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마케팅

도쿄여행 스카이라이너 나리타공항 제3터미널 가는 방법 및 면세점 이용

by Clover Marketer 2023. 9. 21.

도쿄여행 나리타 제3공항 이용

이번에는 도쿄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이때 제가 궁금했던 부분에 대해서 이것 저것 알려드릴려고 하고 있습니다. 일단 가장 먼저 중요했던 정보 도쿄여행 나리타 공항으로 많이 가시잖아요. 이때 저가 항공사를 이용하는 분들께서 많은거 같은데요. 처음 들어보는 나리타 제3공항에 방문하는 방법과 면세점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제주항공은 나리타 제3공항을 이용하게 됩니다. 많은 분들께서 도쿄에서 나리타로 갈때 스카이라이너를 이용하시는 분들께서 많을거에요. 이때 나리타 공항 본 공항으로 가는게 아닌, 그 앞의 역인 제2공항, 제3공항으로 가셔야 해요. 이때 나리타공항에 도착하자 말자 돌아오는 티켓을 구입해 놓는게 가능하니까. 처음부터 돌아오는 일정을 생각해서 예약을 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저 같은 경우에는 들어올때는 하네다 공항으로 왔기 때문에 돌아갈때는 우에노 역에서 직접 승차권을 구입하였는데, 시간을 잘 생각해서 매진이 안되도록 하셔야 해요.

 

나리타 제3공항 가는 방법

나리타 제2공항에서 도착을 하면 제3공항으로 가는 방법은 2가지로 나누어지는데요. 걸어서 가는 방법과 셔틀버스를 타는 방법이 있는데요. 사실 기다리는 시간을 생각하면 오히려 걸어서 가는게 더 빠를지도 모를거 같지만요. 저는 짐이 있었기 때문에 셔틀버스를 기다렸습니다.

 

터미널3을 가는 길 간판을 따라서 걸어가시면 에스컬레이트를 기준으로 우측으로는 걸어서 가고 좌측으로 직진하면 버스를 탈 수 있어요.

 

 

버스를 도착하면 이렇게 에스컬레이트를 이용해서 올라갈 수 있어요. 이때부터는 길을 따라서 쭉 가면 금방 찾을 수 있으니까요. 생각보다 사람이 많이 없었기 때문에 처음 걱정에 비해서 일찍 갈 필요는 없었어요. 저는 처음 가는 길이었고 혹시나 버스가 오래 걸릴 수 있다고 생각해서 일찍 도착을 했는데요. 생각한 시간보다 더욱 천천히 도착하셔도 될거 같아요.

 

 

면세점 안에는 작은 아키하바라 존이 있는데요. 덕후들의 성지에 마지막으로 구매 자극을 주는 곳인거 같습니다. 제3공항에는 면세점이 정말 작고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돌아볼것도 별로 없더라구요. 심지어 스카이라운지 역시 없어서 대기를 할 곳이 없어 카페에 자리가 생긴다면 꼭 자리를 잡으시는게 좋을거 같구요.

 

 

ROYCE 로이스 초콜렛도 판매를 하고 있어요. 제가 갔을때는 생각보다 사람이 없어서 좋더라구요. 물건 구경도 쉽게하고.

 

기념품으로 항상 마그네틱을 구입해서 오는데 도쿄 자석도 판매하고 있었어요.

 

너무 귀여운 피카츄 바나나 입니다.

 

 

너무 귀여운 피카츄 도쿄 바나나인데요. 면세점이 아닌 입국심사를 하기 전에 구입을 하고 들어왔는데요. 5500엔 이하는 면세가 안된다고 하니까. 면세점에서 구입하시는게 조금 더 낫지 않나 싶습니다. 대신 면세점 안에는 가끔 중국인이 다녀오면 물건이 사라진다는 소문이...

 

 

728x90
그리드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