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과 총통화량의 상관관계 총정리
집값이 오르는 이유 한 방에 이해하자구요. 화폐가치가 떨어지는거랑 집값이 오르는게 무슨 상관이냐, 이해하기 어렵다구요? 총 통화량과 부동산의 상관관계에 대해서 조금 알아볼게요. 사실 총통화량(M2)를 잘 모르는 분들도 많고 이게 왜 중요한지에 의문을 가지는 분들도 많이 계신거 같지만, 이 원리를 알아야 부동산에 투자를 하는 이유를 알 수 있으니까 꼭 이해를 하자구요.
총통화량(M2)과 부동산의 상관관계
사실 경제학에서도 총통화량(M2)과 부동산 가격 사이의 상관관계는 연구 주제로도 엄청 중요한 부분이에요. 그래서 여러 연구결과가 있고 논문에서도 많이 다루는 주제죠. 통화량과 부동산 가격 간에는 강한 상관관계가 존재한다는 부분을 이해할 수 있는 이유에 대해 조금 더 알아볼까요?
대출과 자산가격 상승
총통화량이 증가하면 은행의 대출 여건이 완화되고 이는 주택을 포함한 부동산 시장에서 대출 증가로 이어지게 되요. 주택담보대출이 늘어나면 더 많은 사람들이 주택을 구매하게 되고, 이로 인해 주택 가격이 상승하게 되는거죠.
금리와 투자
최근에 미국의 연준이 금리를 올렸다, 동결했다. 이런 말을 많이 들었을거에요. 한국에서는 한국은행이 비슷한 기관이라고 볼 수 있어요. 즉 중앙은행이 통화정책을 통해 금리를 낮추면, 대출이 더 저렴해지고, 이는 주택 구입을 촉진하게 되죠. 낮은 금리는 투자자들이 주택과 주식처럼 자산에 투자하도록 유도를 하고 또 주택 가격은 상승하게 됩니다.
인플레이션 기대
총통화량이 증가하면 인플레이션 기대가 상승됩니다. 즉 코로나 시즌에 화폐를 전 국민에게 뿌렸죠? 총통화량이 우선적으로 늘어나게 됐습니다. 양적완화를 하면 시중에 풀린 돈이 많고 총통화량도 증가하게 되는데, 시중에 풀린 돈을 회수하기 위해서 긴축을 시작하게 됩니다. 즉 금리를 올리는거죠. 하지만 중요한 부분은 바로 이 부분인데요. 아무리 긴축을 한다고한들 총통화량이 줄어들기는 어렵습니다. 그럼 인플레이션이 일어날것이라고 생각이 들죠. 그럼 어떻게 할까요? 우리는 가격이 떨어지지 않는 무엇인가를 찾게 됩니다. 즉 사람들이 미래의 인플레이션을 예상하면서 현재 주택을 구매하려는 수요가 증가하고 이는 주택 가격 상승으로 이어집니다. 꼭 부동산이 아닌 인플레이션이 너무 높은 나라에서는 돈의 가치가 없어 벽돌을 모은다는 말이 있을정도니까요.
자산 효과
총통화량 증가로 인해 주택 가격이 상승하면, 주택을 보유한 사람들은 자신이 더 부유해졌다고 느끼게 되는데요. 이는 소비와 추가적인 투자 활동을 촉진하게 되고, 이는 다시 경제 활동을 활성화시키고, 주택 가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죠.
한국에서 부동산 미래 가격에 대한 소신 전망
한국의 부동산 시장은 여러 요인들에 의해 영향을 받아요. 앞으로 몇 년 동안 한국의 부동산 가격에 영향을 미칠 주요 요인에 대해서 이야기를 드려볼까 해요. 한국의 부동산 시장은 자산의 75%를 차지할 정도로 어느 국가보다 부동산에 대한 자산 비율이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택 가격이 너무 높다고 말씀을 하시는분들도 많은데요. 앞으로는 떨어질 것이다 비관론자를의 말씀도 맞는 부분도 많이 있죠. 하지만 중요한 것은 부동산 가격의 문제가 아닌, 화폐가치의 손실을 고민해야합니다.
