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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 여행3

삿포로 여행 필수코스 오타루 오르골 박물관에서 오르골 기념품 하나 사보는거 어때요? 삿포로 여행 필수코스 오타루  오르골 박물관삿포로 여행을 다녀온 이야기를 게시글로 몇 번 작성하면서 꼭 따로 추천해드려야겠다고 생각한 내용이 있어서 이렇게 다시 글을 쓰게 되었어요. 삿포로 여행을 갈때 꼭 가야할 곳으로 오타루를 추천해드렸었는데요. 그중에 저는 오타루 운하보다 더 볼거리가 많고 마음에 들었던곳이 바로 삿포로 오타루 오르골 박물관이었어요.저처럼 건축을 하는 사람이라면 일본의 옛날 건축 모습을 보면서 드라마에서나 볼 수 있는 건축물을 보는것도 제법 재미있는 모습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거 같은데요. 외부의 근대적인 느낌과 함께 안으로 들어가면 오르골의 역사부터 귀여운 제품의 오르골을 볼 수 있고 기념품 구입도 가능합니다.아기자기한 귀여운 오르골들은 정말 일본이니까 가능한 모습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2024. 11. 4.
삿포로여행 유명 스팟 추천 - 삿포로역, 유흥의 메카 스스키노 니카 사인,오타루, 삿포로 TV타워 삿포로여행 유명 스팟 추천 - 삿포로역, 유흥의 메카 스스키노 니카 사인,오타루,삿포로 TV타워삿포로 여행을 하면서 어디를 가야할지 고민을 하는 분들께 제가 여행을 다녀온 곳들을 한 번 설명 드려볼까 하는데요. 일본여행은 자주 다녀봤지만 삿포로는 처음으로 갔었는데 생각보다 정말 재미있었던 곳이었어요.우선 삿포로라는 곳이 이렇게 유흥이 발달되어 있다고? 이 생각부터 했는데요. 우선 가장 유명한 스스키노역의 니카 사인이에요. 오사카에 가면 사진을 찍어야하는 도톤보리의 구리코상 처럼 삿포로에 왔다면 꼭 사진을 찍어야하는 스팟이 바로 니카 간판이 아닐까 싶습니다.어디서 많이 본적 있는거 같죠? 명물이 되어버린 니카 간판은 맥도날드에서 보면 더욱 잘 보이는 곳으로, 근처에서는 버스킹 공연을 하는 분들도 계시더라구.. 2024. 11. 3.
일본의 무인 러브호텔은 어떻게 생겼을까? 삿포로 여행 유흥 러브호텔 일본의 무인 러브호텔은 어떻게 생겼을까? 삿포로 여행 편일본의 무인 러브호텔은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해 하는분들이 많은거 같아서 한 번 적어볼까 합니다. 이번에 여행으로 삿포로에 다녀왔는데요. 보통 여행을 갈때는 호텔을 잡고 여행을 가기 때문에 러브호텔은 갈 일이 없어서 가본적 없는 분들이 많으실건데요.삿포로 여행을 가서 다녀왔던 러브호텔에 대해서 말해볼게요.우선 밖의 모습은 이런식으로 되어있습니다. 딱 봐도 러브호텔처럼 보이는 러브호텔이에요. 우리나라에서도 요즘은 모텔으로 말하면서 대실을 하거나, 숙박을 할 수 있는 곳들이 많으니까요.    내부 모습을 보면 한국에서 볼 수 있는 기본적인 것과 비슷해요. 대신 느낌이 다른 부분은 안마기 같은게 있다는 재미있는 이야기인데요. 그건 나중에 뒷 부분에서 이야기.. 2024. 1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