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비스포크 냉장고 2도어 내돈내산 리뷰 후기

삼성 비스포크 냉장고 2도어 내돈내산 리뷰 후기

문정시영아파트의 작은 집을 구입하고 이사를 하면서 가구들을 구입한 내용에 대해서 여럿 게시글을 작성했었는데요. 이번에는 냉장고에 대해서 한 번 리뷰를 해볼까해요. 냉장고처럼 가전은 LG전자라고 말씀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는게 사실이지만, 최근에는 삼성의 가전제품도 정말 좋다고 느끼는게 제가 사용하고 있는 삼성 가전에 대해서 만족을 많이 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위 사진은 이사를 하고 가전 제품을 다 넣기 전에 모습인데요. 11평 밖에 안되는 좁은 크기 때문에 사실 문 4개짜리 삼성 비스포크 냉장고를 구입 신청을 했다가 취소를 했습니다. 실제로 측정을 해보니까 집 크기에 비해서 냉장고가 너무 크더라구요.

 

그래서 취소를 하고 다시 주문을 한 제품이 바로 삼성전자 비스포크 2도어 333L의 제품이에요. RB33A3661AP, RB33A300401, RB33A3662AP 등의 모델명이 보이네요. 할인 이벤트가 없으면 대략 90만원~ 100만원 정도 하는 가격입니다.

 

 

 

에너지 효율은 3등급 또는 4등급이고 크기는 59.5x185.3x66.9cm 사이즈에요. 냉장실은 227L, 냉동실은 106L 용량이에요. 2021년 출시된 제품이에요. 

 

특히 삼성의 가전제품들은 스마트기능이 들어가는데요. 앞에 있는 QR코드를 이용해서 등록을 해주시면 온도나 문이 열리는 기록 등을 확인할 수 있고 온도 변경 같은것도 가능한거 같더라구요. 저는 사실 사용해본적이 없습니다.

최근에 새로 음료를 채워서 가득 차 있는데요. 음료와 반찬을 넣기에도 충분한 사이즈로 2도어 밖에 안되지만 제법 큰 용량이라 충분히 활용이 가능한거 같았어요.

조명도 밝아서 밤에 다른 불을 켜지 않고 냉장고에서 물 한잔 꺼내 먹으려고 해도 충분하더라구요. 혼자 살고 있어서 반찬보다는 음료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지만, 음료를 넣고 있어도 충분히 많은 양을 넣을 수 있어요.

위의 냉장을 봤으니까 아래에 있는 냉동을 볼게요.

냉장에 비해서는 조금 작은 크기지만 3칸으로 나눠져있는 냉동칸은 또 생각보다 적지만은 않더라구요. 저처럼 닭가슴살과 냉동 볶음밥을 넣어두시는 편이라면 냉동고가 크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할거 같은데요. 저는 거의 두칸을 그렇게 사용하고 있지만 충분히 여유롭게 사용을 하고 있어요.



가장 위에는 얼음과 아이스크림을 넣어두는 편인데. 블로그를 적다보니까 하나 먹고 싶어서 바로 하나 먹으면서 작성을 하고 있어요. 혹시나 자취생, 새로 이사를 가서 냉장고를 찾아보고 있는 엄청 큰 사이즈까지는 필요가 없다면 저처럼 삼성 비스포크 2도어도 한 번 생각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지금까지 내돈내산 직접 사용하고 있는 냉장고에 대해서 리뷰로 후기를 작성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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