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와 탐욕 지수 (Fear & Greed Index)
공포에 사서 환희에 팔아라는 오랜 투자 명언이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extreme fear 구간에서는 매수를 하기 어렵기 때문에 시장이 반등을 한 뒤에는 그때 살 걸 하면서 후회를 항상 하고 있는게 우리들의 모습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은 Fear & Greed Index에 대해서 확인 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고 오늘의 공포와 탐욕 지수 Fear and greed index를 살펴 보겠습니다.
Fear & Greed Index
7가지 두려움과 탐욕 지표
7월15일 기준의 공포 지수는 24으로 EXTREME FEAR에 속하고 있습니다. 공포와 탐욕지수 Fear and greed index는 0에 가까울 수록 사람들의 구매 심리가 낮고 100에 가까울수록 구매를 많이 하고자 한다고 생각하면 쉽게 이해를 할 수 있습니다. 0에 가까울수록 사람들은 공포를 느끼고 100에 가까울 수록 환희의 감정을 느끼는 것 이죠.
1년 전은 Fear에 진입되어 있는 점수로 26점으로 현재에 비해서는 소폭 높았고 1달 전은 EXTREME FEAR 구간의 20점으로 가장 낮은 심리적 공포심에 있었던 구간이 아닐까 싶습니다. 1주일 전으로는 29점으로 다시 FEAR 구간으로 진입을 하였지만 최근에 다시 한 번 CPI가 9.1으로 발표가 나면서 소비자심리는 얼어 붙었습니다.
그래프로 확인을 하면 작년 상승장이 한참이었던 2021년 11월9일에는 77점으로 EXTREME GREED구간에 진입을 하게 되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주식 시장에 거품이 생기기 시작했다고 경고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공포의 시기에는 구입을 하지 않고 탐욕지수가 높은 시기 즉 FEAR구간에서는 구매를 진행 하지 않고 GREED INDEX구간에서는 구매를 더욱 많이 하면서 적정주가보다 더욱 높은 가격을 보이게 되며 가격이 안정을 찾기 위해서 매도가 많이 보였습니다.
100% 정확한 부분이 아니지만 Fear and Greed Index 그래표 하나를 가지고 장기 투자자분들께서는 다른 개미들과 다르게 반대로 구매와 판매를 진행한다면 충분히 많은 수익을 냈을 것입니다.
지난 몇 달 동안 주식을 비교하면 S&P500 지수가 125일 거래일의 이동평균을 상회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모멘텀의 징후는 긍정적으로 보이고 있으나 현재 시장은 투자자들이 위축되고 있어 공포와 탐욕지수에서는 공포에 대한 신호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채권 - 안전 피난처 수요
주식과 채권 수익률 차이
주식과 채권 수익률 차이를 SAFE HAVEN DEMAND를 통해서 지표로 나타낸 그래프 입니다. 0.00% 를 기준으로 위쪽은 주식의 이득, 아래쪽은 채권의 이득으로 볼 수 있습니다. 즉 0.00에서 5% ~ 15%로 올라가는 그래프는 수익률 자체만으로 봤을 때 주식의 이익률이 높았다는 것을 의미하며 0.00%에서 -5% ~ -10%의 모습은 채권의 수익률이 좋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주식은 채권보다 더 위험한 자산으로 분류를 하고 있으며 채권은 안전자산으로 피난처의 자산으로 통용되고 있습니다. 장기간에 걸쳐 주식에 투자하는 것은 주식이 더욱 큰 수익을 주고 있다는 것은 사실이지만 채권에 비해서 안전하지 않고 기업과 시장에 따라 언제던지 급락을 할 수 있기 떄문에 안전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현재와 같은 시장에서는 단기적으로는 주식을 능가 할 수 있습니다. 채권은 투자자들이 두려워 할 때 더 수익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공포와 탐욕 지수 Fear and Greed Index 지수가 증가하는 안전 피난처 수요를 공포의 신호로 활용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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