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신제품 비전프로 발표에서 루시드가? 루시드 애플과 파트너십 가능한가요?

애플 신제품 발표에서 루시드가? 루시드 애플과 파트너십 가능한가요?

애플 신제품 드림투어가 발표가 되었어요. VR 헤드폰인 신제품 드림투어는 가상현실에 대한 메타버스에 한 층 더 다가갈 수 있는 제품으로 가상현실에 대한 부분을 애플에서 인도를 하겠다는 의미가 부여져 있죠.
여기서 궁금한 부분이 있습니다. 루시드 애플 파트너십 이야기는 옛날부터 계속해서 주목을 하고 있는 이야기였죠. 과거에 루시드의 CEO가 사과를 들고 나오면서 애플에 대한 떡밥을 계속해서 던지고 있었는데요. 애플에서도 신제품 발표에서 루시드 에어의 이미지를 굳이 보여주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루시드 에어가 애플의 카플레이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물론 아무 의미가 없이 발표를 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자동차오 연동이 가능하다는 부분을 강조하기 위한 부분에서 그냥 자동차를 적고 싶었다면 물론 가능한 부분이기는 하지만! 
루시드에서는 사과를 들고나오고 애플에서는 신제품 출시 영상에서 굳이.. 굳이 루시드 에어의 이미지를 넣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계속해서 의문점이 쌓여가고 있는 루시드와 애플의 관계입니다. 자동차와 연계가 가능한 부분을 강조하고 싶은 부분일지 아니면 정말로 무슨 상관이 있는걸까요?

 

 

사실 기온과 아무 의미 없는 이미지들 사이에서 명확하게 루시드의 어플을 활용해서 루시드의 자동차를 사용할 수 있음을 강조하고 있는 부분. 저만 의심이 생기는걸까요?

 

 

저는 CCIV 시절부터 투자를 진행해서 아직까지 가지고 있는 장기투자자입니다. 좋은 기술력을 가지고 좋은 투자라고 생각했던 루시드는 최근에 계속되는 자동차 판매의 부진과 함께 그래비티 자동차의 2025년 연기라는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고, 증자를 통해서 주가하락이 계속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니콜라처럼 상장폐지의 위기에 들어가지 않을까? 라는 걱정도 되고 있는 2023년인데요.

 

 
desktop에서 계속해서 루시드에어를 보여주고 있는 모습. 아무 관계가 없다면 이렇게 어플과 다양한 모습으로 관계가 없는 루시드를 이야기 하지 않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명확한 발표가 있기 전까지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을 정도로 아무런 정보가 없고 루시드에서의 러브콜이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었는데. 미국에서는 루시드 매장이 애플과 아주 가까운 위치에 같이 생성이 되고 피터 롤린슨 형님이 사과를 들고와서 떱밥을 던진 후 애플에서 신제품 발표에 루시드의 어플과  루시드 에어의 자동차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 만으로도 루시드 주주들은 설렘을 가지게 되는데요. 
루시드를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 만큼 애플에서 이런 신제품 발표로 홍보 효과 역시 있을거라고 생각이 되기 때문에 조금 더 루시드를 장기적으로 투자하면서 희망을 가져볼 예정입니다. 루시드와 애플의 협력 사실이 공식화 되고 발표가 되면서 루시드의 주가가 반등하길 빌면서 모두들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