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사 시험 끝. 건축사 준비 및 후기 - 건축사 공부 학원을 다니면서 준비하면서

건축사 시험 준비 및 후기 - 건축사 공부 학원을 다니면서 준비하면서

9월7일 드디어 건축사 시험이 끝났습니다. 모두들 고생하셨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쉬움이 많은 첫 시험인데요. 건축사자격시험 간판과 뒤에 보이는 래미안 아파트는 너무 멋있는거 같아요. 저는 이번이 첫 번째 시험이지만, 여러 번 시험을 치고 계신분들에게는 낯선 모습은 아니겠죠?  

가락중학교는 주차가 가능했는데, 저는 집이 가깝기 때문에 버스를 타고 금방 이동을 할 수 있었어요.

 

시험을 치러 왔습니다. 다른 시험에 비해서 한 교실에 인원이 적고, 책상 2개를 1인이 사용을 하고 있기 때문에 한 시험장에는 12명 남짓이 시험을 칠 수 있었습니다.

 

 

 

응시생에 참석하지 않은 인원이 3~4명 정도로 제법 많은 사람들이 시험을 치러 안오셨더라구요. 다음 시험 파이팅입니다. 저도 다시 치러 갈거 같으니까요.

 

시험장에는 일반 책상 밖에 없기 때문에 직접 제도판과 도면걸이, 제도용품은 직접 들고오셔야합니다. 무거운 제도판을 직접 들고 가야하는 시험은 정말.. 

수험장을 갈때 신분증이랑 수험포는 꼭 챙기셔야하는거  기억하시구요. 수험표를 뽑아서 안 가실 수 있기 때문에 도착을해서 출력을 하시는 분들께서 제법 많은데요. 시험을 칠때는 꼭 필요하니까. 기억해주세요.

시험은 총 9시간이 소요됩니다. 1교시 3시간, 2교시 3시간, 3교시 3시간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9시에 시작되는 1교시가 끝나면 점심시간이 1시간 있는데, 이때는 간단하게 운동장 스텐드에서 도시락을 드시는 분들께서 많더라구요. 저는 근처 편의점에서 간단하게 샌드위츠를 먹었어요. 모든 시험을 다 끝나고 나오니까, 이쁜 하늘이 보이네요. 이게 자유의 하늘일까요? 시험은 오후7시30분에 끝나게 됩니다.

시험지와 답안지는 학원에서 이제 기출문제와 해설이 나오고 있는데요. 시험을 치고나서 보니까. 이렇게 잘 못 트레싱지에 적어버리면 결국에는 이것을 보고 문제를 풀었을때 문제가 생기더라구요. 문제지로 한 번 더 확인을 해야할거 같네요. 

문제지에서는 생활관1과 생활관2가 공원을 인접한다고 적어있는데, 실수로 전시관1을 체크했더라구요. 

완전 바보체험을 할 수 있는 시험이었어요.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정확하게 접근을 해서 완도를 했다는 것에 의의를 두고 있습니다. 2027년부터는 시험 제도가 바뀌게 되기 때문에 그 전까지 건축인증을 받지 않은 학교를 나온 분들께서는 꼭 합격하셔야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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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사 자격시험 2027년부터 이렇게 바뀐다. 새 건축사 시험 주요 내용 문제개발 및 운영 관리 방

 

저는 건축학과 5년제 인증학교를 나왔기 때문에 시험 제도가 바뀌어도 가능하지만, 2027년까지 꼭 합격을 하셔야겠죠? 이제 2025년, 2026년 총 4번의 시험이 남아있네요. 공부한 것도 아깝잖아요. 모두 공부를 해서 2년 안에 시험 합격하고 건축사 자격시험 합격증으로 찾아뵐게요. 예비 건축사 분들 모두 시험공부 준비하신다고 고생했습니다. 이제 푹 쉬고 다음 시험 준비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