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항공 마일리지 사용 방법 [델타항공 아멕스 마일리지로 일본여행 가기]

델타항공 마일리지 사용 방법

 델타항공 아멕스 마일리지로 일본여행 가기

저는 일본 여행을 자주 가는편인데요. 여행을 자주 가다보니까. 혜택이 좋은 아멕스 카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우선 델타 항공만큼 포인트를 이용해서 저렴한 일본 여행이 가능한 경우가 없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아멕스 카드를 이용해서 어떻게 델타 항공권을 사용할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델타 항공 마일리지로 실제로 여행 예약을 했는데요. 홈페이지로 예약이 되지 않는 점과 함께 어플을 이용해서 사용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델타항공의 기본적인 이야기부터 시작을 해볼까 싶네요. 델타항공은 미국의 대형 항공사로 세계 최대의 규모의 항공사라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미국과 몇 개의 노선을 제외하고는 직접적인 노선을 운영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에서 사용하는 마일리지 여행의 경우에는 대한항공과 협력을 통해서 사용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는데요. 항상 일본 여행을 갈 때면 저가항공을 타고 가고 있던 저로서는 너무 좋은거 같아요.

 

델타항공의 회원가입을 진행하신 뒤 스카이마일스를 통해서 마일 포인트로 항공 티켓을 구입할 수 있는 것인데요. 스카이마일스 혜택으로 마일리지를 사용해서 예약이 가능한 티켓을 우선 확인해보셔야겠죠?

항공편 예약에서 출발지와 도착지를 검색해주시면 돼요. 사실 일본 이외에도 사용이 가능한 나라들이 많지만 포인트가 저렴하게 갈 수 있는 가장 혜자의 나라가 일본인거 같아서 저는 일본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도쿄로 여행을 갈 예정이지만 도쿄에는 한국의 김포와 인천공항처럼 도쿄에서 도심지에 있는 하네다 공항과 조금 거리가 있는 나리타 공항이 있어요. 예전에는 나리타 공항으로 들어갔었는데요. 이동 시간이 너무 길고, 교통비용이 조금 들어서 일본에 갈 때는 하네다 공항으로 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번에 델타항공을 너무 좋아하게 된 이유가 하나 더 있었어요.

 

 

9월14일 목요일로 검색을 했을때 입니다. 사실 시간대가 엄청 다양하지 않기 때문에 조금 아쉬운 부분도 있는데요. 오후 6시20분과 6시40분, 8시30분 3가지가 있습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시간이 아닌 공항위치를 보셔야합니다.

첫 번째 6시 20분은 인천에서 출발을 해서 8시50분 나리타 공항에 도착합니다.

두 번째 6시40분은 김해공항에서 9시 하네다 공항에 도착을 하구요.

세 번째 8시30분 일정은 오후 8시30분에 인천공항에서 출발을 해서 10시50분 하네다 공항에 도착을 하는 것이죠.

 

 

 

개인에 따라서 다를 수 있겠지만 저는 서울에 거주를 하고 있기 때문에 김포공항이 가장 가깝습니다. 그리고 하네다 공항은 도쿄 중심에서 지하철을 타고 갈 수 있을 정도로 가까이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김포공항에서 출발을 해서 하네다 공항을 도착하는게 시간을 떠나서 서울에서 공항을 가거나, 도쿄에서도 대중교통 이동 시간을 확실하게 줄여줄 수 있는 것이죠. 

 

 

무엇보다 델타항공의 장점은 15,000마일에 일본을 왕복할 수 있다는 부분인데. 편도 가격이 절반에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만약 왕복을 사용하는게 아니라 편도만으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마일리지가 부족한 경우에도 충분히 이용이 가능한것이죠.

저 같은 경우에도 마일리지가 현재 1만점 밖에 없는 부분과 함께, 일요일에 복귀를 원하지만 시간대가 마음에 드는게 없어서 편도로 마일리지를 이용해서 입국을 한 뒤 한국에 돌아오는 비행기만 편도로 구입을 할 예정이에요. 이런 방법으로도 확실히 비행기값을 줄일 수 있으니까요.

