을 해야할 것 바로 일본의 위스키 아닐까 싶습니다. 최근에 워낙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아서 일본 위스키를 한국에서 구입을 하기는 어려운데요.  일본에서 위스키를 구입해야하는 이유로는 일본에 주류세 자체가 병으로 측정되기 때문에 일본의 위스키가 아닌 다른 위스키도 저렴한 가격에 구입이 가능합니다.

특히 최근에는 위스키를 2병에서 3병으로 늘려주면서 기존에는 2병 이상의 위스키는 신고를 해야했지만 현재는 너무 큰 용량이 아닌 기준으로는 3병까지 가능합니다.

이번에는 저는 나고야 여행을 하면서 위스키를 구입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나고야 공항 면세점

우선 면세점의 경우에는 나고야 주부공항 1공항에서는 한국인들에게 인기가 많은 히비키, 야마자키와 같은 술은 전부 없었습니다. 그래도 글렌피딕이나 맥캘란 같은 술은 있었어요. 2공항에 가끔씩 히비키가 면세점에서 보이는 경우도 있다고 말을 들었는데, 대한항공이 출국이 가능한 1 공항을 통해서 살펴본 결과로는 없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필요한 경우에는 나고야 시내에서 구입을 해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나고야 공항은 규모가 작고 물품의 종류가 많은 편은 아니었어요.  담배나 술도 판매를 하고 있었지만 필요한 물건은 시내에서 먼저 구입을 하고 오는 것을 추천해요.

 

 

 

오사카에서 돌아오는 공항에서 일본 항공사를 이용하는 경우에 이용이 가능한 간사이공항 2터미널에서 가끔 히비키를 볼 수 있었는데. 아무래도 외국인, 특히 한국인이 많이 이용을 하지 않는 공항에서는 가끔 히키비나 야마자키를 볼 수 있었던거 같아요. 저도 그때 구입을 했었는데 면세가 안되기 때문에 가게에서 구입을 해서 오는 경우가 오히려 저렴한 경우도 있더라구요. 왜 면세점에서 면세를 안 해주는거야!

 

다음은 돈키호테입니다.

기본적으로 일본 도쿄 후쿠오카 오사카를 갔을때 돈키호테에서는 히비키와 야마자키는 물론 산토리 가쿠빈도 가끔은 품절인 경우도 많았어요. 한국인들이 워낙 많이 방문해서 구입을 해가기 때문이겠죠? 나고야에서는 혹시나 한국인 여행객들이 많이 없으니까. 있을까? 라고 생각하고 방문했던 돈키호테에는 다양한 술들이 있었는데. 당연하게 히비키와 야마자키는 없었습니다. 제가 방문한 곳은 사카에쪽의 돈키호테가 아닌 이마자키쪽으로 한국인이 좀 많이 없는 곳이에요.

 

일본 BAR에서도 야마자키와 히비키를 볼 수 있었는데요. 조금 신기했던것은 Ao는 너무 흔하게 볼 수 있는 술이라서 구입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었는데요. 심지어 야마자키와 히비키보다 비싸다니.  당연히 Ao는 마시지도 않고 야마자키와 히비키 한 잔씩 했습니다. 

 

 

 

이렇게라도 접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네요.

 

리큐어 샵

나고야에도 다양한 리큐어 샵이 있었는데, 면세가 되는곳도 있고 안 되는곳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사카에쪽 기준으로 봤을때 백화점 주변으로 적당한 가격에 볼 수 있는 리큐어 샾들이 있고 면세가 가능한 곳도 있었습니다. 재고도 생각보다는 있었고요. 아무래도 리큐어샵까지 와서 한국인들이 히비키나 야마자키를 구입해서 가지는 않기 때문인거 같아요.

 

제가 방문 했던 나고야 리큐어 샵은 사진 촬영이 불가능하다고 해서 가능했던 과거 오사카 리큐어샵 기준으로 가격을 적어두었는데요. 대략적으로 이정도 가격에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비슷하거나 조금 더 비쌌던거 같습니다. 히비키가 가격은 더 높았는데, 야마자키가 12년 이상일 경우에는 확실히 더 좋은거 같아요.

이곳은 나고야는 아니고 오사카에 위치하고 있는 리큐어샵 중고샵으로 포장을 해야할 경우에는 추가 금액을 받는 곳입니다.

 

 

일본의 장점 중 하나가 바로 맥캘란을 구할 수 있다는 것이죠. 한국에서는 구하기도 힘든 맥캘란은 일본의 리큐어 샵에서는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쉐리가 가격이 조금 더 나가는거 같더라구요. 맛도 차이가 난다고 하지만 잘 모르시는 분들께서는 조금 더 저렴한 맥캘란부터 시작해보는것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편의점에서 볼 수 있는 AO와 산토리 가쿠빈입니다. 이렇게만 봐도 편의점에서 그렇게 비싸지 않게 구할 수 있는 AO술이 bar에서는 더 비싼 가격이라니. 신기하지 않아요? 과거에는 히비키와 야마자키 역시 4000엔 정도에 구입을 할 수 있고 흔히 볼 수 있던 술이었다고 하니까. 혹시나 다음에 AO도 그렇게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가끔 리큐어샵이나 백화점에 가면 한 잔으로 판매를 하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먼저 맛을 보고 구입도 가능하니까요. 300엔, 200엔으로 한 잔을 마실 수 있다는 부분에서 취할 정도로 마시고 싶었지만. 정말 마시고 싶었던 술만 맛만 봤습니다.

 

 

아무리 리큐어 샵이라고 해도 히비키 30년 산이 1500만원 가까운 가격에 판매가 되고 있는데요. 아까 봤던 야마자키 12년 산이 24,200엔에 구입이 가능했던 것을 보면 60,000엔이면 거의 3배 가까운 가격에 판매를 하고 있으니까. 대략적인 가격을 알고 가셔야겠죠?

 

 

 

 

이렇게 바가지로 비싸게 판매를 하고 있는 곳들이 많으니까. 꼭 여러군대 살펴보고 적당한 가격인지를 알아보고 구입하세요.

 

우선 나고야에는 엄청 저렴한 가격에 구입이 가능한 리큐어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너무 비싼 가격이 아닌곳에서 충분히 구할 수 있었구요. 위치로는 사카에 백화점 주변에 있는 리큐어 샵을 방문해보시면 됩니다. 가격은 앞서 알려드린 정도에서 조금 더 비싼거 같은데. 면세가 가능하고 카드가 가능한 곳들이었습니다. 백화점 내부에 있는곳은 저렴하지는 않았고 오히려 구할 수 없었구요. 특히 한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돈키호테나 면세점에는 구할 수 없으니까. 꼭 위스키를 구입할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께서는 리큐어 샵을 방문해주셔야 합니다.

 

 

한국에서는 구하기 어려운 야마자키와 맥캘란을 마시면서 또 위스키가 다 떨어질때쯤 되면 새로운 일본을 방문해볼까 고민을 할거 같네요.

다음에는 삿포로나 후쿠오카에 리큐어샵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께요. 그럼 모두 일본여행에서 위스키 하나 구입해서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일본 위스키로 새해복 많이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나고야에서 일본 위스키 구입 방법과 종류 가격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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