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에 5억 미만 집이 있다?
누구나 아파트를 구입하고 싶다고 생각은 하지만 너무 비싸기 때문에 구입할 엄두조차 못 내고 있지 않나요?
특히 서울에서는 집을 사려고 생각 조차 할 수 없다고 많은 분들이 생각을 하고 구입을 하려고 해도 서울에서도 조금 저렴한 노도강으로 많은 분들이 발길을 돌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제가 구입을 진행한 송파구 아파트에 대해서 소개해드릴까 싶습니다.
우선 지금 집값 하락한다는 이야기가 많아서 많은분들께서 지금 집을 왜 사? 라고 생각을 하시는분들께서도 많을거 같은데요. 집이라는거는 가격이 오를 때도 있고 내릴때도 있는겁니다. 최근에는 언론기사를 살펴보면 집값이 내리면 내린다고 괜찮을까? 라고 기사가 나오고 오르면 많이 올랐다고 신문기사가 나오죠. 자신에게 맞는 생각을 명확하게 가지고 판단을 진행하시면 될거같아요. 제 판단은 지금 구입을 한다는 것이니까요.
우선 문정시영아파트는 현재 리모델링을 준비하고 있는 아파트로 포스코 건설에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설계회사는 대형설계사는 아니지만 나름 리모델링에 대한 실력이 있는거 같았구요. 아파트 입구의 모습입니다. 평수대가 작은 편이지만 서울의 아파트라니. 11평 15평 18평 같은 작은 평수를 가지고 있지만 확실한 아파트의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져서 사람들은 없지만 아파트 입주민들을 위한 놀이터 오두막에 잠시 앉아서 구경을 하고 있었는데요. 바로 앞에 보이는 곳이 11평 평수의 아파트동입니다.
조금 아쉬운 것은 현재 아파트 상가에 편의점과 아이스크림 집, 세탁소 마트 정도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인테리어나 부동산이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현재 재개발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상가에서도 이사나, 인테리어 부분에 대한 수요가 더욱 많아서 그렇지 않을까 싶은데요.
제가 딱 계약서를 작성하고 나오면서 찍었던 사진인데 앞으로도 잘 부탁합니다. 상가 여러분
아파트 단지를 나와서 공원을 따라서 쭉 걸어오면 문정역이 있는 곳이 나옵니다. 사실 지하철까지는 걸어서 20~30분이 넘는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걸어서 지하철을 타러 가기보다는 버스를 이용해서 이동을 해야할거 같더라구요. 지하철 역과는 조금 거리가 있는 편이고 버스도 노선이 많지는 않아서 교통으로 봤을때는 엄청 교통이 편리하다고는 못하지만. 문정동쪽으로나 석촌쪽으로는 버스가 제법 다니고 있기 때문에 제가 자주가는곳이나 회사를 생각했을때는 크게 문제될 것은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문정동 임장을 마치고 친구와 만나서 닭발에 소주 한 잔을 했는데요. 과거에는 잘 몰랐지만, 문정동에 맛집도 많고 술 한 잔 하기에도 괜찮은 곳들이 많더라구요. 앞으로 문정에 이사를 오면 자주 와서 한잔씩 해볼 생각입니다.
이렇듯 제가 계약을 한 문정시영아파트 임장에 대해서 작게 글을 작성 했는데요. 평수가 적고 요즘 리모델링에 대한 부정적인 뉴스 기사가 많이 나오고 있고 6억 이상의 특례보금자리론이 끝나게 되고 6억 미만의 집에 대한 수요 역시 얼어 붙어 부동산 경기가 안 좋다고 하는 상황과 현재 금리는 인하를 앞 두고 있다고 말을 하는 상황에서 고정금리로 적지 않은 금리를 내고 집을 구입하기에는 특례보금자리론 역시 좋다고 판단을 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고민을 하고 있을거 같습니다.
저는 금리와 상관 없이 확실하게 구입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던 이유는 바로 dsr과 ltv 제한입니다. 송파구는 투기과열지구입니다. 아무리 가격이 6억 아래의 지역이라고 해도 투기과열지역에서 집을 구입하기 위해서는 현금이 그만큼 많이 있어야 한다는 말이죠. 하지만 특례보금자리론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런 기회를 놓칠 이유가 없는 것이죠. 두 번째로는 저는 거주의 목적에서 우선 2주택자가 아닌 1주택자라면 시기와 가격과 상관 없이 무조껀 구입을 해야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가격이 오르면 좋겠죠. 하지만 다른 집들 역시 모두 올라가버렸을겁니다. 하지만 현재 가격이 많이 떨어진 상태에서 무주택자로 있는 상황이다? 다음에 가격이 오르면 제가 가지고 있는 돈은 결국 화폐가치가 떨어질거에요. 더 저렴한 가격에 구입을 한다? 제가 주식을 해본 경험상 무릎인것은 알지만 바닥에서 구입을 하고 싶어서 기다리면 결국 그때가 저점이었습니다. 더욱 하락을 기대하기보다는 현재가 저렴하다고 생각이 들때는 그냥 구입을 해야한다고 판단했습니다. 이번 부동산 역시 현재가 저점일지는 모르지만 비싼 상황에서 구입을 한다고 판단은 하지 않기 때문에 충분히 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부동산 아니 내 집의 가격이 오르던 안 오르던 그게 무슨 상관입니까. 저는 우선은 거주의 목적으로 구입을 한 것이기 때문에 투자보다는 내집에서 따뜻한 방에서 tv를 보면서 살아가는 삶을 꿈꿉니다.
그럼 다음에 특례보금자리론 대출을 실행하면서 대출을 받기 위해서 필요한 내용에 대해서 더욱 자세히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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