 

편도 역시 시간이 같고 추가 비지니스석이 확실히 먼저 매진이 되었어요. 마일리지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카드 사용 금액도 높다보니까 사용할 때 비지니스로 이용을 하시는거 같습니다. 

 

이렇게 인터넷에서 확인 버튼을 눌린 뒤 결제를 하려고 정보를 다 기입했는데도 안 되는 현상이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어요. 저만 그런줄 알고 왜 안되는지 검색을 해보니까. 대부분 이런 현상을 경험하고 계신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지금까지 하는 방식을 이용해서 예약 가능한 일정을 확인한 후 휴대폰의 델타 항공 어플을 다운로드해서 로그인을 하는 방식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저는 성공을 했습니다. 대한 항공 2105의 비행기로 오후 비행기로 김포 공항에서 도쿄 하네다 공항으로 가는 티켓을 마일리지를 이용해서 예약을 했는데요. 어플로 하는 방법 역시 알아볼게요.

my trips를 클릭해보면 예약이 완료되고 나면 며칠 전에 예약을 했고 체크인이 필요하다는 글이 나오게 됩니다.

 

 

앱을 실행시키고 아래 중간에 book 버튼을 눌려주신 뒤 왕복인 round-trip, 편도 one-way 필요에 맞게 클릭을 하신 뒤 검색을 하면 되는데요. 저는 앞서 김포 공항에서 도쿄하네다로 들어가는 티켓을 확인한 상태였기 때문에 이에 맞게 검색을 진행했어요. 중요한거는 money가 아닌 miles을 클릭해주세요. 마일로 하지 않으면 또 검색이 안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검색을 눌리고 잠시 기다려보겠습니다.

 

 

마일으로 앞서 컴퓨터로 찾아본 것과 같이 7500포인트 + 28,000원으로 결제가 가능한 일정이 나오게 됩니다. 영어가 약하신 분들께서는 홈페이지에서 먼저 검색을 해서 번역을 돌려보신 뒤 해보면 쉽게 하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 이렇게 나온 일정을 클릭한 뒤. 똑같은 방식으로 카드를 등록하고 주소를 등록한 뒤 결제를 해주시면 됩니다.

 

 

델타항공이 혜자인 이유는 바로 1,300마일리지로 1,000마일리지를 바꿀 수 있으며, 15,000마일리지로 왕복이 가능한 일본 티켓입니다. 대한항공은 1,500마일리지로 1,000마일리지를 바꿀 수 있으며 2배의 30,000마일리지로 구매가 가능한거 같아요. 대한항공 카드를 이용하시는 분들께서는 바로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사용할 수 있을거 같지만. 아무래도 더 효율성이 높은것은 아멕스가 아닐까 싶어요.

이렇게 결제를 완료하고 예약을 완료했어요. 최근에 아멕스 그린을 발급 한 뒤 아멕스 골드 카드를 추가 발급을 하면서 마일리지를 충분히 얻을 수 있게 되어서 아멕스 포인트를 이용해서 가장 헤자스러운 포인트인 델타항공 마일리지로 바꾸었어요. 아멕스 마일리지는 매년 골드는 3만 포인트를 그린은 1만 포인트를 주며 구매에 따른 금액을 다시 적립해주기 때문에 전혀 연회비가 아깝지 않은거 같아요. 아래는 아멕스 카드의 발급 후기 및 연회비 포인트혜택에 대해서 설명을 해 놓은거니까 궁금하시면 참고 해보시면 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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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카드의 혜택으로 곧 들어올 3만 포인트가 남아있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여행 계획을 잡아볼까 싶기도 한데요. 그때는 새로운 글로 작성을 해서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궁금한점이 있으시면 댓글로 질문을 해주시면 제가 아는 내용에서는 설명을 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