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셀러 리뷰 - 캐리어 미니 와인냉장고 미러 CSR-35WM 12병

와인셀러 리뷰 - 캐리어 미니 와인냉장고 미러 CSR-35WM 12병

집들이 선물로 받은 캐리어 미니 와인셀러를 2달 정도 사용을 해보고 리뷰를 진행해보려고 합니다. 와인 셀러지만 실질적으로 사케나 위스키를 넣고 보관을 하는게 최근에 사용 빈도가 더 많은거 같은데요. 우선 가장 좋은 점은 냉장고에 술을 넣어두기에는 냄새나, 칸을 차지를 많이 하잖아요. 따로 술을 넣어둘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쿠팡으로 구입을 해서 보냈다고 저에게 연락을 줬었어요. 가격은 이때 구입할때만 해도 112,500원이었는데. 최근에는 조금 더 오른거 같더라구요. 와인 셀러는 비싸지 않을가 생각했는데, 가격이 제법 저렴한 편입니다.
 

 
 

 

 
 
 

와인의 맛과 향을 그대로 반도체 냉각방식

기계적 움직임이 없이 주변 열을 흡수해 냉각하는 방식인 반도체 방식은 소음 및 진동이 거의 없어서 와인의 맛을 일정하게 유지해준다고 합니다. 저소음과 저진동을 물론 전력 소모가 적다고 하는데요.

 
슬라이드 분리형인 와이어렉 선반을 이용하고 있어서 선반에 와인 또는 술을 편리하게 적재, 보관이 가능해요. 하단에는 제품 하단 바구니 공간이 있어서 화장품이나 간단한 안주를 보관할 수 있도록 했다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아래는 맥주를 넣어두고 있습니다.

 
제법 고급스러운 디자인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홈바 인테리어 연출이 가능하다고 홍보를 하던데, 실질적으로 설치를 해보니까. 캐리어 와인셀러는 제법 이쁘는 생각이 들었어요. 거실, 안방, 주방 등 원하는 곳에 자유롭게 설치할 수 있는 프리 스탠딩 타입이에요.
 

 
크기는 생각보다 작은 편인데요. 옆에 삼성 비스포크 냉장고와 비교해도 제법 작은 크기로 와인셀러를 이용할 수 있다는게 괜찮더라구요. 실제적으로 밖으로는 현재 내부 온도가 나오고, 조명이 있어서 안에 무슨 술이 있는지 볼 수 있었어요.
 

이렇게 와인셀러 냉장고 문을 열어보면 깔끔하고 심플한 디자인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조명이 들어오기 때문에 저녁에도 얼마던지 확인이 가능하구요.

소음은 확실히 큰 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혹시 방안에 설치가 필요한 경우, 원룸의 경우에는 설치를 할 경우 조금의 윙 하는 소리가 들릴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침실과는 떨어져서 설치를 해주는게 좋겠죠? 와인 셀러에 분명 와인과 술을 이것 저것 많이 넣어뒀었는데 여러번의 집들이를 하면서 모두다 사라져버린 현실이에요. 집을 이사하면서 구입 했던 제 제품들에 대해서 하나 하나 리뷰를 진행할 예정이니까 많은 관심 부탁드릴게요.
아! 글 작성한 후 바로 이사할 때 내돈내산으로 구입한 삼성 비스포크 냉장고도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기대해주세요. 많이 읽어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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