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학대학 정시 면접 대비 안내 (기출문제, 전형, 면접방식, 대비방법, 수업신청방법)

약학대학 정시 면접 대비 안내

 

 

오늘은 약학대학 정시 면접 대비를 하기 위한 글을 작성해볼까 싶습니다. 약학대학 정시 면접 대비를 하는 방법과 함께 추천하는 약사님의 학원소개와 선생님 추천을 해볼까 하는데요. 따로 광고비를 받고 작성을 하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정보 교류 및 추천을 해볼까 싶어서 작성을 하는 것이므로 저에게 이익이 되는 부분은 절대 없음을 강조드립니다.

 

 

정시 면접을 대비하여 또 다른 학생들도 합격의 기쁨을 알았으면 좋겠다는 선생님의 이야기를 전해드릴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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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 소개와 면접 준비의 중요성

 

정시 1단계 발표가 발표가 되었습니다. 통과하신 분들은 축하드리며 면접 준비에 최선을 다해야하는데요.

1단계에서 정시 점수 100%로 정원의 10배수가 통과합니다. (150명)

1차 통과자에 한하여 면접을 진행하고, 수능 점수 95%와 면접점수 5%를 합하여 합격을 결정합니다.

면접 점수가 5%인데,  얼핏 봐서는 큰 점수가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는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입니다.

정시 점수가 합격권에서 엄청 남는 학생들에겐 맞는 말이지만 (그런데 보통 이런 학생들은 다른 학교로 빠질 수 있으니 실 경쟁자는 아니죠) 합격자 중 정시 점수가 경쟁자 중 중상위권 부터는 5%의 점수가 실제 면접을 뒤집을 수도 있다니 열심히 해야겠죠?.

 

즉, 면접을 '잘' 보는 것이 점수를 뒤집는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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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약대를 지원할 정도로 똘똘한 친구들은 충분히 스스로 준비하여도, 무난한 면접을 볼 수도 있겠지만, 남들 보다 더 잘봐서 더 좋은 점수를 얻어 1단계 전형 점수를 뒤집기 위해선 전문가(입시경험과, 약학지식, 약사의 관점)의 도움을 받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생각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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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방식과 기출문제 (아주대 약대 정시)

아주대 약대 정시 면접은 복수의 면접관과 학생 1명으로 진행되며,

면접 시간은 10분 정도입니다.

면접은 제시문 기반의 면접이며, 시간이 남는 경우 생활기록부 기반의 면접도 같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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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아래 기출문제 부터 보시죠.

2022학년도 아주대 약대 제시문 면접 기출문제

출처 : 아주대학교 입학처

<기출 문제 제시문 1> 우리는 일주일에 보통 70~100시간을 앉아서 보낸다. 이렇게 앉아서 일하는 사람은 스마트폰 화면과 컴퓨터 글자판 위에서 하루 최대 수 킬로미터를 움직이지만, 발은 한 달 내내 1km도 움직이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냉장고에는 남미에서 온 바나나와 아보카도가 들어있다. 모두 전기가 일상화된 탓이다. ​ 밤을 밝히는 전기는 인간 생물학에 어떤 영향을 끼쳤을까?

<기출 문제 제시문 2> 율리우스 바그너-야우레그 박사는 어떤 매독 환자들은 말라리아에 걸리면 회복이 빨라진다는 현상을 발견하여 보고했다. 또한 말라리아가 흔한 지역에는 매독 환자가 드물다. 말라리아 증세 중 하나는 주기적으로 체온이 올라가는 것이다. ​ 체온이 올라 면역 기능이 좋아질 수 있지만 열이 나면 영양분 소모가 최대 20%까지 늘고, 일시적으로 남성을 불임 상태로 유도할 수 있다. 불쾌감도 크다. 행열제를 먹을 수도 있고 그렇지 않고 참을 수도 있다. ​ 열이 난다고 찾아온 환자에게 약사로서 올바른 대처 방안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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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가 작년부터 PEET제도를 없애고 고등학생을 뽑기 시작하여 기출 문제가 1회 밖에 없으므로, 완벽한 분석은 어렵지만, 작년 기출 문제를 봤을 때, <제시문1>에서는 전기로 인해 인간 생물학이 어떤 영향을 받았는지, <제시문 2>는 열이 나는 환자에게 약사로서 올바른 대처 방안을 물어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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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토대로

① 과학적 사고력과 창의력, 논리력을 보는 문제가 출제되었고,

② 약학 지식을 기반으로 한 약사로서 문제 해결 능력을 보는 문제로, 약학적 기본 지식과 상황 해결능력, 논리력을 평가하는 문제가 출제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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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 답안이 공개되지 않았지만, 이러한 면접의 답변에서 가장 중요한건 핵심 논리(또는 메시지)입니다.

두괄식 답변을 통해 맨 첫 문장에 핵심 논리를 먼저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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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문2> 답변 예시

약사로서 환자에게 올바른 약물 치료를 돕는데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000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해열제는 000 성분을 기반으로 사용하는데 이는 000 부작용이나 000손상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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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어떻게 면접을 준비해야하나요?

