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사 자격시험 2027년부터 이렇게 바뀐다. 새 건축사 시험 주요 내용 문제개발 및 운영 관리 방안 마련 내용 정리

건축사 자격시험 2027년부터 이렇게 바뀐다. 새 건축사 시험 주요 내용 문제개발 및 운영 관리 방안 마련 내용 정리

2023년 연말에 대한건축학회에서 최종보고 및 공정회를 진행한 건축사 자격시험 문제개발 및 운영 관리 방안 마련 연구 자료가 발표되었었어요.

내용을 대략적으로 살펴보면 건축사 시험제도 개편을 위해, 새로운 시험 방안의 실제시험 시행에 필요한 고도화가 필요해요. 기본적으로 예비시험이 폐지되고 5년제 대학교를 나와 건축사사무소 3년 실무경력이 있는분들에게만 시험 자격 요건이 생기도록 바뀝니다.

 

건축사자격 시험 제도 개편 과정

 1.2019년국가건축정책위원회+건축7단체건축사자격시험개편TF

-국건위+국토부+대한건축사협회,대한건축학회등7단체 -기존시험제도의문제점및개선방안

2.2020년국가건축정책위원회정책연구

-건축사자격시험제도개선방안마련연구용역
-해외건축사자격시험제도비교연구
-개선방향및추진일정수립

3.2021년국토부+건축5단체건축사자격시험제도개편T/F

-건축사자격시험의범위및과목결정 4.2022년건축사자격시험제도개편연구(대한건축학회연구)
-건축사자격시험의과목,시험방법,출제기준,문제유형,샘플문제,시험관리방안등논의

5.2023년건축사자격시험문제개발및운영관리방안마련연구(대한건축학회연구)

-출제기준매트릭스개발,건축사자격시험문제8set개발,시험방법제안,시험운영관리방안,건축사자격시험개편로드맵작성등

 

 

 

2027년부터 시행되는 새 건축사 시험 주요 내용

1. 시험 과목 및 형식 변경

• 과목: 건축기획, 건축설계 1, 건축설계 2, 프로젝트 관리 등 4과목으로 변경 (기존 3과목)
• 형식:
  • 주관식: 사례분석, 객관식, 단답형, 서술형 등 혼용 방식
  • 객관식: 객관식 문제 출제 (2027년 일부 과목에서 시범 운영 예정)

2. 시험 시간 및 답안 방식 변경

• 시험 시간: 교시별 180분(3시간)에서 90분(1.5시간)으로 단축
• 답안 방식:
  • 과제별 A3 답안지 1매: 자를 이용한 프리핸드 작성 방식
  • 사용 가능 도구: 자, 연필, 지우개, 계산기 등

3. CBT(Computer Based Testing) 도입

• 2027년부터: 일부 과목에서 컴퓨터 기반 시험(CBT) 도입 (최종 확정되지 않음)
• 장점:
  • 시간 및 장소 제약 없이 응시 가능
  • 다양한 형식의 문제 제시 가능
  • 채점 및 결과 공개 신속

4. 기타 변경 사항

• 시험일: 2027년 6월 3주차 예정 (확정일은 추후 공지)
• 합격 기준: 과목별 합격 기준 설정 (아직 미정)

참고 자료:

• 국토교통부
• 대한건축사협회

주의:

• 아직 최종 확정되지 않은 내용들이 있으니, 최신 정보는 국토교통부 및 대한건축사협회 공식 발표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새로운 시험 제도에 대한 대비

• 변경된 시험 과목 및 형식에 대한 이해: 시험 과목, 시험 형식, 평가 기준 등을 정확히 파악하고, 이에 맞춘 학습 전략 수립
• CBT 시험 대비: CBT 시험 방식에 익숙해지기 위한 연습 및 시뮬레이션
• 주관식 문제 풀이 능력 강화: 사례분석, 단답형, 서술형 등 다양한 주관식 문제 풀이 연습
• 시간 관리 능력 향상: 단축된 시험 시간 내에 효율적으로 문제를 풀 수 있도록 시간 관리 능력 향상

새로운 시험 제도는 변화에 적응하고 새로운 방식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무수련 과목과 수련 영역별 최소 수련일수

 

건축사자격시험의 변천

 

2020년에 건축사 예비시험이 폐지되면서 시험제도의 보완개편이 필요하다는 내용이에요.

새로 바뀌게 되는 시험의 문제 유형 및 난이도를 보면 (예시: 상20%, 중 50%, 하 30%)으로 건축기획 1교시를 예로 하자면 객관식 25문제 x 2점, 서술식 2문제 x 10점, 소설계 2문제 x 15점인데요. 문제유형별 수험시간을 고려하여 출제를 준비하고 있다고해요.

예시 문제

및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최종보고, 건축사 자격시험 문제 개발에 대한 내용을 대한건축학회에서 살펴보면 확인 할 수 있으니까. 자료를 찾아서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시면 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