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산운용사 시험치고 왔어어요.

투자자산운용사 시험

오느른 투자자산운용사 시험을 치고 왔는데요. 시험 후기에 대해서 작성해볼까 싶스빈다. 

저는 와우패스 강의를 들으면서 개념 공부를 하고 해커스 모의고사를 풀면서 공부를 했는데요. 회사를 다니면서 퇴근 후 강의를 들으면서 공부하고, 주말을 통해서 공부를 했습니다. 사실 저는 경제쪽과는 관련이 없는 건축을 전공하고 회사 역시 건축회사에서 설계 디자인을 하고 있기 때문에 다소 공부를 하면서 어려운 부분이 많았어요.

 

 

 

시험을 치고나서 느낀점으로는 저처럼 회사를 다니면서 비전공자가 공부를 하기에는 쉽지만은 않은 시험입니다. 다른분들이 2주 공부를 하고 시험에 합격했다, 나는 며칠 공부하고 시험에 합격했다고 하는 말이 많고 시험의 합격률이 높기 때문에 쉽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 시작을하였지만 범위가 엄청 넓기 때문에 모든 개념을 알고나서 시험을 치기에는 어려운 점이 많았습니다.

 

 

어제까지 모의고사를 풀면서 공부를 했는데, 마지막 날까지 개념이 다소 부족한 부분이 많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부터 모의고사를 풀면서 강의를 푸는 전략을 선택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저는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하고 있는 가락중학교에서 시험을 쳤어요. 시험은 10시인데 8시부터 입실이 가능하기 때문에 조금 일찍가서 준비도 하고 릴렉스도 좀 해보는게 어떨까 싶스빈다.

 

 

중학교에 오랜만에 방문했는데, 옛날에 다닐때와 다르게 학교의 자리가 널널하고 휴식 공간이 정말 잘 되어 있더라구요.

 

 

9시 전에 도착해서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더 일찍 와서 준비를 하고 있는 사람들도 많이 계셨고. 시험 인원의 절반 정도는 시험에 오지 않으신거 같더라구요. 시험에 준비를 안하신 분들께서는 포기를 일찍 하신거 같아요.

 

 

제가 시험에 친 책상의 모습이에요. 코로나 이후에 향균 효능이 있는 책상이 있더라구요.

 

저처럼 1과목,2과목,3과목 모두를 시험을 치는 분들과 다르게 다른 금융자격증을 취득하여 면제되는 과목들이 있어서 시험의 범위가 적은 분들께서 일찍 집에 가는 모습이 부럽더라구요. 시험은 12시까지 시행됩니다만. 11시20분 이후부터 시험지와 답안지를 제출하고 나갈 수 있게 되기 때문에 시험을 빨리 시치는분들께서는 제출을 하고 나가주시면 됩니다.

 

 

 

시험은 합격자 발표가 6월22일 목요일에 나오고, 시험지와 답안지 모두를 재출해야하기 때문에 가채점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확실하게 합격 여부를 알지는 못하는데요.  사실 자신감이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결과가 나오고 나서 다시 시험 계획을 잡아봐야할지 모르겠다는 생각도 드는데요. 저 말고도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신 분들 모두 고생하셨고. 합격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