금리 변화
한국은행의 통화정책은 부동산 시장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게됩니다. 현재 미국과 더불어 전세계적으로 높은 금리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죠. 금리가 낮아지게 되면 다시 주택담보대출이 증가하고, 이는 주택 수요와 가격을 상승 시키게 됩니다. 반면, 금리가 인상되면 대출 비용이 증가하고, 이는 주택 수요를 감소시켜 가격 하락 압력을 가할 수 있어요.
정부의 부동산 정책
한국정부는 부동산 시장을 안정화하기위해 다양한 정책을 시행해 왔어요. 최근에 특례보금자리론의 경우에도 부동산 시장이 급격히 하락을 하면서 주택담보대출의 금리를 고정 시켜주는 대출을 통해 안정세를 유지하기 위해 정책을 냈었죠. 조세 정책, 대출 규제, 공급 확대 정책 등이 부동산 가격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정부의 규제가 강화되면 단기적으로 부동산 가격이 안정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다른 변수들에 따라 변화하게 됩니다.
인구 구조 변화
한국의 인구 구조 변화는 부동산 시장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걸로 생각이 듭니다. 가장 많은 비관론자들이 말하는게 인구가 줄어드는데 집이 무슨 가치가 있는지에 대해서 말하는데요. 우선 먼저 생각해야하는것은 현재 4인 가구가 아닌 1인 가구로 바뀌고 있는 시대입니다. 인구가 줄어들기 앞서서 가구수가 늘어나면 세대수는 우선 늘어날 수 밖에 없는 구조이죠. 1인~2인 가구라고 해서 작은 집을 선호할까요? 냉장고, 티비, 자동차, 집은 무조껀 넓을수록 좋다고 말하는게 사람입니다. 아무리 1인가구라도 넓은 집에서 살고 싶은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출산율 저하와 고령화로 인해서 장기적으로는 주택 수요가 감소할 가능성이 있죠. 그래서 인구가 줄어드는 지방 도시들에서는 부동산 투자에 대해 다른 관점으로 접근할 필요도 있습니다. 특히, 청년층이 주택 구매력이 낮아지면 부동산 시장의 성장세가 둔화될 수 있어요. 부동산은 초장기 주택담보대출을 통해서 집을 구입하게 되는데, 미래에 대한 기대감이 없거나 노인층에서는 미래를 생각하면서 자산 구입을 하지 않을 것이니까요.
경제 성장률
한국의 경제 성장률이 1%대를 찍었다가 다시 2%대로 회복을 하면서 수출 중심의 경제 성장을 하고 있다는 말이 나오고 있어요. 경제 성장률은 부동산 시장의 중요한 변수인데요. 경제가 성장하면 소득 수준이 높아지고, 이는 주택 수요 증가로 이어질 수 있어요. 반대로 경제 성장률이 둔화되면 부동산 시장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해외 투자자 유입
해외 투자자들의 유입 역시 부동산 가격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특히 중국을 비롯한 외국인 투자자들이 한국 부동산 시장에 적극적으로 투자를 할 경우에는 수요가 증가하고 가격이 상승할 수 있죠. 특히 올해는 금리가 낮고 환율이 떨어진 일본의 경우에 엄청난 부동산 상승이 일어났다고 말을 하는데요. 이는 외국인들의 해외 투자자의 유입으로 볼 수 있습니다. 금리가 낮은 상태에서 대출을 받고, 환율이 낮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일본의 부동산 투자에 대해서 긍정적일 수 밖에 없는거죠.
그 밖에도 기술 발전과 도시화도 생각 할 수 있는데요. 기술 발전과 도시화는 부동산 시장에 장기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스마트 시티, 4차 산업혁명 등은 부동산 시장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고, 새로운 형태의 부동산 수요를 창출할 수 있으니까요.
