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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정보/경제 상식

워렌버핏의 동료 투자의 전설 찰리멍거 투자 철학의 현인

by Clover Marketer 2024. 1. 15.

투자 철학의 현인 찰리 멍거

최근 읽었던 책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싶어요. 책 이름은 바로 찰리 멍거 바이블이라는 책입니다.  버크셔 헤셔웨어라는 기업을 알고 계신가요? 워렌버핏이라는 인물은 경제를 잘 모르는 대부분의 사람들도 많이 알고 계실거 같은데요. 그 인물이 있게 만들어준, 그가 ceo로 있는 기업이 바로 버크셔 해셔웨어라는 기업입니다. 버크셔 헤셔웨어의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워렌버핏에게 친구이자, 동료이자, 선배이었던 인물이 바로 찰리 멍거라는 인물입니다.

어느덧 한달이 다된거 같은데요. 찰리 멍거의 부고 사실을 뉴스를 통해서 전해 듣게 되었을때는 너무나 놀랐습니다. 살아있는 전설이자 언제나 우리 곁을 함께 할 것이라고 생각했던 찰리 멍거의 사망은 많은 사람들이 버크셔의 걱정인 워렌버핏의 사망에 대한 걱정이 있으니까요. 찰리 멍거의 부고는 기업 자체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았지만. 한국 뉴스에서 크게 다뤄지지 않았던 부분은 조금 아쉽다고 생각들었습니다. 최고의 투자자라고 불리는 현인 찰리 멍거는 대한민국에서 많이 접하고 배울 수 있는 분이기 때문에 그에게서 배울 점을 배우면 좋겠습니다.

 

 

찰리멍거 그의 삶

찰리 멍거(Charlie Munger)는 투자 철학의 현인으로 불립니다. 워렌 버핏(Warren Buffett)과 함께 버크셔 해서웨이의 성공을 이룬 동반자로, 1924년 미국 오마하에서 태어난 멍거는 높은 지적 수준과 깊은 통찰력을 가진 개인으로 그의 생애는 투자, 법률, 비즈니스, 학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한 이야기로 가득해요.

찰리 멍거는 미시간 대학교에서 수학을 전공하다가 군 복무를 하면서 기상 예측 업무를 맡게 되었어요. 그의  군 복무 후에는 캘리포니아공과대학(Caltech)에서 기상학을 공부하고 로스쿨에 진학하여 변호사의 길을 걸었습니다. 하지만 그 후 투자에 대한 흥미와 열정이 큰 멍거는 로펌을 설립하고 법률 분야에서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찰리 멍거의 투자 경험이 시작된 것은 1962년, 투자사 'Wheeler, Munger & Company'를 설립한 때입니다.  회사는 초기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다가 손실을 겪어 1976년에 문을 닫았어요. 그 이후 워런 버핏과의 만남이 멍거의 인생을 바꾸게 됩니다.

워런 버핏과의 만남은 둘 다 오마하 출신이라는 우연한 사연이 있어요. 버핏과 멍거는 오마하에서 같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어릴 적부터 서로를 알고 지냈습니다. 그리고 1959년 멍거가 오마하에서 점심을 먹다가 우연히 버핏을 만난 것이 그들의 운명의 시작이었습니다. 이후 버핏과 멍거는 긴밀한 협업을 시작하며 두 인물의 심리적인 연결고리는 투자 철학의 기반이 되었어요.

찰리 멍거는 투자에 있어 차별화된 전략과 지혜를 지니고 있었어요. 찰리 멍거는 "자신이 매우 잘 아는 주식에 집중하고 장기적으로 보유하면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원칙에 기반하여 가치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했어요. 또한, 그는 투자 전략을 마련할 때 다양한 심리전과 베팅 전략을 활용하여 기업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발휘했어요.

찰리 멍거는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총회에서 버핏과 함께 투자 철학에 대한 토론과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등 투자자들과 소통하는 자리에서 항상 주목받았습니다. 이러한 두 현인의 지혜로운 조언과 투자 철학은 오랜 기간 동안 글로벌 투자자들에게 큰 영감을 주었어요.

2023년 11월 28일, 99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찰리 멍거의 죽음은 투자계에 큰 감동을 전해주었어요.  워런 버핏은 그의 영감, 지혜, 참여 없이는 버크셔 해서웨이가 지금처럼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성명하여 그를 추모했어요.

이렇듯 찰리 멍거라는 삶을 대략적으로 설명을 해드리자면 정말 그 누구라도 인정을 하는 찰리 멍거의 삶은 그의 탁월한 지적 능력과 창의성, 그리고 워런 버핏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이룬 성취로 기억되고 있어요.

찰리 멍거는 투자계의 현인으로서 그의 희망과 투지를 통해 투자자들에게 영감을 주었으며, 그의 업적은 투자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놓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어요. 버크셔 헤셔웨어를 적립하는 방식으로 투자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일부 투자를 하고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저 역시도  워런 버핏의 주주 총회 내용을 정리한 책을 읽고 찰리멍거 바이블이라는 책을 읽으면서 공부를 하였어요. 그는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할 거라는 믿음이 있었던 워런 버핏과 찰리멍거. 절대 절대 그럴 일 없을거라고 생각했던 찰리 멍거가 세상을 떠나면서 만약 앞으로 워렌 버핏이라는 현인이 세상을 떠난다면 어떻게 대처해야할 것인지, 버크셔 헤셔웨어라는 기업의 투자에 대한 변동이 일어나는 사실이 있을 수 있다는 사실에 투자에 대한 부분도 고민을 해볼 필요가 있을거 같지만. 워런 버핏은 20년 전 부터 기업을 위해서 자신이 죽게 되더라고 기업 자체의 본질에는 문제가 없을거라는 이야기를 항상 주주 총회에서 이야기를 하면서 기업 자체에 대한 믿음을 주고 있습니다.

찰리멍거와 워런 버핏 너무나도 부자인것은 누구나 알고 있을것입니다. 돈을 아무리 많이 가지고 있더라도 결국에는 나이가 들고 병이 들어서 세상을 떠나게 되면 모두 필요가 없게 되어 버리는 것. 돈이 행복이라는 생각하면서 열심히 살고 있던 과거의 인생에서 돈은 살아가는 동안 적은것 보다는 당연히 많은것이 좋겠지만,  무엇보다 행복이 우선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하지만 찰리 멍거가 이야기 하는 것처럼 자신의 믿음에 의해서 자신이 공부를 통해서 이뤄내는 가치관을 투자에 접목시켜서 발전해가는 미래라면 투자가 돈을 꼭 목적으로 하는게 아닌 다양한 목적을 가지고 찰리 멍거와 워런 버핏처럼 투자를 진행하면서 행복을 찾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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