우선 기출문제 2문항 모두 논리성을 갖춘 답변을 하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물론 연습을 통해 논리성과 발표력은 향상 시킬 수 있으며, 더 좋은 답변을 위해선 더 좋은 근거가 필요하고 이는 배경지식 공부를 통해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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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제시문1>과 유사한 문항으로 PEET 시절 약대 면접 문제나, 의대 MMI 문항 중 유사유형으로 공부를 할 수 있으며, <제시문2> 유사 문항에서는 약학에 대한 관점 이해 및 약학 관련 이슈에 대한 공부를 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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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실전 연습을 통해 짧은 시간내에 생각을 정리하며, 긴장하지 않고 말하는 연습이 중요합니다.

( 가장 추천 드리는 방법은 제가 고등학교 시절 및 약대를 준비했던 시절에 한 방식으로 핸드폰으로 스스로 녹화하며 자신이 말하는것을 다시 들어보는 것입니다. 이때 나는 왜이렇게 말하지? 발음이 왜이러지? 왜이렇게 불안해보이지? 등 스스로 피드백을 하며 개선해나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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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약대 정시 면접이 1/27인 만큼 열흘 정도의 준비기간이 있는데, 이 기간 동안 효율적으로 면접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면접 대비 1:1 수업을 신청해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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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뽑은 면접 필수 약학 이슈를 비롯하여, 기출문제 실전 면접 및 피드백, PEET 시절 인성 면접 기출문항, 실전 제작 모의문항 등을 풀어보고 , 생기부 면접까지 추가로 대비하는 수업으로 점수를 뒤집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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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약대 정시 면접은 1시간 중에서 45분 정도를 실전 면접과 같이 제시문을 읽고 답변하며 이를 학생 핸드폰으로 녹화를 합니다. 또한 답변을 듣고 현직 약사인 제가 피드백을 하며 중요 관점과 포인트를 피드백하며 성장해나갈 것이며, 집에서 추가로 공부할 내용을 과제로 배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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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15분은 생활기록부 및 인성 면접을 진행하며 예상 맞춤 질문지도 수업 후 배부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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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 입시 학원 및 선생님 추천

사실 약대 입시 및 학원을 추천을 할지 말지 고민을 했었는데, 정보를 알려드리고자 하는 방법과 전문적인 방법으로 교육을 받아보는게 더 좋다고 판단해서 추천을 해보도록 할게요. 제가 추천하는 학원으로는 대치동에 위치하고 있는 다원교육 입시연구소입니다. 선생님은 김요섭 선생님을 추천하는데 이 분 이외에도 잘하는 분들도 많이 있다고 하니까. 상담을 해보신 뒤 결정을 해보시면 좋을거 같네요. 그 선생님이 직접 작성한 내용을 발채하여 글을 작성하였고 저랑은 무관한 내용이기 때문에 궁금한 내용이 있다면 아래에 있는 학원을 통해서 문의를 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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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약대를 졸업하고 현직 약사 및 수 년간 대치동 수업을 진행하고 있고,

매년 수많은 약대 지원자들을 지도 및 합격 시킨 경험이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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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 개별 면접 수업 문의는 아래로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원교육 입시연구소(DNA LAB) (02-3454-1150)

(의약학 계열 면접 강사 김요섭T 수업을 문의주시면 됩니다.)

(혹시 집이 멀어서 직접 오기 어려운 경우 Zoom 비대면 수업도 가능하니 편하게 문의주세요! - 줌수업도 만족도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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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위치

 

 

[출처] 아주대학교 약학대학 정시 면접 대비 안내 (기출문제, 전형, 면접방식, 대비방법, 수업신청방법)| 작성자 샤인메디컬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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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약학대학 정시 면접에 대비해서 공부를 하는 방법과 학원 및 선생님에 대해서 작성을 해봤어요. 사실 약학대학은 과거 몇년 전만 해도 피트라는 시험을 통해서 학사로 정시를 통해서 입학을 하는게 아닌, 대학원의 개념으로 편입을 하여 약학대학에 입학을 하는 개념이었어요. 하지만 이런 제도가 없어지고 다시 학부생을 모집하기 시작하였는데요. 의대뿐만 아니라 수능 및 내신을 통해서 준비를 하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갑자기 바뀌었기 때문에 정보가 부족하고 그에 맞는 확실한 공부 방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문가에게 배울 필요가 있는 것이구요. 건축을 전공하고 있는 저 같은 경우에도 건축사 면허증을 준비하기 위해서 학원에 등록을 해서 전문적인 교육을 받고 시험을 준비하는 등 전문가에게 배우는 편이 목표를 이루는데 도움이 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이렇듯 수능을 통한 정시, 수시를 통한 입시 모두를 고려하고 제대로 된 정보와 지식을 가지고 입시 목표에 가까워지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