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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도쿄 아키하바라 구경하고 왔습니다

by Clover Marketer 2023. 9. 22.

도쿄 아키하바라

애니메이션과 전자상거래의 중심 도쿄 아키하바라에 다녀왔습니다. 네 맞아요. 메이드 카페가 있다는 그곳 덕후들의 천국 그곳을  구경하고 왔습니다.

정말 이런곳이 있다고? 생각 할 정도로 애니메이션이 간판으로 당당하게 위치하고 있는 아키하바라는 원래 전자상거래가 발달되어 있는 곳으로 전자제품을 구입하러 가는 용산 같은 곳이라고 하더라구요.

최근에는 메이드카페가 한국에서도 엄청 유명해지면서 많은 여행객들이 아키하바라에 여행을 가는 경우도 많은거 같았어요. 저는 사실 메이드카페에는 가본적이 없어서 정말 가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앞에서 호갱행위를 하고 있는 분들을 보니까.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어서 가지는 못했습니다. 다음에 꼭 가보는걸로..

가차가차라고 불리는 인형뽑기는 일본에서 정말 어디서나 볼 수 있는데 피규어와 인형들의 애니메이션 종류가 엄청 다양했어요. 저는 키티를 하나 뽑아보았는데요. 300~400엔이라는 금액이 한국 사람들에게는 동전이라서 저렴하게 느껴지지만 사실 3000원~4000원이라는 제법 비싼 가격으로 하는거라 의외로 가격이 비싸요. 

어디를 지나가도 애니메이션 간판과 메이드카페 간판을 볼 수 있는 거리인데요. 사실 신기하기도 했는데 조금 문화적인 부분에서 엄청 열려있는게 아닐까 생각이 들었어요. 분명 한국이라면 문제라고 사회적 이슈가 되고 법적인 제제가 있지 않을가 하는?

애니메이션 제품을 구입하는 가게도 많이 있었는데요. 피규어나 코스프레 등의 제품을 판매하는 곳에는 여자분들도 많고, 연인들도 많이 있었어요. 

귀여운 분들께서 이렇게 앞에서 홍보를 하고 계시는데요. 메이드 카페를 가보고 싶다고 생각하는 분이라면 한 번 정도 가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저도 꼭 가볼거에요..

제가 아는 애니메이션은 강철의 연금술사, 귀멸의 칼날, 원피스 정도라.. 간판에 보이는 애니메이션은 모르겠더라구요. 유명한 애니메이션이겠죠?

 

애니메이션의 간판이 매번 바뀌는데, 옛날에 갔을때랑 다른 애니메이션 홍보를 하고 있었습니다. 처음 가보는 분들께서는 조금 더 신기한 경험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애니메이션이라는 문화를 통해서 세계적인 문화를 판매한다는게 대단한거 같아요.

 

아키하바라 역에서 큰 도로를 따라 쭉 얼어오시면 이렇게 보이는 사거리가 나오게 되는데요. 이쪽 도로를 따라 걸어가면 많은 메이드분들을 만나게 됩니다.

 

메이드 카페 정말 귀여운 간판으로 되어 있죠. 사실 가격이 조금 비싸서 자주 가기는 어려울거 같지만 한 번 정도는 경험해보는건 추천합니다.

아키하바라에 가보신분들께서는 알겠지만, 전자상거래나, 애니메이션 전문 가게나 메이드숍이 메인으로 되어 있어 상권이 있기 때문에 밥이나 술을 마시기는 것은 조금 추천하지는 않아요. 그래도 일본 도쿄 여행에서는 한 번 가볼만한 장소로 추천하니까. 혹시 도쿄여행을 계획하고 계신분들이라면 한 번 정도 계획에 추가해보시는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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