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티 택시 UT 우버와 티맵 합쳐 카카오T 경쟁한다.

 

 

우버와 SK그룹의 티맵모빌리티가 새로운 택시 플랫폼 시장 우티를 출시하며

카카오 택시만의 독점의 불균형을 해결하겠다고 합니다.  저도 항상 카카오 택시를 이용했지만

카카오 택시의 만족도가 점차 낮아지고 있고 혜택이 없어 불균형 수급의 해결을 바라고 있던 중

2021년 11월1일에 우티가 출시하게 됐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부분은 바로 우버라는 거대 플랫폼 기업이 한국에서는 허용이 되지 않아

외국과 달리 우버 택시와 일반인들이 자가용의 차량을 가지고 저렴한 가격에 택시를 대용하여

목적지까지 태워다 주는 우버 기업을 사용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버가 기존 티맵모빌리티의 티맵과 협업하게 되어 우버라는 기업이 한국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한 발자국 다가오는 기회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출처 : 자료 각 회사의 정보 차량  참고

우선 독보적으로 많은 기사 회원과 가입 승객을 가지고 있는 카카오T 카카오모빌리티는

약 1만6000대의 택시를 운행하고 있으며 지방보다 서울에서 더욱 많이 이용되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2017년 8월 출범을 한 뒤 기사 23만 명의 기사회원과 2,800만명에 가까운 전국 60%에 가까운 회원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월 9만9000원이라는 정액체가 출시되어 택시기사님들은 가입을 하지 않으면

손님을 받지 못한다고 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는 플랫폼입니다.

 

KST모빌리티에서 운영하는 마카롱 택시는 약 1만2000대로 2019년 9월에 서비스를 출시하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다소 모르는 경우가 많으나, 중형택시를 예약 서비스로 제공하는 등 여행이 많고 짐이 많을 많이

실어야하는 장소에서 활발하게 이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전기차 택시의 도입을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타다는 약간 후발 주자의 택시 모빌리티로 타다 라이트라는 이름으로 서울, 경기권에서 약 1000대의 택시를 운영중에 있습니다.

2020년 10월에 가맹택시 모집을 시작했으며. 4월에 우버 택시 플랫폼이 생김에 따라 가맹택시 이용요금을 15~20% 정도 할인을 하며

경쟁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티 택시는 우버 택시와 티맵모빌리티가 협작한 법인을 출범하면서 우버가 가맹택시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장점으로 생각 할 수 있는것은 카카오라는 편리함에 카카오 택시의 독점으로 이어져

 

다소 높은 기사 회원에게 정액제를 사용해야만 손님을 받을 수 있게 되는 문제점이 바로 손님들에게 전과가 될 수 있다는 점과

편리하지만 위치와 가격을 알 수 있는 플랫폼에서 더 가격이 비싼 혜택인 블루택시, 블랙택시와 같은 부분은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시간때에 손님을 선택하여 택시가 잡히지 않아 집에 가지 못하는 모습을 현재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비싼 혜택을 사용할 수 밖에 없도록 독점 시스템이 되고 있는데요.

우버 택시는 가맹 중개 호출 서비스로 카카오만을 독점으로 사용해야하는 기업과 다르고 사전 확정 요금제로, 합승과 빠른 배차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 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 택시의 경우는 예상 가격을 제공하지만 택시 기사님이 길을 둘러가거나 할 경우

최종적으로 리터기에 나온 금액을 카드로 지불하게 되는 시스템인데, 우티의 경우에는 사전에 확정된 요금제를 통해 그런 걱정이

없다는 점이 매우 긍정적으로 보입니다. 연내 가맹택시를 1만대 이상으로 확장하도록 목표로 하고 있어 카카오의 독점을 막아줄 수 있는

훌륭한 방안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우티 퍼스트 클래스 택시는 45승 버스를 4인승으로 개조한 택시입니다. 바로 크기가 버스만한 택시인것이죠.

내부를 보면 비행기 퍼스트 클라스와 같은 우수한 좌석과 불빛으로 엄청나게 타보고 싶은 요구를 자극합니다.

또한 아이패드와 노래방 기능과 같은 택시지만 이동을 하는 동안 그냥 순수 교통수단이 아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공간 자체가 될 수 있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듯 우버라는 엄청난 기업과 한국의 티맵의 협업은 새로운 택시 플랫폼에 지각변동을 예견할 수 있습니다.

이게 앞으로 택시 이용객들과 기사님들에게 좋은 부분으로 다가올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