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시급 만원 시대. 2023년 최저시급은 얼마일까? 인플레이션과 연관성

2023년 최저시급

한국 2023년 최저시급 : 9,620원

2022년이 곧 끝나가고 있습니다. 2023년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2023년의 최저시급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2022년에 최저시급은 9,160원으로 10년 전 4,580원에 비해서 시급이 2배가 되었습니다. 최근에 아르바이트를 하는 대학생들과 사회초년생들은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놀라기도 할 것인데요. 대한민국의 경제가 많이 발전이 된 것도 사실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먹고 살기는 어렵지만, 최저시급만 올라가는 것에 걱정을 하는 사람도 많을거에요. 

특히 2022년은 코로나가 끝나고 엄청난 인플레이션으로 경제가 힘들어질 것으로 생각되는 내년에 걱정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대한민국의 최저시급

한국의 2023년 최저시급은 9,620원으로 2022년 최저시급인 9,160원에 비해서 5%가 인상되었어요. 인플레이션이 엄청나게 높은 상황에서 5%의 상승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인건비가 올라가면 물가 역시 더욱 높아지기 때문에 많은 걱정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월급을 알아보면 드디어 200만원이 넘어가게 되었는데, 2,010,580원으로 주휴수당을 포함한 월급을 알아보면 드디어 아르바이트와 기본적인 수당을 받는 사람이 200만원이 넘는 월급을 받는 시대가 된 것입니다.

구분	지급	월급
2023년	9,620원	2,010,580원
2022년	9,160원	1,914,440원
2021년	8,720원	1,822,480원
2020년	8,590원	1,795,310원
2019년	8,350원	1,745,150원
2018년	7,530원	1,573,770원
2017년	6,470원	1,352,230원
2016년	6,030원	1,260,270원

 

2016년의 시급은 처음으로 6,000원이 넘는 6,030원이었습니다. 2018년에는 엄청난 상승을 하며 월급이 150만원을 넘게 되고 2019년에는 8000원을 넘고 2022년에는 9000원이 넘었는데 2024년에는 정말 시급이 만원이 넘을거 같습니다.

 

 

 

 

최저임금제도

최저시급 최저임금제도에 대해서 알아보자.

정의 : 국가가 임금의 최저 수준을 정하고, 사용자에게 이 수준 이상의 임금을 지급하도록 강제하는 제도로 저임금 근로자를 보호하는 제도를 말해요. 대상으로는 1인 이상 근로자를 사용하는 모든 사업 또는 사업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지켜지지 않고 위반 시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부과하고 벽과가 가능합니다.

 

2023년 1월1일을 기준으로 최저시급은 9,620원의 시급이 시행되게 되는데 최근 10년동안 엄청나게 높은 수준으로 급격하게 올라온 최저시급은 현재 걱정이 되고 있는 인플레이션과 경제침체에 대해서도 고민을 해보고 시급을 무조껀 올려줄때가 아닌 조정을 하거나 고민을 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