앞에 내용들을 대략적으로 설명을 해서 정리를 해보자면 한국의 부동산 가격은 다양한 요인들에 의해 영향을 받을 거에요. 금리, 정부정책, 인구구조, 경제 성장률, 해외 투자자 유입, 기술 발전 등 변수로 작용할 부분이 엄청나게 많을것이죠. 종합적으로 고려를 해보면 부동산 시장은 단기적인 변동성을 보이겠지만, 장기적으로는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아요. 가장 중요한게 바로 화폐가치의 손실이겠죠. 그래서 현물인 부동산과 금이 대체 자산으로 인정을 받는것이구요. 정책적 대응과 경제 환경의 변화에 다라 부동산 시장의 동향은 달라질 수는 있어서 자신에 맞는 시기를 찾는 것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무주택자라면 고민할 필요가 어디에 있습니까. 우선 똘똘한 집 하나 구입을 해서 이겨내면 내 집이 되는거죠.
아래는 논문에 대한 부분을 대략적으로 정리한 내용입니다.
추가적으로 이해가 필요하신 분들께서는 읽어보면 좋을거 같습니다.
1. 최근 통화량의 변동요인 분석: 주택가격을 고려한 통화수요 함수 추정
연구 목적 및 배경
연구는 한국의 통화량 변동을 이해하고, 특히 주택가격이 통화수요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최근 중앙은행들이 금리를 주요 정책수단으로 사용하면서 통화량의 변동에는 큰 관심을 두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유럽중앙은행(ECB)과 같은 기관은 여전히 통화량 변동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주요 내용
연구는 새케인지안 확률적 동태일반균형(DSGE) 모델을 사용하여 주택가격, 금리, 생산 등의 변수가 통화수요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합니다. 1999년부터 2007년까지의 자료를 통해, 주택가격이 금리보다 통화량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를 도출했습니다. 이는 주택가격 상승이 통화량 증가의 주요 요인임을 시사합니다.
결론 및 정책 제안
주택가격이 통화수요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할 때, 통화정책을 수립하는 데 있어 주택가격을 중요한 변수로 포함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이는 통화량을 보다 정확하게 예측하고, 경제정책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2. 통화량 변동성과 주택가격 변동성 간 관계에 관한 연구
연구 목적
이 연구는 통화량 변동성과 주택가격 변동성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여, 두 변수 간의 관계를 명확히 하고자 합니다.
주요 내용
연구는 통화량 변동성이 주택가격 변동성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분석합니다. 주택가격이 상승할 때 가계와 기업이 더 많은 자금을 은행에서 대출하게 되고, 이는 통화량 증가로 이어집니다. 분석 결과, 통화량 변동성은 주택가격 변동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며, 두 변수 간에는 강한 양의 상관관계가 존재함을 확인했습니다.
결론
연구는 통화정책 수립 시 주택가격 변동성을 중요한 고려사항으로 포함시켜야 함을 강조합니다. 이는 경제 전반에 걸친 통화정책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예측 가능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3. "통화정책의 주택가격 동태 분석" 연구
연구 배경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주택시장의 변동성이 경제 전반에 미치는 영향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이 연구는 통화정책이 주택가격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여, 통화정책의 효과를 보다 명확하게 이해하고자 합니다.
주요 내용
연구는 통화정책 충격이 주택가격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합니다. 통화정책 충격이 주택가격 변동성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하기 위해, 다양한 경제 데이터를 활용합니다. 주택가격 상승이 통화수요를 증가시키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한다는 것을 실증적으로 확인했습니다.
결론 및 시사점
주택가격이 통화정책의 주요 변수로 작용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통화정책 수립 시 주택가격을 고려함으로써, 보다 정교하고 효과적인 정책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이는 경제 안정성과 예측 가능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4. 주택가격과 통화수요의 상관관계 분석
연구 목적
이 연구는 주택가격과 통화수요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여, 주택가격이 통화수요에 미치는 영향을 명확히 하고자 합니다.
주요 내용
연구는 주택가격이 상승할 때 통화수요가 증가하는 현상을 분석합니다. 주택가격 상승이 가계와 기업의 대출 증가를 유도하고, 이는 통화수요의 증가로 이어집니다. 분석 결과, 주택가격은 통화수요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며, 이는 통화정책 수립 시 고려해야 할 중요한 요소임을 확인했습니다.
결론
주택가격 변동이 통화수요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할 때, 통화정책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이는 경제 정책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고, 보다 안정적인 경제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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