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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스마일라식 후기 - 오늘 스마일 라식 하고 왔어요. 서울 압구정에서 스마일 라식 한 경험담 풀어드릴게요.

by Clover Marketer 2023. 7. 1.

스마일라식 후기 - 오늘 스마일 라식 하고 왔어요. 

서울 압구정에서 스마일 라식 한 경험담 풀어드릴게요.

계속해서 고민을 하고 있다가 스마일라식을 해야겠다는 마음을 먹고 바로 상담을 하고 왔다는 기존의 블로그 글을 작성했었는데요. 6월30일 바로 스마일라식을 진행했어요.  혹시나 앞서 상담 예약을 하고 검사를 진행한 부분이 궁금하신 분들께서는 아래의 글을 확인해주시면 될거 같아요. 그럼 수술 후기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6월24일 토요일에 검사를 진행한 후 눈 상태가 좋아서 라식, 라섹, 스마일 라섹 모두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저는 바로 다음주에 수술을 진행하도록 하였습니다. 그 동안 렌즈는 당연히 착용을 안 했고 일주일동안 안경을 착용하면서 수술 준비를 하였는데요. 사실 갑자기 수술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검사를 하러 갔던거라 마음의 준비가 없기는 했지만, 주변에서 실제로 한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좋은거 같아서 바로 수술을 결정했어요.

 

 

 

그리고 수술 당일.. 어제네요. 수술을 진행했습니다.

저는 김*현 원장님에게 수술을 진행했구요. 가격이 궁금하신 분들께서는 비밀댓글로 물어보시면 답변을 해드리겠습니다. 원장님들 중에서는 가장 높은 가격을 하고 있었지만 수술 경험이 많으신분이었기 때문에 저는 가장 믿을 수 있는 선생님께 수술을 부탁드렸습니다.

수술은 기존에 검사를 진행하였기 때문에 당일에 대략적인 검사를 한 번 더 진행한 후 원장선생님의 진료를 통해서 궁금한 점이 있으면 물어볼 수 있었습니다. 사실 저는 궁금한 것이 없어서 빠른 수술을 진행해달라고 했었는데. 궁금하신 분들께서는 여쭤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수술을 마취약을 넣고 대기를 하고 있으면 안쪽에서 수술실로 불러주시는데요. 사실 겁을 먹은거에 비해서 정말 1도 안아프고 레이저를 조금 쳐다보고 있던 기억 밖에 없습니다. 고통은 1도 없었고 살짝 불편한 감이 있을 수 있는데 이 부분은 생각한 고통의 수준에 비해서 아무것도 아니었고 시간은 정말 생각한거보다 얼마 걸리지 않았어요. 수술시간은 다 합쳐도 4~5분이면 끝난다고 하고 실제적으로 제가 느끼는 것으로는 시간 초를 16초 참아주세요 하는 부분에 집중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 부분만 잘 생각하면 금방 끝나는거 같아요.

 

수술이 끝나고 나와서는 살짝 뿌옇지만 보는데는 큰 지장이 없었어요. 사실 저는 통증에 대해서 조금 민감한 느낌이 있지만 4시간 정도 뒤에는 통증이 있을 수 있다는 말을 듣고 아프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을 했는데요. 마취가 풀리고도 아픈 느낌이 있었나? 라고 생각이 들정도로 아프지 않았어요. 눈이다보니까. 불안한 느낌도 많았는데요. 살짝 눈이 시린다는 느낌? 이런 부분이 있었던거 같지만 아프다고 할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빨리 집에가서 쉬어야지라는 생각보다는.. 같이 수술에 보호자로 와준 친구와 함께 밥을 먹으로 갔습니다. 그정도로 고통이 하나도 없어서 실제로 삼겹살을 직접 구워서 먹는 과정에서 점점 눈이 보이게 되는 마술 같은 모습이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카페에 들려서 커피를 먹고 집으로 돌아와서는 휴대폰의 사용이 가능할 정도였어요. 사실 뿌옇다는 느낌이 조금 있어서 최대한 휴대폰은 사용하지 않으려고 했지만 실제로 사용을 하는데는 지장이 없었어요.

 

 

집에 도착해서  수술 후 약 사용법과 약에 대해서 읽어본 뒤 약을 넣기 시작했는데요. zelss 스마일의 카드를 주더라구요. 뭔가 더 믿을 수 있는 느낌이 들었어요. 이제부터 일주일 동안은 항생제를 넣고 한달동안은 소염제를 꾸준히 넣어줘야한다니까. 잘 챙겨서 관리를 해줘야겠죠? 수술도 중요하지만 관리가 중요하니까요!

 

 

그리고 수술 후 하루가 지난 오늘 병원에 검사가 잘 됐는지 확인을 하고, 시력 검사 및 굴절값을 확인 받고 왔어요. 수술이 너무 잘 된거 같다고 굴절값 역시 좋다고 하는데요. 하루 밖에 지나지 않아서 아무래도 조금 뿌옇다는 느낌이 있는건 사실이었어요. 시력 검사를 할때도 0.7에서 1.0 사이는 살짝 뿌옇기 때문에 사실 흐릿하게 보였던 것도 사실이구요. 그래도 하루 밖에 되지 않았는데 시력이 이렇게 보인다는 것은 신기했어요. 하루 뒤 진료까지는 좋으니까. 한달동안 항생제, 소염제를 사용하고나서 한달 뒤 진료를 하자고 하는데요. 2주 뒤면 뿌옇다고 생각이 드는것도 많이 사라진다고 하니까. 한 달 뒤에는 어떤지 한 번 후기를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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