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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여행 마카오 가볼만한 곳 추천 [세인트 폴 성당, 세나도 광장, 몬테요새,카지노

by Clover Marketer 2024. 2. 21.

마카오 여행 마카오 가볼만한 곳 추천

[세인트 폴 성당, 세나도 광장, 몬테요새,카지노]

홍콩여행을 가면 꼭 가야할 마카오. 마카오는 대부분 알고 계시지만 어떤 볼거리와 여행거리가 있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으실거 같아요.

 

대부분 마카오하면 카지노를 생각할 수 있는데요. 카지노뿐만 아니라 갈 곳이 많은 마카오여행 관광지에 대해서 한 번 살펴보도록 할게요.

우선 마카오는 홍콩처럼 북쪽에 위치하고 있는 곳과 남쪽에 있는 섬 두개로 나눠지는데요. 홍콩처럼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이동이 가능하고 그엄청 멀지 않기 때문에 금방 다녀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저는 북쪽에 위치하고 있는 마카오 위주로 이야기를 해볼까 싶습니다.

 

구글 지도를 보고 살펴볼까합니다. 우선 세인트 폴 성당 유적. 가장 많은 사람들이 위치하고 있는 장소에요. 아래에서 사진을 보면서 조금 더 살펴볼게요.

구글 지도만 봐도 알 수 있듯이 가까운 거리에 많은 서구의 유적지를 볼 수 있고 관광지가 붙어 있기 때문에 구경을 하는데 큰 걱정은 없습니다. 마카오 제가 직접 다녀온 사진들을 보면서 조금 더 자세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할게요.

 

 

마카오 여행

홍콩에서 페리를 타고 마카오에 도착을 하면 마카오 터미널에 도착을 하게 됩니다. 터미널에서 시내로 들어가는 방법으로는 버스가 있는데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방법과 택시, 그리고 다른 방법으로는 호텔로 가는 셔틀버스를 이용하는 방법인데요. 대부분의 호텔이 중심지 근처에 모여있기 때문에 셔틀버스를 이용해서 호텔로 이동을 하시면 됩니다. 호텔 앞에서 내려서 본 모습인데요.

 

엄청나죠? 마카오의 높고 멋있는 건축물들 자체만으로도 엄청난 볼거리를 보여주고 있는거 같습니다.

 

길을 따라서 걸어가주시면 너무 멋있고 이쁜 건물들이 많이 보이는데요. 세나도 광장으로 호텔에서는 대략 10분 남짓 정도 걸어가면 나오는거 같았어요.

 

세나도 광장은 마카오가 과거에 포르투칼의 식민지였던 건축물을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서구식 건축 양식이 보였구요. 이곳을 따라서 가면 백종원이 과거에 추천을 했던 음식점을 만날 수 있어요.

 

 

2024.02.19 - [마케팅] - 마카오 음식점 추천 백종원이 다녀간 세나도광장 윙치케이 황지기

 

마카오 음식점 추천 백종원이 다녀간 세나도광장 윙치케이 황지기

마카오 음식점 세나도광장 윙치케이 황지기 홍콩여행을 하시면 다녀와야할 곳이 있죠. 페리를 타고 한 시간 거리를 가면 갈 수 있는 곳 바로 마카오입니다. 중국의 땅이었지만, 서양인들이 지배

three-leaf-clover.tistory.com

 

세나도 광장 앞에 있는 윙치케이 황지기에 대해서 궁금하다면? 위에 있는 제가 다녀와서 적은 글을 참고 해주세요.

한국입맛에도 잘 맞았고 무엇보다 완탕면은 정말 맛있었어요. 

가게에서 밥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만 인기가 정말 많은 가게이기 때문에 점심시간과 저녁시간에 맞춰서 갈 경우에는 대기시간이 정말 길기 때문에 조금 여유를 가지고 가시거나 괜찮으시다면 식사 시간을 피해서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성 도미니코 성당

玫瑰聖母堂(板樟堂)

세나도 광장에는 성 도미니코 성당도 있어요. 광장 앞으로 많은 분들이 성당 앞과 광장에 앉아서 휴식을 하고 있었는데, 잠시 여유를 가지고 휴식을 하는 것도 추천!

 

마카오 육포거리

세인트 폴 성당으로 가는 길을 가면 마카오 육포거리를 지나가게 되는데요. 길을 걸어가면서 나눠주는 육포를 하나씩 받아서 먹어보세요. 근데 한국에서 먹는 육포랑은 다르게 정말 쫀득 쫀득하더라구요. 약간 한국의 너비아니를 먹는 맛이랄까요? 맛있습니다.

혹시나 구입을 원하는 분들께서는 구입을 하셔도 좋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길에서 판매를 하는 것보다는 육포 같은 음식은 면세점에서 구입을 하기를 추천합니다. 가격이 저렴하고 호텔에 돌아가서 맥주 한잔 하면서 먹어볼 생각이라면 다른 안주보다는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세인트 폴 성당 유적

大三巴牌坊

앞에서 이야기 드렸던 부분이죠. 가장 많은 사람들이 있는 장소로 핫플레이스입니다. 낮에 방문 했는데도 정말 많은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오전 9시부터 광장이 오픈된다고 하니까 오전에 방문하실분들도 시간에 맞춰서 오시면 될거 같아요.

사람들이 정말 많아서 이 계단을 따라서 성당 유적을 올라가기 싫으신분들께서는 우측에 있는 길을 따라서 올라가시면 됩니다. 그럼 마카오의 역사를 볼 수 있는 박물관이 있고 그 길을 따라서 옆으로 걸어가면 성당으로 조금 더 넓은 길을 따라서 올라갈 수 있습니다.

사람들도 아까 길 보다는 적고 길도 더 넓습니다.

 

성당 유적지에서 내려가는 방향을 살펴보면 마카오의 이쁜 건물들이 보이는데요. 현재는 중국에 반환이 되고 거의 30년이 됐는데요. 과거의 흔적과 현재의 흔적을 볼 수 있는 장소라서 더욱 신기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곳입니다.

 

 

세인트 폴 성당으로 가기 전에 만날 수 있는 곳이 세나도 광장, 세인트 폴 성당 위쪽으로 올라가면 몬테 요새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위쪽에서 바라보는 마카오의 모습은 과거와 현재, 동양과 서양을 함께 볼 수 있었어요.

길을 따라서 나가서 골목으로 들어가시면 맛있는 냄새가 솔솔나는 장소들이 많은데요. 많은 사람들이 구입을 해서 먹고 있었어요.

 

아이스크림과 커피 뿐만 아니라 다양한 중국 먹거리들도 있었는데요. 

구입을 해서 길거리에서 먹을 수 있는 음식들도 별미이기 때문에 중국 음식을 싫어하는 분들이 아니라면 한 번 도전을 해보면 좋겠습니다.

 

이외에 호텔과 함께 많은 카지노 건물들을 볼 수 있는 곳이 바로 마카오인데요. 정말 거대하고 화려한 건축물과 함께 카지노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한국에서는 불법으로 방문 해보기 어려운 도박장?을 갈 수 있는 기회랄까요. 

저는 이때 중국의 설날으로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들어가다가 페리 시간 때문에 들어가서 경험을 해보지는 못했지만, 방문을 하신다면 꼭 한 번쯤은 카지노에 들어가서 해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너무 이쁘고 멋있는 건축물들이 많이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보기 어려운 이쁘고 신기한 건축물들은 저처럼 건축을 전공하고 있는 사람에게는 정말 돈이 많이 들 수 있는 건축물을 실제로 짓는 모습을 보면서 화려한 디자인뿐만 아니라 정말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는 곳이 바로 마카오 홍콩이지 않나 생각을 했어요.

그리고 마카오에서 추천해드리고 싶은 장소. 페리를 타러 터미널에 가기 전 잠시 방문을 하기 좋은 곳이죠.

 

Macau Fisherman's Wharf

페리를 타기 전에 터미널 근처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장소를 원한다면 이곳에 가보면 좋습니다. 마카오에서 콜로세움을 만날 수 있는 장소인데요. 서구의 유명한 건축물들을 카피해서 만든 건축물들이 가득한 공원인데요.

 

내부에 들어가면 콜로세움을 작은 크기로 만들어 놓고 다양한 서양의 유명한 모습을 재현해놓았어요.

특히 밤이 되면 화려한 조명과 바깥으로 보이는 밤바다와 마카오 남쪽을 갈 수 있는 다리의 야경이 보입니다.

 

밤바다를 보면서 식사를 할 수 있는 장소도 있는데요. 안쪽으로 쭉 걸어 들어오면 음식점과 술집들이 자리 하고 있습니다. 이때처럼 날씨가 좋은 경우에는 밖에서 이쁜 야경과 밤바다를 보면서 식사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정말 이쁜 장소였어요.

 

혹시라도 홍콩으로 다시 돌아가기 전에 시간이 남아서 터미널 근처에서 시간을 보내거나 식사를 하고 싶은분들께서는 이곳에 와서 맛있는것도 먹고 술도 한 잔하고 이쁜 야경과 이쁜 건축물도 보면 좋을거 같았습니다.

홍콩여행을 하면서 마카오에 저는 당일치기로 방문을 해서 다녀왔는데요. 혹시라도 시간 여유가 조금 더 있는 분들께서는 하룻밤 정도는 마카오에서 숙박을 하면서 야경도 구경하고 카지노에서 게임도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그럼 지금까지 마카오 여행 후기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여행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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